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이트 돌아다녀 보면 딱 보인다...
문파는 도덕성을 중히 여긴다. 그러나 그들은 능력을 중히 여긴다.
문파는 철학이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순간순간 임기응변식으로 글을 올린다.
문파는 사람보다는 가치관을 우선시한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에 집착하여 맹목적인 경향을 보인다.
문파는 국익을 중요시한다. 그러나 그들은 국익에는 별 관심이 없다.
문파는 의식이 뚜렷해 혼자 일당백으로 뛰어들어 싸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쥐새끼처럼 여기 저기 난입하여 게릴라 전술을 사용한다.
손가혁은 내부의 적이 아니라 자한당 정의당과 같이 외부의 적으로 보아야 한다.
물론 그들이 올바로 행동할 때는 정의당과 함께 길을 걷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기회주의 습성을 내비치며 자한당같은 짓꺼리를 한다면 엄히 꾸짖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