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엔 온갖 다채로운 사람들이 모여 사는 겁니다.
역사엔 수많은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그 배우들의 하모니가 결국 공동체에 이롭고 바른 쪽으로 가도록 지혜롭게, 용기있게, 절제있게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 정의입니다.
그간 왼쪽분들의 행태는 민주 파쇼였습니다.
그래서 우루루 떼몰이가 일상화 되었고, 군,경이나 오른쪽 진영에 대해 적으로 규정하고 해방을 위해 투쟁, 저항하는 식이었습니다.
그것은 광기라고 하는 것이지 정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예로,, 친일문제는 이제와서 단죄가 아닌 애족으로 풀 문제이고,
독재문제도 이제와서 단죄가 아닌 과거 그 당시 시대적 최우선 과제 및 그를 위한 노력과 결실을 인정해주면서 아픔을 승화해야 할 문제입니다.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통합은 그 꼭지를 잡아 들고 흔드는 것과 같습니다.
국민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것은,, 결국 국가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꼭지=국가,애국심입니다.
특히 우리와 같은 민족국가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민주 파쇼에 염증, 경기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민주를 내세워 통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더군다나 과거 우리가 걸어온 밝은 대한민국 역사 전과정에서 민주가 차지하는 부분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건국도 국가를 위해서,
산업화도 국가를 위해서,
민주화도 국가를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애국=파쇼라 말하지는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