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생각보다 빨리 늘어서 나도 좀 놀랐다가..
사무실 식구들 회식하면서 이 주제가 나와 얘길 나눠보니..
지난 촛불 때는 나 포함 20-30대 젊은 식구들만 솔직히 야유회 하는 기분으로 함께 광화문 나가고 그랬었는데...
이번엔 무슨 약속이라도 한 듯 11인 전원이 국민청원에 참여했더라구요.
이 정도면 백만 넘긴게 이해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