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는데 김영삼 김대중 갈려서 그런거 아님?

그건 나중 일이고요..  81년, 85년 총선 두번다 민정당이 전라도에서 마저도 거의 1등이었음.

빨래 비누 받았나 보죠~ ㅋㅋ
80년대 초반만 해도~ 빨레비누랑 하이타이 많이 돌렸었죠~ ㅋㅋ

ㅋㅋㅋ

네 그거랑  옥수수나 고구마도 돌린적 있다네요 ㅋ

님의 유머감각에 정게가 갑자기 훈훈해지는 느낌? ㅋㅋ

다수의 시민들은 시민군을 무서워했다고 하더군요..

무서워하는게 당연하죠.  저랬던게 87년부터 갑자기 김대중 몰표로 바뀌죠 ㅎ

정치세력이 이용해 먹은 겁니다

당연하죠 ;; 누가 총기들고 싸우는데 안무서워 했겠나요 ?

빨래비누가 총보다 강했군요.

지겹지도 않나...한얘기 또하고..

지겨우면 안보고, 댓글도 안달면 됨.

근데 왠 민정당이야기가 튀어나오냐 어이가 읍다 레파토리는 변하지도 않네

님은 저게 이해가 됨?

뭘 이해 하란 말임? 님의 뇌구조를 이해하란 말임?

전두환 몰아내자고 시위했다매요?  근데 민정당은 왜 뽑았음?  이상한 소리로 대답 회피하지 마셈

그래서 그당시 전라도 투표권대비 민정당지지율이 얼마나 대는데요?
님은 그당시 전라도 투표방향과 지향성을 다알고 있나요? 모든걸 다따져서 이야기해야지

참내 또 저자료 들고와서 저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인데 뭘.. 대체 무슨 할말이 있는데?

저당시 상황을 알고 말하는거 북한선거를 제대로된 투표라 말할사람이네 ㅋㅋㅋ

어째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냐.. 선거결과에 승복 안하는건

뭔 승복이야기 저당시 상황을보고 이야기해야지 그리고 유권자수가 아닌 투표수대비 30%정도 얻었다는것과 5.18과 뭔상관이라고  야당득표수도 봐야지 그리고 87년의 선거를 이야기하면 그땐 민정당 별로
안뽑았네 그리고 자기들에게 뭔가 희망이 될수있다는 인물이 생긴후와 없는 상황의 차이를
이해못하면 어쩔수없지 흑인들이 마틴루터킹과 말콤엑스같은 인물들이 나오면서
자신들의 권리를 제대로 찾기 시작한거보면 모르나

제5공화국 헌법에 따라 1981년 2월 대통령선거인단의 간접선거로 치러진 대통령선거에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제12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간접선거 아닌가요..
대부분 전라도민의 정서를 반영했다고 보긴 어려움

그건 대통령선거구요.. 총선 얘기하는겁니다.  간접선거이니 그건 제외해야죠

당시는 5공화국.
즉 군사정권이죠
그럼 투표도 과연 공정하게 했을까요?
이승만 대통령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게 부정선거라고요?  글타면 더 난리쳤겠죠.. 증거를 갖고 오면 됩니다 그럼

정말 이랬나요? 신기하네요???
관련 자료 링크 같은 것도 좀 올려주세요...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2_%2391&oldElectionType=0&electionType=2&electionName=19850212&electionCode=2&cityCode=46&townCode=-1&sggCityCode=-1&x=34&y=11
여기 가보시면 될 것 같네요..

낙엽님, ㅎㄴㅇㄹㅇ님, 감사합니다.

글 수정했으니 봐보세요

와... 여기 완전히 이상한 애들 투성이구나...
일베애들 원정왔냐? 맨날 밀개만 가다가 우연히 정계한번 와봤더니..
완전히 가관일세..

한마디로 5.18 시위대가 김대중 석방, 전두환 퇴진을 외쳤지만 시민들은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무슨...ㅋ

무슨, 이 아니라 그럼 이 투표 결과를 뭘로 설명하실건지...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려면...

그 당시 개표의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투표갈이나  부정투표 혹은  정상적인 투표용지가  사(死)표가 되는 경우가 많았던 당시의  후진국적인 투표방식이었으니깐요

지금처럼 전자 투표나  혹은 거의 공개되다시피한  검표작업을 하는 시대라서  저 당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글쎄.. 투표결과를 못믿겠다. 이러면 할말이 없죠..  저건 선관위에서 엄연히 나온 자료고요..  부정선거라 할라믄 그 증거를 갖고와야 뭐 얘기가 되는거 아닌가요

잠시만 검색하면 기사는 찾을수가 있더군요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70801082834&Section=03

아니 이건.. 80년까지 얘기라.. 저 상황에 대한 자료로서는 적절치 못하군요

그 당시 사회상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80년까지의 얘기가 아니라 1980년대까지라고 기사에 나오는데요?

