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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4 06:54
노무현 직속 친일진상규명위 "박정희 친일 근거 없다"
 글쓴이 : 품격있는대…
조회 : 1,192  


[핫뉴스=이승훈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다카키 마사오” 발언이 화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충성 혈서를 쓰고 친일 행위를 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드러나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이 후보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1차 TV토론에 출연해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 된 다카키 마사오, 한국 이름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고 유신독재 철권을 휘둘렀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뿌리는 속일 수 없지 않겠냐”며 박 후보를 공격했다.
이 후보의 발언은 박 후보의 부친인 박 전 대통령이 과거 만주군에 지원하기 위해 다카키 마사오로 창씨개명을 했으며 혈서를 써 일본제국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오랜 의혹에 토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허위 사실이다. 2005년, 즉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기구로 발족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친일진상규명위)’는 지난 2009년 4년 간의 조사를 마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2009년 11월 6일 <오마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친일진상규명위의 핵심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은 친일파로 분류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많은 논의를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위를 입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종북단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관 ‘민족문제연구소’가 1939년자 <만주신문> 기사를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혈서를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만주군관학교 합격 발표일자(1939년 2월 24일)와 혈서 관련 기사(3월 31일)의 순서가 모순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실상 사장됐다.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또는 근거 없는 비방은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및 동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를 위반하는 행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후보 처벌 여부에 대해 자세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정희를 친일이라 주장하는 집단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관 

민족문화연구소로 대표적인 친북좌파단체입니다.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을 팩트검증없이 믿고 계신거 아닙니까?

친북좌파단체의 주장은 검증없이 믿으시면서 반대쪽 의견은 들을 

생각도 안하신건 아닙니까?


민족문제연구소 실체ALC7A6A.jpg



20160904_0727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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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은 누군가에게 조작된 정보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까?

특히 그 누군가가 종북단체라면 그래도 검증없이 믿으시렵니까?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0511&code=115
[조명]‘친일파 박정희’ 진실과 허구 사이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0511&code=115#csidx7a1f59d8d77024c85c7c90df1cb147e

대표적인 진보언론 경향신문에서도 박정희를 친일이라 주장하는 민족문화연구소 주장을 검증한 결과

증거없음으로 결론을 냈음.

팔로군 관련, 간도특설대, 독립군토벌 모두 다 증거없음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증거는 많지요 

http://m.blog.naver.com/imhb726geniu/10190589842
(전체보기)




민족문제연구소 실체2ALC1CE0.jpg


팩트)

노무현이 만든 친일진상규명위원회는 4년간의 조사 끝에 

친북좌파단체 민족문화연구소가 주장한 박정희 친일행적에 대해 근거없음 결론냄 ^^

진보언론 경향신문도 민족문화연구소의 주장은 허구라고 기사냈음.




종북좌파단체의 주장은 팩트검증없이 믿으면서

김구를 비롯한 독립군의 증언은 왜 안 믿으심?

민족문제연구소 실체3ALC85F0.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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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gn 16-09-04 07:25
   
말년에 기집질 일삼다 부하한테 총 맞아 죽은 인간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리 애를 쓰는지... 쯧쯧.

쿠데타 이후 8년 정도는 나름 열심히 했다 봐 주더라도, 3선 개헌 이후는 역사에 남을 개판 독재자였고...

60 전후부터는 이른 시기에 맛이 간 늙은이로 전락한 인생인 게지.

(어느 한 시기를 칭찬하는 건 좋은데... 일평생을 본다면 타산지석으로 삼을 게 더 많은 인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친일파 문제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길. (박정희만 그랬냐? 당시 잘났던 사람, 대개 다 그랬음.)

그러니 인정할 거 대충 인정하고 넘어가는 게 남는 거임. (아니라고 박박 우겨본들... 혈서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님.)
     
Tenchu 16-09-04 07:32
   
말년에 뇌물질이나 하다가 산에서 떨어져죽은인간은 뭐그리 대단할까여
          
ssign 16-09-04 07:34
   
그 인간도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 안 함.

근데... 노무현이 그렇게 무섭나?

난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 안하는데... 아주 벌벌 떠는 인간들이 널린 거 같음.

(특히 박정희나 박근혜 추종하는 사람들은... 아주 유리 멘탈인 듯. 하긴 뭐 추종대상이 워낙 흠집이 많다 보니... 쯧쯧.)

