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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타// 좀 마음에 드는데? 난 정치가 이념과 철학의 다툼이라는 것도 좌시하고, 그 바탕인 인본주의적 정치시스템인 민주주의에서 겉치레에만 맹목적으로 비판적 사고 못하고 위정자들에게 놀아나며, 진보와 보수로 양갈래되서, 수준낮은 토론하는 애들이 너무 많은 현실에서 막막함을 느낀다.
예를들면, 박정희에 대해서, "목적을 위해 악용된 수단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칸트의' 정언론'과 대치되는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적 철학'에 대한 이야기가 단 한번도 안나오더라.... ㅋㅋㅋ고등교육 받은 일반사람들은 저정도는 다 알지... 문제는 위정자들 놀음에 놀아나는 자신들을 못 봐서 저런 비판적 사고의 철학적 문제제기가 안나오는 것이지.
기대하면서 예상답안을 상각했던 내가 바보였지..
그리고 저들은 지들의 정치성향이랑 자신의 위치에서 양 진영간의 선택을 동일화 시킨다는 점이지..ㅋㅋㅋ
자신의 선택과 정치적 성향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무지몽매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