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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9 09:13
돌돌이님 몇 가지 반론 드릴께요
 글쓴이 : 예카테리나
조회 : 1,185  

우선 아침부터 글을 쓰신 거에 대해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 김대업 사건은 대선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그 근거로
병풍이 4~5월부터 진행되었지만 이회창의 지지율 변동에는 이상이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아래 링크는 15대, 16대, 17대까지의 주요 일자별 지지율 변동입니다. (18대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지지율 변동을 보시면 한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시기, 어느 당의 후보라도 초반에는 낮은 지지율 (적게는 10%내외, 많게는 30% 이상)로
시작하면서 선거기간이 다가오면서 차츰 상승한다.
애초 이회창의 35%대 지지율은 노무현으로 치면 노사모와 같은 지지층입니다.
누가 나와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믿고 지지하는 층이지요.
대선 결과에 중요한 것은 기반 지지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도층입니다.
이 중도층이 이회창의 경우에는 대선 2~3일 전까지 지지를 하지 않았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군 통수권자로서 자식들의 군 면제 이슈 (특히 김대업으로 인해서 '불법'을 저지른 이미지가 사라지지 않았지요)
가 가장 컸지요.
 
2. 김대중 정권의 검찰 및 법원에서의 판결
우선 검찰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만, 법원의 경우에는 '그나마' 정권의 영향을 덜 받죠.
기본적으로 판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시면 
나쁘게 말하면 세상 일에 고지식하다라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애초에 소위 법조인이라는 분들은 그 울타리에서 자기들끼리 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관예우라는 것도 있지요
대법관 출신으로 법조인에게 지지를 받는 이회창을
김대중 정권이니 단순히 "부족한 증거나 자료" 만으로 유죄선고를 한다?
 
3. 우파 보수들의 이중잣대?
"그렇다면 대선 2달전에 김대중 정권에서 이미 검찰에서 무죄로 결론 났음에도
그것이 정권차원의 불법대선이고 대선의 결과의 당락을 좌우하였다고 주장한다면 그런 시각으로
박근혜 정권도 봐야지요? 정작 이중잣대를 들이 대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여기서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중잣대를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누가", "먼저"가 중요합니다.
 
국정원이든 김대업이든 모두 희대의 사기라고 가정 (심지어 국정원은 법원 판결도 나지 않았지요)하고
현재 진보세력은 국정원에서 사기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인정할 수 없다. 라고 하는데
김대업 사기로 인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쳤어도, 당시 이회창과 한나라당은 승복하였습니다.
다만 투표방식이 바뀌고 표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류가 있지 않은지 재검을 요구를 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진보세력은?
미국 백악관에 청원하고, 장외투쟁부터 했지요. 박근혜 하야라고 하면서 대선 불복이라는 말은 안합니다.
 
대선 불복, 국정원 특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순서상 김대업부터 다시 파자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관련자 처벌하고.
(참고로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지요
참고인으로 다시 부르면 재밌는거 많을 껍니다.)
 
이게 이중잣대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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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미어 14-02-19 11:07
   
진짜 저도 좌파의 이중잣대와 뻔뻔함에 어이가 없는데요.  제 기억에 의한 이때 대선을 살펴보자면,

1.병풍으로 6개월간 꾸준히 이회창을 공격합니다.

2. 후보 지지율로 따지면 1위 이회창, 2위 정몽준, 3위 노무현이였는데  2위,3위후보간 막판 후보 단일화가 이루어 집니다.  << 말도 안돼는 야바위 였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단일 통합후보로  노무현이 됍니다.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단일화결정 투표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이때당시 노무현 아무런 인지도도 없던 듣보 후보 였습니다.)

3. 3위하던 노무현이  2위 정몽준 표를 흡수하면서 1위 이회창 후보를 앞서기 시작합니다. (  이번대선으로 비교하자면  박근혜 문재인 이정희 초반 나왔죠?  이정희가  문재인과 단일화해서 후보 선출됐고  이 이정희가 단일 후보가 돼서 박근혜를 앞지른 식의 결과가 나왔다는겁니다.  도저히 일반 국민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는 일이 벌어진거죠.)

4. 선거하루전 노무현후보와 정몽준 후보가 트러블로 갈라서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왜 갈라섰는지  혹은 이러한 사실또한 모르고 대선을 치루게 돼며,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에 극적 당선됍니다.

