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민노당 찍을때는 저애들처럼 생각했음.
그 애들 그냥 착한지 알았음
이용당하는지 알고나서 당했죠.
소고기때도 좌좀비 말이 사실인줄알았죠..
토론즐겨보면서 팩트 찿아보면서 사실이 아니더군요

518에 대해서 알면 알 수록 바뀔겁니다. 난 아직도 중2때 광주에서 확인된 사망자마 5000여명이고 말한 사회선생님이 생각 남.

좌파 정권때 518 민주화 떠들데 불쌍한 광주 시민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
요즘 정보가 막 나오면서 정황들이 아닌걸루 들어나더군요 ㅋㅋㅋ

국가가 인정한 것을 3분이서 친목하고 계시네.
3류 소설들 쓰고 계셔. ㅎㅎㅎㅎㅎ

법을 다시 만들어가며 제정했죠. 동의대사건과 같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518에 대해서 그나마 쉴드가 될 것은 당시 정치상황정도.

젊은 분들께 광주사태의 유산이 무엇인가 스스로 자문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국가가 어떤 일을 기리는 것은 그 유산에 긍정의 가치를 부여하기 때문인 것인데, 광주사태의 경우 반국가적 측면이 강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상징은 6월항쟁이 적절하고, 그거 하나가 다른 짜잘한 모든 민주화운동을 대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광주사태에 대한 평가가 달라진다고 해서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은 아님을 유념하십시오.
또한 광주사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경우, 그간 광주사태에 기대 정치를 했던 세력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보지만, 호남차별과는 무관한 관점이라는 점도 유념하십시오.

님 30대 중반이면 저보다도 나이가 밑이십니다.
스스로 자문은 님 부터 제대로 하고 오세요.

12.12 군사반란은 반국가적이 아니고요?

아주 좋단다
이미 역사적 판단이 끝난 사건을 지들끼리만 아니라고 하네...
아니 그렇게 자신있으면 온라인상에서 나와 대법원에 가시든가 아님 시위라도 하든가

역사적 판단이 머든 생각이 다른 사람도 있겠죠. 지금 그서 조차도 민주화시키겠다는 사람들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생각의 자유마져 없애려는 민주화작업이 아닌가 해요.

어흥님은 30대인데 50대에 가까운 사고를 하시네요.
맞습니다. 광주사태를 평가하는건 복잡한 문제죠.
막지 못했다면 국가와 민족의 위기가 왔을지도 모르고.
이걸 지금의 세대가 이해하기란 쉽지않을껍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갑자기 팍 늙은 기분이.. 으흑.. ㅋㅋ
그냥 저는 당당한 것일 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