프레시안 기사를 믿는 분이 계시다니..
차라리 선데이 서울이 더 신뢰성이 있지요~ -_-;;

2) 총선
- 11,12대 총선 당시 민정당이 호남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이미 1971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치러진 8대 총선(22석중 15석), 1978년의 10대 총선(전남 20석중 8석)에서도 공화당(민정당)은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음


- DJ가 71년 대선 시 호남에서 60%에 달하는 지지율을 거두었음에도 그런 결과를 보인 것인데, 대선과 같은 외부적 요인과 별개로 공화당(후일 민정당) 계열이 총선에서는 호남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유지했다는 반증


- 대개 30% 정도의 득표율로 지역구에서 민정당-공화당 후보가 당선되곤 했는데, 심지어 평민당이 압승했던 88년 총선에서도 민정당은 각 지역구에서 20% 전후의 득표율을 보임. 이것은 당시 민정당의 호남 지지층들이 상당히 '콘크리트' 수준이었다는 것을 보여줌


- 이런 가운데 11,12대 총선은 대중적 인기를 가진 전통적 야당인사의 발을 묶어놓고 그 공백을 전두환이 만든 관제야당이 대신하며 설쳤으며 언론자유를 억압하는 가운데 중대선거구제로 실시된 것이므로 민정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수 밖에 없는 구조


- 즉 여당의 경쟁력은 그대로인데, 아댱 성향 호남민의 입장에서 볼때 지지할 만한 야당 후보는 없고(죄다 관제야당 후보 뿐이니), 따라서 여당을 지지하지 않았던 60% 정도의 표심은 당시 난립했던 관제야당에게 뿔뿔이 흩어짐 -> 민정당이 지역구 득표가 상대적으로 야당에 비해 높은 이유


- 중대선거구제 자체는 기본적으로 후보가 난립하고 표를 분산시키는 시스템이므로 어떤 중대한 정치적 상황이 발생해도 대개 여당 야당이 의석을 비슷하게 나눠가질 수 밖에 없음


- 그리고 민정당이 다수 당선됐다 해도 전남 각 선거구에 실질적인 민정당 반대표는 대개 60%이상임






- 따라서 11,12대 총선을 가지고 5.18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은 어불성설


- 한편, 12대(85년) 총선에서도 관제야당은 여전히 영향력을 보였으나, 정치탄압이 81년에 비해 완화되는 가운데, 광주의 지역구를 창당도 얼마 안된 신민당(신한민주당)이 석권하고 전남 다른 지역에서도 선전하기 시작(전남에서 총 5석 획득)


- 관제야당이 아닌 제대로 된 야당인 신민당은 85년 1월에 창당되었는데 12대 총선은 2월에 치러졌음. 불과 총선 1달 전에 창당되었음에도 성과를 거둔 것


- 즉 진짜 야당 후보가 나온다면 광주시민들이 이미 지지할 준비가 된 것임을 12대 총선에서부터 보여준 것




--------- 참고 ----------




* 11대 총선 결과자료(전남)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2_%2391&oldElectionType=0&electionType=2&electionName=19810325&electionCode=2&cityCode=46&townCode=-1&sggCityCode=-1&x=41&y=10


- 전남 1지역구(광주 동구북구)의 경우, 민정당 제외한 야당표를 합치면 60.97%이며, 민정당 후보는 22.96%, 무소속 16.9%
만일 중대선거구제가 아니었고 조작된 관제야당들이 없었다면 민정당이 호남에서 의석내는 것이 어려웠을 것




12대 총선 결과자료(전남)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2_%2391&oldElectionType=0&electionType=2&electionName=19850212&electionCode=2&cityCode=46&townCode=-1&sggCityCode=-1&x=27&y=17


- 광주의 2개 지역구를 신민당이 50%에 달하는 지지율로 석권하게 되며, 민정당과는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림
당시 신민당은 불과 총선 1달 전에 창당됐음




13대 총선 결과자료


(광주)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2_%2391&oldElectionType=0&electionType=2&electionName=19880426&electionCode=2&cityCode=29&townCode=-1&sggCityCode=-1&x=31&y=18


(전남)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00000000&requestURI=%2Felectioninfo%2F0000000000%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2_%2391&oldElectionType=0&electionType=2&electionName=19880426&electionCode=2&cityCode=46&townCode=-1&sggCityCode=-1&x=29&y=13


- 민정당 후보들이 10% 내외에서 최대 30%까지의 득표율을 보임(광주에서는 득표율이 좀더 낮음)
민주화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이런 성과를 낸 것을 볼 때 호남의 민정당의 지지세가 과거부터 워낙 굳건히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음.