이 사건 이후로  민주당에서는  솔직히  걸핏하면 후보단일화,  야권단일화라는 현상이 발생하게 됍니다.  소위 말하면 엄청난 말도 안돼는 기적의 현상을 이당시 일으켰으니 말입니다.
     
쿤다리니 14-02-19 11:54
   
글쎄요. 노무현과 친노들이 좌파들이었나요? 제가 알기론 인문학적 지식이 좀 있으신 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좌파를 이런데 엮으시다니...^^;;

사실 요 문제를 깔라면 차라리 17대 대선 전에 국정원 직원이 이명박 뒤를 캐서 대법에서 판결 난 그 사례를 가지고 까는 게 맞다고 봐요. 한국 정치 지형이 음모론과 궤궤한 짓들이 난무하는 곳이라서.. 것과 정부내에서 공권력을 발휘한 일은 다른 것이죠. 뻔히 국정원이 개입한 상황하에 법원 판결까지 난 사건이 있는데 김대업을 말하는 건 핀트가 좀 어긋난 거 같아요.
          
브로미어 14-02-19 12:11
   
국정원사건은 아직 법원 판결이 안난사건입니다.

의혹제기에  재판중인 사건 아닙니까?  완전 사기라고 결론지어진 김대업 사건이랑 비교하시는거 자체가 오히려 더 안맞는거 아닙니까?
               
쿤다리니 14-02-19 13:59
   
아니 아니 참여정부 시절에 국정원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브로미어 14-02-19 11:33
   
김대업 사건은 직접적인 제1여당 후보였던 이회창 후보를 낙마로 까지 유도한 희대의 사기극이었고,

심지어 2위하던 정몽준까지 흡수했던  후보 단일화과정  이것또한 비리 투성이의 사건 아닙니까?

이것은 이 뒤의 모든 후보 단일화과정( 안철수, 박원순간의 ) 후보 단일화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민주당 내의 모든 선출, 투표과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이건 민주당 뿐만이 아니고,  똑같은 통진당의 비리투표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결과로 통진당 비례대표에  이석기가 당선안됐습니까?  대리투표로 법원 판결까지 난 사항일뿐만아니라,  소위 말하는 착신민주주의라는 신조어 까지 생겼습니다.  이내용은 심지어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이 심하게 일어 났고,  민주당 내에서도 이것에 대한 수정보완이 있었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이런 문제점있는 제도로 당선됀 노무현은 도대채 뭡니까?  일단 당선됐으니 끝이라고 하실겁니까?
     
쿤다리니 14-02-19 11:56
   
통진당은 사안이 다른 사건이죠. 단일화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김대업 사건과 통진당 사건은 궤가 좀 다른 거 같아요. 통진당 사건은 본래 종북이들이 민노당 장악하면서 한 수법(이게 2000년대 초의 일이죠), 당원 조작과 중앙파 몰아내기 지구당을 먹어치우는 수법의 연장선이고, 이건 김대업 사건과 좀 달라요.
          
브로미어 14-02-19 12:04
   
노무현이 김대업 사건 하나만으로 당선이 돼었다는게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었던겁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선거비리가 복합적으로 일어났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지요.

아시다시피 통진당사건또한  소수파인 종북세력들이 다수파인  노동세력을 이러한 선거나 선출쪽의 비리를 이용해서  장악했다는 겁니다.  이러한 것으로 통진당 비례대표로  이석기가 당선돼서  의원직까지 달은게 사실 아닙니까?  이과정 일부 비리가 드러나서 대리투표로 법원 판결까지 받은 누구도 부인못하는 엄연한 사실까지 있고요.
               
쿤다리니 14-02-19 14:02
   
제가 그걸 부정하자 이런 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단일화의 과정에서 나온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주사 애들의 수법이란 맥락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죠.
돌돌잉 14-02-19 12:11
   
이미 세차례에 걸처 충분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간단히 반론하겠습니다.

1. 병풍이 시작된 5월부터 7월 지지율 변동이 별로 없다고 한건
병풍으로 전혀 타격을 받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님이 올려주신 지지율 표상에서 직접적으로 그 병풍의 여파를 읽을 수 없음을 말한 겁니다.