맨날 하는 짓이 "노무현도 그랬잖아~" 라니... 이거야말로 박정희를 더 우스운 인간 만드는 짓인데.
     
ssign 16-09-04 07:32
   
남들 앞에 내놓을 만한 독립운동 행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만주국 장교였던 마당에,

"이 정도 가지고 친일파라 단죄할 순 없다~" 는 평가에 희희낙낙해서야... 국부 어쩌고 하는 게 우스워지잖슴?

아예 항일운동을 했다고, 독립투쟁을 했다고 뻥을 치던가... 이 정도는 친일 아니야~ 라니, 원...

이걸 쉴드라고 치는 걸 보니... 박정희도 참 꼬라지 우습게 됐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구만. (쯧쯧...)
     
품격있는대… 16-09-04 07:39
   
독립군 김학규 장군은 어째서 박정희한테 내 생명의 은인이라고 했을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임시정부 요인 조경환은 어째써 박정희한테 자신들을 도와준 사람이라고 얘기했나요?
          
ssign 16-09-04 07:43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게 박정희 꼬라지를 더 우습게 만드는 짓인 걸 과연 모르는 건지...

책을 좀 폭넓게 읽고, 그 담엔 생각이란 걸 좀 해서 이른바 통찰력이란 걸 좀 키워 보기 바람.

(별로 기대는 안하지만서도...)

거짓말도 계속 하면 진실이 된다는 일본 경구도 있긴 하지만...

이미 이 문제는 상식화된 이야기라 이런 식으로 떠들면 박정희 꼴만 더 우습게 되는 거임.
               
품격있는대… 16-09-04 07:54
   
김구 선생 말도 안 믿음?

종북좌파 단체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총명탕 16-09-04 07:35
   
어이구 또 약파세요!!?^^
팩트는 무슨.....ㅋㅋㅋ
선동질 자료 하나 기가막히네요!ㅋㅋㅋㅋ
노무현때  진상규명위에서 자료 없다고 심의를"보류" 했습니다.
그후 민문연에서 다카키 마사오를 친일인명사전에 등재했고,
박지만이가 명예훼손으로 소송 걸었음.^^ 그때 민문연이가
혈서자료 방출!!두둥!!^^ 대법원에서 민문연 손들어 줬습니다.
ㅋㅋㅋㅋ 선동질은 적당히 남이 모른걸 하세요!
     
품격있는대… 16-09-04 07:39
   
주장에 대한 아무런 "증거"가 없으니까요

허구적 상상이니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친일이 되었겠죠?
          
총명탕 16-09-04 07:41
   
ㅋㅋㅋ 친일인명사전에 다카키 마사오 포함 됨.^^ 이게 팩트임. 잠수모드 시전하세요!ㅋㅋㅋㅋ 대법도 손들어줬는데 아니 혈서 조작이라고 일베충이들 민문연에 사과한 기사도 있는데요!ㅋㅋㅋ 쪽팔린줄이나 아세요!!^^ㅋㅋㅋㅋ 증거가 있으니 이런상황 된거임..ㅋㅋㅋㅋ
               
품격있는대… 16-09-04 07:55
   
친일인명사전에 없는데요?

4년간 조사해도 증거없음으로 결론남.

노무현 직속 친일진상규명위가 뒤지고 뒤져도 없는 증거

님이 찾아오시면 제가 믿어드림 ^^
                    
총명탕 16-09-04 08:03
   
ㅋㅋㅋ 끝까지 해볼까요!??^^ 친일인명사전 보세요!!^^
                         
품격있는대… 16-09-04 08:08
   
아하 노무현이 만든 친일진상조사위원회거 말고

남조신인민해방위원회 활동하던 임헌영이 만든거요?

북조선에서 지령받고 맥아더동상 테러하던 그 인간이 근거도 없이 제작한거?

고소당하고 뺀걸로 알고 있는데?
                         
총명탕 16-09-04 08:13
   
ㅋㅋㅋㅋ 또 약치네요.
맨첨 댓글에 이미 말 다했음^^
ㅋㅋㅋㅋ  단기기억상실이신가요!?
아님 다중이신가요!?
ㅋㅋㅋ 팩트로 털렸으면 잠수모드 처 하세요!^^
받아쓰기만 잘하시지 이해력은 딸리신가봐요!???ㅋㅋㅋ
                         
품격있는대… 16-09-04 08:15
   
종북좌파, 김정일 지령받고 테러하다가 반공법 위반, 감옥간 인사의

말은 증거가 없어도 그냥 믿으시네요?
                         
총명탕 16-09-04 08:17
   
아이고!!그럼 대법원도 종북인가???ㅋㅋㅋㅋ 팩트로 털렸으면 찌그러 지세요!^^
                         
품격있는대… 16-09-04 08:19
   
대법원이 뭐라 그랬는데요?

