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주가 급락에 따라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는분도 생겨나네 ㅎㅎ 아, 미치겠다

밑에 얘기한데로 주식 다 팔아먹을때까지 눈치보고있다고 하는데 그말대로라면 사퇴전에 다팔아먹었어야지
괜히 18% 가지고 있어서 손해보고있는거지요 태을진인님이 쓴 글 기준으로 적은겁니다.

밑에 안철수는 철저한 기업인이라고 가정했는데 그 가정에 따르면 지금 안철수는 손해를 보고있는겁니다
오마이갓님이 손해를 보지않았다고 주장하시면 밑에 태을진인님 말을 반박하게 되는겁니다.

이젠 별...상대할 가치가 없네요. 아놔~
논리가 딸리면 글을쓰지 말던가. 어디서 초등생처럼..

저도 오마이갓님과 같이 안철수가 손해를 보고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 글은 태을진인님께 보내는 글이고 그분 기준으로는 지금 안철수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만큼 손해를 보고있는 상황이죠

정신나갔나요?  안철수는 이미 천억대이상 해먹고 이제 경영권유지를 위해 주식남겨논거죠. 아직도 상황판단이 안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ㅎ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매각한 주식은 모두 안철수 재단으로 들어갔습니다.

혹시 해먹었다는 말이 기부를 뜻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맞습니다.

안철수 재단은 누가 컨트롤하는데요?

안철수야 이미 bw로 300억인가 해먹었으니, 재단만들고 평생 재단이사장하면 호위호식하겠네요.
게다가 예를들어 도둑질해서 번돈으로 재단만들면 문제가 없어지나요?

안철수가 대선출마해서 주식팔아먹으려고 했다는 주장은 논쟁가치도 없는 말이죠..

/오마이갓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정리하자면 첫번째 질문은 답변을 안해주셨고

두번째 질문중 시세차익을 남겼다는것만 답변해주셨습니다.

그중 안철수가 매각한 주식을 기부했다는것을 인정하셨고

하지만 안철수가 재단을 컨트롤할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기부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안철수가 1990년대 인가요 2000년도 초인가요.. bw로 지분권방어를 하면서 시세차익 300억원을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주장하셨습니다. 맞다면 저는 따로 안철수와 안철수 재단과의 관계와

지분권 방어당시 bw가 정말 부당이득이었는지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자료에 근거한 의견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정확히는 안철수의 보유비율 변동은 2012년2월 37.15% 에서 2012년 10월 12일 29.22%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11월 12일 당시 안랩 지분은 안철수 외 7인이 29.22 % 보유했고
안철수 본인은 23.57 % 보유했습니다.
특수관계자에는 재단에 기부했던 5% 와 그외 5인이 0.5%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안랩 지분공시에서 안철수 주식변동이 - 4.99 %가 있었고
안철수 재단 주식변동이 +4.99% 이었습니다.
안철수 11월 12일 지분보유율 23.57
안철수 11월 13일 지분보유율 23.57 - 4.99 = 18.58% 소숫점 반올림 때문에 18.57%와 약간의 차이가
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