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게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일단은 네이버 참고하시고요..
기부라고 하기엔 뭔가 까리한게 있죠.
장학재단 이사장부터 임원진 전부 다 친인척들이고.
장학재단 운영하기엔 모자란 액순데.. 그걸 굳이 본인이름의 장학재단 만들어서 명목상 재산유지는 하면서
운영하는것도 ..
거기에 올해 장학금은 3억원이 안되는걸로 나와있는데.
이명박님 빚까지 청계장학재단에서 이자를 내주고 있고..
이명박 사돈인 한국타이어에서 기부한 액수가 장학재단에서 부동산 임대수익으로 기부한 액수보다
더 많음.

사실 제 경험상, 저건 아무리 봐도 순수하지 않습니다. 친구 장인이 정년퇴직 후 장학재단 하나 만들었는데, 순수한 장학금 지원도 있지만 세심하게 보면(사위가^^) 절세 목적이 더 크다는 거^^

MB는 차라리 장학재단 말고 그 재산 전액(부채 정리하고 난 후)을 자신이 그토록 열망한 국책사업을 추진한 4대강 사업본부에 기증했으면 전혀 욕먹지 않았을 것을....

상속세를 피하기 위한 신종 탈세 방법이 재단이라던데.., 안철수도 결국 안면 없는 사람 한명도 없답니다.. 개입 안하겠다고 했는데 어찌 이사들이 다 안면이 있는 분들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