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안철수와 정운찬의 화학적결합이 가능할까요?
모르겠네요
코앞의 선거를 의식해 정강정책 등은 구렁이 담넘어가듯 말장난으로 가능하겠지만 ....
공천권같은 실물을 들여다보면 어떻습니까?
정운찬이도 저능아가 아닌이상 얼굴마담노릇이나 할려고 뛰어들겠습니까?
김한길 역시 손만 빨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구)새정연은 하느님이 당대표를 맡아도 6개월 넘기기가 힘든 조직입니다
민주당의 역사를 보십시오
김대중외엔 어떤 당대표나 총재도 걍 식물 또는 투명인간이 됩니다
천하의 노무현이도 마찬가지였죠
누가 당대표가 되든 안철수신당은 이점을 경계해야하는데, 온갖 색채로 뒤범벅된 번뇌의 신당을 안철수는 과연 어떻게 끌고나갈지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