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메르스를 다른 호흡기 질환하고 엮어 선동하는군요
세월호가 왜 많은 사람들이 성금 모금을 자발적으로 했고
왜 국가적으로 나서는지 아직도 이해못하는 자칭 보수들이 있는것 같은데 설명해드리죠
조선시대 대 기근이 발생해서 아사자가 대량으로 늘어나면 국가에서 대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기근이 아닐때는 그럼 아사자가 없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매년 여름만 되면 홍수 재난 피해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마찬가지로 정부가 나서서 지원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재민을 도왔던 것은 왜 일까요?
폭우로 죽는 산에 가서 야영하다 죽는 사람도 있는데 왜 이들은 지원을 하지 않을까요?
대규모의 사람이 피해를 입었을때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대규모의 사람이 한꺼번에 피해를 입으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는 것은
인간이기에 당연한 행동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어디를 가도 공통적이죠
대규모의 지진 발생해서 사망자가 발생하면 주변국들이 왜 도와주고
지원해주고 국가적으로 나서서 민심 수습하려고 하는지 모자란 인간이 아니라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무마시키려고 말도안되는 논리로 단순 교통사고다 개소리 하더니
이제는 세월호 엮어서 이제는 메르스까지도 단순 질병이다 헛소리로 또 물타기 하는 인간들 보면
저런 인간들은 왜 인간으로 태어났는지 아니 최소한 미개인이 아니라면 세상 돌아가는것 정도는
알수 있는 문명에서 태어나서 저렇게 인간이하의 얼간이짓하며 사는지
정치가 얼마나 사람을 버리게 만드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