제가 모르는걸 님이 알리는 없고 뇌내망상입니까?

링크 주십쇼 확인해보게요
                         
총명탕 16-09-04 08:50
   
위에 글 올렸으니 보세요. ^^ ㅋㅋㅋㅋㅋ
어찌 말할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
ssign 16-09-04 07:47
   
가만 보면... 이 글쓴이는 박정희랑 박근혜 실드 치는 척 하면서 막상 두 사람 꼬라지 우스워지는 건 신경 안쓰는 거 같네.

그냥 자기만 키보드 치면서 즐기면 된다는 거지. (요즘 이런 알바들이 느는 거 같더라고. 좋은 현상이긴 하지.)
쾌도난마 16-09-04 08:07
   
진짜 중요한건 박정희가  친일이냐 아니냐가 중함
     
품격있는대… 16-09-04 08:09
   
민족문화연구소가 주장하던 내용은 모두다 "증거없음"

독립군 김학규장군, 김구 독립군 도왔다는 증언 있음
          
쾌도난마 16-09-04 08:35
   
나라까지 강제적으로 압수 하는판에 그깟 친일행적 자료하나 압수 못하겠습니까 당시 기사도 아직 박정희의 힘이 존재했을 시기 같이 보이더만 좀더 근거 있는게 필요해요
스테인8 16-09-04 08:08
   
드런  개핏줄색이 안디질려고 오질라게

줄기자게 똥사놓는구만

그러게 종북프레임하는것들 그거 가만보면 애국보수색들이 아니고

그 뒤엔 친일민족반역자 매국노들 입에서 나오는말들  항상

왜 그래야 안디지거든 여지껏 그걸로 목숨 부지해왔는데 거짓보수로

슬슬  갈때가 된거지 조만간 

닥뇬과 그 내시양아치집단과  너같은 끄나플색들

동물보다 못한 벌레는 벌레취급해주는게  이치지
쾌도난마 16-09-04 08:09
   
옛날 실제 사진은 있어도 그에 걸맞는 문서는 안보이네요
     
품격있는대… 16-09-04 08:13
   
http://cafe44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5sb4&fldid=538&datanum=118&contentval=&docid=5sb453811820040821210344

김구 백범일지에 등장하는 박정희

『 1944 년』
이 모양으로 광복군이 창설되었으나 인원도 많이 못하여 얼마동안을 유명무실하게 지내다가 문득 한 사건이 생겼으니 그것은 50 여명 청년이 가슴에 태극기를 붙이고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 정청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들어오는 것이었다.

이들은 우리 대학생들이 학병으로 일본군대에 편입되어 중국 전선에 출전하였다가 탈주하여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 3 지대를 찾어온것을 지대장 김 학규 장군이 보낸 것이었다. - 중략-

이것이 인연으로 우리 광복군이 연합국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미국의 OSS 를 주관하는 서젠트 박사는 광복군 제 1 지대장과 합작하여 서안에서 윔츠 중위는 제 3 지대장 김 학규와 합작하여 부양에서 우리 광복군에서 비밀 훈련을 실시 하였다... - 이하 중략 -
          
쾌도난마 16-09-04 08:21
   
40년 넘는동안 뭐했다가 광복1년전에야 얼굴 비치셨데요 정세만 좀 알아도 1~2년안에 어찌 될지 정도는 알 텐데요 그리고 본문글 무서우리만치 편파적이네요 선동적인 내용도 있구요 사실이라 받아드리기엔 찜찜 하네요
발렌티노 16-09-04 08:35
   
박정희 광복군 비밀요원설은 박정희 역사책이 아니라 찬양 소설책에 나오는 거고, 역사적으로 인정된 사실도 아니고 오히려 박정희조차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는 주장마저 있는 실정.

무슨 소설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로 믿도 참... 초등학생인가요?
꿈이랑 현실 구분좀 하세요.
역사공부를 책이 아니라 인터넷 판타지 소설로 하는지...이거 원.

확인된건 "해방 이후"로 보신책으로 광복군에 들어갔다는 건데, 이건 충칭쪽에서 임정이 정치적 목적으로 세불리기에 나서면서 10만명을 급히 모집하면서 들어간거고. 이 때도 장준하를 비롯해 여러 사림이 친일파인 박정희는 가입 안된다고 반대했음.
"해방이후"에 안전한 귀국을 위해 순식간에 자신의 조국 "일본"과 주군 "천황"을 또다시 배신(?)하고 징징거리면서 받아달라고 애걸한 것에 가깝고..