- 다만 소선거구제 전환으로 1위 득표자만 지역구에서 선출되고, 과거 관제야당 난립시절과 달리 야권 후보가 2명 내외로 압축되면서 평민당에 표가 쏠림 -> 민정당이 당선자를 내지 못함

당시 관제야당 설계에 신군부의 영향 하에 놓인 중앙정보부가 개입한 근거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11400209110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1-14&officeId=00020&pageNo=10&printNo=22344&publishType=00010

-중정이 야당의 숫자, 야당의 성향, 야당의 지도자까지 일일히 각본을 짜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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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apid81&logNo=120185895858
http://blog.naver.com/cjfrhksdmack/120184273330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죠. 권력 잡으려고 국민도 학살했던 시대에 뭔들 제대로 됐겠어요.

손발 다 묶어놓고 "왜 못뛰어? 그렇게 뛰고 싶다며?"드립치는 꼴이죠...
ㅋㅋ

님들 주장은 강도가 칼 들이밀고 강도짓을 해도 피해자가 자기 손으로 돈을 건내주면 아무 문제 없다는 거랑 똑같아요.

아니 투표도 누구 뽑으라고 강요했나요?  반민정당 어쩌고 해봐야, 엄연히 민정당이 1등이라는건 호남에도 그만큼 지지층이 가장 많았다는거죠. 

저는 그래서 518에 대해 의구심이 드는거구요.  전두환 몰아내자라는 구호가 아무리 봐도 저 결과로는 설명이 안되잖아요. 

인기있는 야당후보가 없다,. 야당이 여러개 있었다.  이러면 결국은 전라도 내부에서도 뭉치지 못했고,  여러 견해가 있었다는 증거잖아요. 

민정당 말고 다른 득표율이 전부 반민정당이었습니까?  그건 누구도 장담 못한다 보는데요.  저 블로그는 아예 그렇게 간주를 했네요

그렇다쳐도,  요즘 얘기하듯 "살인자"에게 투표를 너무 많이 했잖아요.. 아무리 봐도.

제가 열심히 달리고 싶은 님의 손발 묶어놓고 님이 뛰지 못한 이유를, 님의 의지가 부족한거 아니냐라고 하는 헛소리하고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주장을 하려면 ...

그 당시 상황과 투표 & 검표의 후진국적 시스템과  특정 세력들의 정치 개입이 많았었으니 그러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겁니다


오늘날과 같은 검표 시스템이  그 시절  1980년대에서도 존재했었다면

아닥하고 가만히 있겠지만

그 당시엔 그렇지가 못했다는 거에요



그리고 ...

그당시 국민들의 투표 인식 =  떡고물 줘야 찍어준다라는 마인드부터 ...  잘못됬으니 ...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봐야한다는 거였습니다

떡고물 줘야 찍어준다: 이런 인식자체가 벌써 518은 당시 대중에게는 큰 공감을 못얻었다는 증거가 아닌가요?

진짜 무슨...ㅋㅋㅋ
여당 지지율 20%대에 반여 지지율 60%가 넘었는데.

중정이 공작해서 관제야당 난립시키고, 기존 유력 야당 손발 묶어놔서 구심점을 막아놨는데 공감이 안됐다는 증거아니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충 벌레새끼들 자료 퍼와서 자랑이라고 올리네 또 좌표 가지고 오라니간

맞지도 않는거 걸어놓고 참나 벌레들 징그럽네.

아 진짜 미치겠네..  여당 지지율 20%, 다른거 다합쳐서 60%  이런건 다른 지역도 다 비슷하다고요..
무슨 전라도만 그런줄 아나?  결국은 그 때 당시로서는 518은 큰 영향이 없었다는겁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민정당 왜뽑았냐고 해서 사실은 반여 심리가 훨씬 강했음을 지적했더니만 이제는 별 영향이 없었다고...

다른 지역 전체적으로는 민정당이 35% 안팎인데 왜 광주에서는 20%대인지는 설명을 감히 못하죠. 5.18이 영향이 없었다니까 그럼 뭘로 설명할래요?

광주 그리 나온건 인정을 하는데 그래도 민정당이 1등이었죠.  사람을 죽였음에도.

본인 주장 모두 박살나니 이제는 겨우 민정당 1등론인가요?

제가 님 손발 끈으로 꼭 다 묶어놓을테니 100미터 15초 안에 들어오도록 잘 뛰어보세요.

그럼 인정해드리죠.

어디 이미 다 논파당해놓고 무슨 더 할 말이 있다고.

아니 전두환때매 시위도 일어났고, 사람도 죽였잖아요.. 그런당이 1등 되는게 말이라도 된다고 생각함?

투표할때도 손발 묶어놓나요?  왜 일케 말 안되는 소리를 하시지.. 

그냥 시위자체가 별 영향이 없었던겁니다. 단순하게

기존 유력 야당인사 출마막고, 중정 주도로 야당 난립시켜서 표를 분산시킨게 야당 견제를 위해 손발묶은게 아니란 소립니까.

헛소리는 그만하세요.

관제야당 드립에 의문점.
11대 총선은 글타치고...12대 총선은 여타 시간의 촉박함을 감안하더라도 좀 의외이지않나?
설마 신민당이 관제야당이라고는 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