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0-30 16:24
조회 : 346
|
'연동형 비례제가 독재 악법'이라는 궤변놀랍게도 한국당은 20대 국회 실패의 원인이 자신들 탓이라고 고해성사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제 얼굴에 침 뱉기'라더니 꼭 그렇다. 또한 선거제도에 관한 수준 이하의 이해력과 몰상식을 드러냈다.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기초 상식이 부재했다.팔뚝질하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4월 25일 오후 국회 의안과 앞에 집결해 경호권 발동에 거칠게 항의하며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을 규탄하는 구호를 선창하고 있다국회의원의 본분은 '법을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나경원 원내대표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법 지키는 일'이다. 법 만들고, 지키는 일에 자신이 없다면 사퇴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국회가 아닌 장외를 그토록 즐기니,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길은 열려 있지 않겠나.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