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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31 23:27
조국 기소 관련 내용 ㅡ 기가 막혀서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190  

1.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업무방해죄

아들이 미국에서 응시한 조지워싱턴대의 온라인 오픈북 시험(집에서 온라인으로 보는 시험) 당시 아들이 물어보는 문제를 문제를 풀어 답을 전송해줬다며, 조지워싱턴대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

2. 딸이 받은 장학금 뇌물죄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이 조 전 장관 딸에게 준 장학금은 1200만원,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6년 부터 장학금을 줬는데, 검찰은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이 된 이후에 받은 6백만원에만 뇌물죄 적용.

3. 공주대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죄

조 전 장관 딸의 공주대 인턴증명서를 허위로 판단해 기소했는데, 공주대는 자체 조사를 거쳐 인턴 증명서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낸 상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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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12-31 23:28
   
냐웅이앞발 19-12-31 23:42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표적수사죠.
하지만 왜구당년놈들과 여기 왜구 벌러지들은 조국가족 자.살 하라고 부추기기나 하고 있죠.
개쓰레기 같은 왜좃들.
내일을위해 19-12-31 23:44
   
진짜 서글픈게  우리나라  최고 수사기관의  수준이 이정도라는거
FOOBAR 19-12-31 23:48
   
그런데 말입니다.
저게 사실이 아니고 허위 날조일 경우
기소한 개검들이  무고죄로  처벌되어야 합니다.
조금만 더 나가면
수험생 밥해준 엄마도 업무 방해죄에 해당 될 수 있겠네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
이 나라에선 아무도 우릴 못건드려 ...라고 보여 주는군요...
     
밥이형아 20-01-01 06:21
   
무고는 아니죠
"혐의"에 대한 기소를 한거니까요
그보다는 기소건이 아닌걸로 기소를 한거니까
지들이 가진 기소권을 남용한것이니까 직권남용죄를 적용할수있을거에요
Nigimi 19-12-31 23:53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지워싱턴대학이 국내대학인줄 알겠네...

존나 떡검주제에 오지랍은...ㅋㅋㅋㅋ
호연 19-12-31 23:55
   
검찰이 가면 갈수록 희안한 짓을 하네요.

얼마나 몰렸으면 저런 무리수를 두나 싶기도 하고,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수사해 왔었구나까지 생각이 미치면 오싹하기도 합니다.
gigjag 20-01-01 00:34
   
딸 장학금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낙제했다고 줬다는데 친분이 있어 아는 사람이라서 용돈을 준 것이라면 모르되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장학금으로 신고하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주는 거라는데 당연히 말이 나옵니다.
더군다나 다른 학생들은 장학금을 한 번씩만 받았다는데 이 친구는 한 번 받기 시작하고는 쭉 받았어요. 이걸 일반적인 장학금 지급형태로 보는 건 아니시겠죠?

공주대 인턴도 우리가 모르는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기소를 했다면 조작을 했다는 증거나 혐의가 있었다는 말입니다.

첫번째는 근거가 남았으니 한 것일 텐데, 어디까지 받아들일지 봐야 할 문제죠.
     
쥐로군 20-01-01 00:54
   
여태 보여준거대로면, 님이 제기한거 전혀 가능성없는데요.
          
gigjag 20-01-01 01:05
   
아주 성적이 우수해서 성적장학금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벤처기업 사장이나 마찬가지인 교수 밑에서 일해주고 장학금을 받습니다. 임금이라하지 않고 장학금이라고 붙여서 주니까 장학금으로 집계되는 거죠.

조국 교수도 본인이 교수니까 장학금을 어떻게 주는지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자녀 성적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아들 시험보는 거 도와줬다니까 자녀들 일에 무심하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본인 딸 성적이 그런데 장학금을 받아요. 계속. 이걸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면 이 장학금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죠. 여기서부터 이미 도덕성은 못 봐줄 정도지만 그게 장학금 준 교수가 마침 영전을 해서 댓가성을 띠게 됐죠.

여기는 아직도 사랑해요 조국, 사랑해요 정경심이지만 몇몇 사이트만 둘러봐도 이미 조국에 대한 일은 끝난 상황입니다.
     
탈곡마귀 20-01-01 00:56
   
이보쇼. 그거 3개월 전에 김어준이에게 개 털리고 들어간던 사안이요.
요즘 검찰이 하도 먹을게 없으니 쓰래기통에서 다시 꺼내온 거지.
          
gigjag 20-01-01 01:34
   
3일 간만 인턴 나간 KIST조차 담당자가 거짓 증명을 해 준 것이 발각나서 담당자는 사실상 보직해임 상태고 징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전후 관계가 명확한 사실조차 조국교수는 우르르 몰려들어가서 출석 체크가 안 되었다고 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대학, 대학원, 연구기관에 가서 어떤 업적을 남기는 게 사실상 힘들고 그냥 이런 활동을 했다 수준인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고교 인턴이니 봉사활동이니 하는 목적이 그런 활동을 했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상 출석 체크가 목적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체크가 안 되게 우르르 해서 체크가 안 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이미 관계자들이 3일 나오고 안 왔다고 증언했고, 징계 대상인 사람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들어간 사안임에도 끝까지 우르르입니다.

증거가 나왔다는 동양대 사건도 다툼의 대상인데 공주대 인턴 건도 뭔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밥이형아 20-01-01 06:28
   
뭘 제대로 알고나 떠드는지
그장학금의 기본적인 개요가 성적이 떨어졌을때 공부하라고 주는거고
성적이 유지되는동안 주는 장학금이였음
그래서 그다음 성적이 떨어졌을때 중지된것임
그리고 혼자만 그런게 아니고 다른 학생들도 그런 경우가 있었음
그럼 다른 학생 부모도 잡혀가야 하나?
탈곡마귀 20-01-01 00:54
   
국정원은 한국의 CIA 쯤으로 봤는데 댓글 공작이나 하고 있고...
검찰은 한국의 FBI 쯤으로 봤는데 저 지랄을 떨고 있다니...
ultrakiki 20-01-01 01:17
   
뜨억검 수준...

2020년의 대한민국 검찰...거의 왜나라 시대 왜구검찰 수준
토미 20-01-01 11:14
   
아 쪽꾹이는 좃겠다 
똥싸고 안닦아도 
이 븅쉰들이 빨아주고 햛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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