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이번 대선 시기 서울서 하는 인터뷰인데도 우리 부산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며 일부러 사투리 썼죠.
뭐, 최순실식 국정농단 원조인 김영삼 아들 김현철을 경남 득표에
유리 하려고 대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삼은 거에 비하면 약과지만요.
김현철은 불법정치자금 수수로 징역 1년6월, 벌금 20억 선고 받은
중죄인이고 IMF 위기 촉발시킨 한보 5조7천억 특혜대출의 유력한
용의자였죠.
우리가 남이가의 진수네요.
文, '아들 특혜취업' 공세에 "마, 고마해"
2017.04.02
문 전 대표는 2일 서울 대학로 한 예술극장에서 열린 문화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부산 사람들은 이런 일을 보면 딱 한마디로 말한다”
면서 “뭐라고 하냐면 마!(라고 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어 “거기에 한마디 더 보태면 '마! 고마해!"라면서 다소 불쾌한
감정을 섞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195891
김현철 "문재인 화합·소통 적임자"…거제 지원유세
2017.04.29
그는 "아버님이 야당 총재시절 총선을 앞두고 김광일 의원을 통해 문재인 후보를
국회의원 후보로 먼저 추천했다. 그러나 당시 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적임자라며 이를 사양한 바 있다"며 과거 인연을 소개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924860
김현철씨 징역1년6월·추징 20억
2005.01.0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최완주)는 31일 조동만 한솔그룹 전 부회장으로
부터 불법 정치자금 20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기소된 현철씨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20억원을 선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26647
역대 정권 비선실세는 누구?…결말은 '쇠고랑'
2016.09.25
김현철은 정권 말기인 1997년 11월 한보비리가 터지면서 66억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됐습니다. 한보그룹의 5조 7000억여 원에 달하는 부실대출을
받는 배후에 그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있었던 것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76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