김학규 장군이 생명의 은인이라고 한 건, 이승만 때 김학규장군이 탄압당하고 죽어가던 상황에서 박정희가 쿠데타 이후로 풀어주고 치료받게 해줘서 한 말이고...


아니 좀 소설책 읽지 말고, 역사공부좀 하세요.
     
쾌도난마 16-09-04 08:38
   
그건 빨갱이 주장이래요
     
품격있는대… 16-09-04 08:46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DEV0&articleno=16488104&categoryId=944383®dt=20091129181258

좌파사학계 대부 송남헌이 박정희에 대해 쓴 기록이랑 문용채 증언이 일치한다는데요?

소설말고 역사서임.

"그런 한편 그는 일본 관동군의 주력부대가 남방전선으로 이동하고 태평양전쟁에
서 일본 패전이 결정적으로 예견된 1944년부터 위에서 말한 조선출신 장교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일본군의 기밀작전 지도를 탈취하여 엄밀한 계획
을 수립한 후 한달에 한번씩 비밀회합을 가지면서 관동군의 주력이 남방으로 이
동한 허점을 이용하여 만주에 산재한 독립군과의 결합과 인근주재 부대의 통합으
로 약 1개 사단병력을 편성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군사편성을 모의하고 1945년 8
월 29일 국치일을 기하여 국내진공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의외로 일본의 항복이 예상보다 빨리 진행되어 만주에서의 박승환을 중심
으로 한 조선출신 군인의 국내 진공계획은 유감스럽게도 좌절되고 말았다. 

이 국내진공에 관한 비밀 거사에 참여한 바가 있었던 조선출신 군인 가운데는 박
정희 전대통령도 있으며 그는 북경에 있던 광복군 제3지대 김학규부대에 편입하
여 1946년 귀국하였고 8.15해방 즉시 귀국하여 국방경비대 창설에 참여한 장교
도 있었다."
발렌티노 16-09-04 08:39
   
확인된 팩트
박정희는 만주국 '장교'다.
만주국은 일본국 속국,괴뢰국이다.
박정희는 반강제로 징집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본인의의지로 황국 '장교'가 됐다.




기타 광복군썰 전부 박정희도 주장한 적 없고, 역사적 근거도 없으며, 그 주장이 시작된 최초의 책은 1967년 박영만의 소설책에서 시작됨. 그 이전엔 해당 주장고 근거자료 없음.
     
쾌도난마 16-09-04 08:42
   
3자입장에서 본 중국의 책 내용보고 말했다는 내용보다 훨 웃긴거네요?  박정희 임기기간 안에 쓴 책과 기사라 ㅋㅋㅋ
살충제왕 16-09-04 08:40
   
선동된 베충이가 자주 싸지르는 글과 많이 닮아있네요 ^^
발렌티노 16-09-04 08:48
   
참고로 여운형이 학병 독려한건 조작이라는게 정설임.
당시 일본이 전쟁에서 코너에 몰리자 친일파 신문이나 조선총독부에서 유명인사들 이름을 팔아서 일본 지지하는 가짜 성명 발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해당 부분은 당시 경성신문 등 신문사 기자도 조작이었다고 증언한 상황.

이미 여운형은 1940년대에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구속도 됐었고, 1944년에 조선건국동맹 건설 중이었던 시점.



여운형이 부족한 면도 좀 있고, 특히 해방이후의 정치력에서는 노련한 모습을 못보이기도 하고, 문제나 한계도 있는 인물이긴 한데,
1940년대에 열~~~~~~심히 조국 일본과 주군 '천황' 위해 분투했던 친일파와는 차원이 다른 인물임.
     
품격있는대… 16-09-04 08:50
   
혐의 벗는거 참 쉽네요~

학병독려 글 쓰고 기사까지 났는데 그냥 이름 판거다.

증언도 있다~~ 끄적거리면 끝나네

와우~~  간편하군요.

이렇게 쉬운거였나 ㅋㅋㅋ
          
발렌티노 16-09-04 08:59
   
네 근데 여운형의 저 정도 혐의벗는 자료조차도,
박정희가 친일파가 아니라는 주장쪽은 갖추지 못하고 있지요.

심지어 여운형은 증언만 있는게 아니라, 당시 독립운동을 하던 중이었어요.
행동이 독립운동 중이니, 저 글이 실렸어도 조작이라고 볼 소지가 크지요. 저 글을 낸 신문들도 총독부 기관지 급 신문이고.

반면 박정희가 친일파였다는 증언과 팩트는 아주 명백한 반면,
광복군이었다는 근거는 없다시피하고, 그마저도 대부분 소설 수준이나 썰 수준.

무엇보다 박정희의 '행동'이 (여운형의 '행동')과는 다르게 박정희의 친일행적을 뒷받침하죠.
               
품격있는대… 16-09-04 09:33
   
증언과 팩트가 아주 명백한데

어째서 노무현이 만든 친일진상규명위는 4년 조사해도 친일 증거없다고 했고

경향신문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고 했나요?
                    
발렌티노 16-09-04 11:05
   
노무현 친일진상위에서는 친일파의 범위를 극히 협소하게 봤어요.

일반인들의 상식에 기반한 친일파 범위보다 좁죠.

박정희도 당연히 친일파니 심사대상에 올랐지만, 직접 독립군을 사살한 증거는 없어서
일단 배제한 거고,
그렇다고 무슨 광복군 썰이니 님이 말하는 망상이 인정된건 아니에요.

일반 상식상으로는 일본군에 자발적으로 입대한, 장교이니 당연히 친일파죠.

무슨 어쩔 수 없이 징집된거나 창씨개명한거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죠.
게다가 당시엔 군국주의시절이라 장교면 사회적 지위가 대단히 높을 때에요.


물론 님같은 부류 눈에는 저정도도 친일이 아니겠지만.. ㅋㅋㅋ
(솔직히 친일부역이나 매국도 별 문제 안된다고 보시는듯 한데)


그러니깐요.
자꾸 소설쓰면서 바보짓하지 말구요.
그냥 박정희가 일본에 멸사봉공 충성한 일본국(만주) 장교인건 명백한 팩트에요.
광복군이었다 썰 이런건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이고, 그냥 그런 썰이있다 수준인데,
중앙일보 실록 박정희 보면 박정희스스로도 부인하기도 해요.

박정희를 좋아하면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ㅋㅋ
자꾸 소설을 쓰면서 노무현이 친일 아니라고 하면 친일파가 아닙니까?


무슨 종교 믿어요?
어쩜 이리 김일성교 신도들과 똑같나요,.ㅋㅋㅋ
살충제왕 16-09-04 08:50
   
글쓴이는 역사를 일베에서 배우나요?
sangun92 16-09-04 09:45
   
친일인명 사전에
박정희가 친일 인사로 등록되지 않았으니까 민문연에서도 '박정희는 친일인사가 아니다'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민문연에서 친일 인사 명단을 사실에 입각해서 조사하고 분류, 사전에 등재하여 인쇄에 들어간 시기가 2009년.
그리고 만주신문에 혈서 관련 기사가 등재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 시기가 역시 2009년.

이미 친일인명사전은 인쇄 작업에 들어가 있던 상태라
추가로 박정희를 등재하지 못한 것일 뿐.

관련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6102.html (2009. 11. 05)

왜곡하는 것에 일가견이 있는 모 소굴 출신인 모양이구만.
로적성해 16-09-04 11:37
   
구미에 다까끼마사오 기념 사업예산 5백억 청도에 새마을 운동 기념 사업도 몇백억인가 내려 갔다드만 수구 꼴통들한테 돈 몇푼 배정되서 들어 왔나보네,,  돈 값 할려고 얘쓴다 ㅉㅉ
Tenchu 16-09-04 12:04
   
잘생각해봐라

쓰레기 문민연이 처음 주장한건 왜왕에게 충성혈서 썼다란 개소리였다.
지금 문민연이 근거랍시고 내세우는건 잘봐줘봐야.. 군관학교 입학할려고 혈서 대상도 군관학교였고 내용역시.. 입학시켜주면 열심히 하겠다란 일사에 어봉공이란 내용이다..

그러면서 뭔 친일파의 근거랍시고 꼴깝들 떠는건지
헬로비녓스 16-09-04 14:10
   
길어서 못 읽겠고,확실한 건,
다까끼는 친일파 중 최악질
검정고무신 16-09-04 20:19
   
푸하하하...일베서만 노니까 왜곡된 자료가 진실인양 확신을 갖고 이렇게 뒤집어 지는거죠.
어이구..어쩜 좋아...
어쩜 좋아...
개돼지가 괜히 개돼지가 아니여~~
검정고무신 16-09-04 20:21
   
그나저나 레임덕 막을려고 총동원령 떨어졌는갑네...
미쳐버리겠네...ㅋㅋㅋ
왜이리 달려드는 개돼지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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