2. 가장 중요한게 바로 김대중 정권하에서 검찰의 결과발표입니다.
검찰은 대선 2개월전 이미 김대업이 주장한 폭로 거의 대다수를 허위라고 결과발표했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에 역풍의 상황이고 지지율 표상으로도 결과발표 즈음 노무현 지지율은 최하입니다.)
정권과 검찰이 합작하여 음모를 꾸민 정권차원의 불법대선인지를 반문 하는 겁니다.

3. 국정원이 사기쳐가 아니라 대선 후 이미 국정원의 불법댓글은 실체로 드러났으며,
대선의 마지막 분수령인 대선 4일전 토론회 끝난 밤중 전례없는
경찰의 기습 허위발표 이는 실체입니다.
김대업사건과 국정권/경찰 불법 대선건의 큰 차이는
김대업사건 : 이미 대선 2개월 전 검찰에 의해 김대업의 폭로가 허위임이 증명 되었다.
국정원,경찰위법 : 경찰의 허위발표 후 대선을 치뤘다는 겁니다

이미 대선 전 허위가 밝혀진 김대업 사건이 대선에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주장하시면
대선 후 허위가 밝혀진 국정원과, 경찰의 허위발표 영향력은 그에 비할 바 못하는건 당연하겠죠?
     
브로미어 14-02-19 12:23
   
민주당이 바보입니까?

병풍이 민주당에 손해인데  6개월 내내 병풍가지고  선거를 치룹니까?  여기에서 부터 돌돌이님 말이 앞뒤가 안맞다는게 나옵니다.

6개월 내내 민주당은 이회창 후보를 병풍가지고 공격해 왔고 이득을 봤습니다.  돌돌이님이 한가지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병풍에 따라서 말씀하시는 그래프 결과가 나온게 아닙니다.
그래프 결과는 온갖 조건들이 모두 통합돼어서 나타난 지지율 그래프입니다. 
병풍사건 한가지만 대입해서 그래프를 해석한다는건 말이 안돼는거라는걸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돌돌잉 14-02-19 12:31
   
논점을 호도하지 마세요

김대업 사건이 언급되는 이유가 뭐라고 봅니까?
제가 박근혜정권 불법대선에 대해 강력히 주장할때
님이 김대업 사건을 끌고와서 양비론을 설파하면서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라 왜곡하여 하는 말입니다.

분명히 네기티브 선거 전략이였고 민주당을 옹호할 마음 없음을 여러차례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김대업건은 대선전 검찰에 의해 김대업의 허위가 밝혀졌으나
국정원,경찰건은 허위가 기습발표되고(공권력 합작) 대선이 치뤄진겁니다. 이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온갖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것이고

김대업건과는 성격 자체가 다르다는걸 말하는겁니다.
               
브로미어 14-02-19 12:41
   
정치인인만큼 여,야 할거 없이 전부다 문제가 있을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민주당 정권하에  김대업 사기사건이 일어났고,  민주당 정권이 김대업이 완전 사기였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런 김대업사건을 가지고 민주당이 선거를 치뤘구요.

자 반대로  새누리당 정권하에  국정원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국정원 사건 현재  재판중이고 판단중입니다.  이러한 국정원 사건을 가자고 민주당이 선거를 치뤘습니다. 

이 두가지 사건의 차이점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국정원이나 김대업사건이다 이 모든걸 정치적으로 이용한건 민주당입니다.  하물며 김대업사건은  민주당 정권내에서도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고요.  국정원은 지금 새누리당 정권하에서 재판중입니다.
새누리당 정권하에서 국정원 사건이 어떻게 결론지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둘다 민주당이 실컷 이용해 먹은 사건 아닙니까?  이게 성격이 다르다고 할수 있나요?
브로미어 14-02-19 12:50
   
김대업사건이나  국정원사건이나  전부다  터뜨린건 민주당이거나 민주당계열 쪽이였고,

대선전에 이런 사건 터뜨려서  실컷 대선기간내내 이용해 먹은거 전부다 민주당입니다.

심지어는 국정원 사건같은경우는 대선에 실컷 이용해 먹고 나서도,  대선불복까지 연장해서 이용해 먹고 있는게 민주당이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러한 민주당을 지지하시는분이 전체국민의 10%가 돼는겁니다.  제발좀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브로미어 14-02-19 12:53
   
대선이 끝나고 나서 국정원 사건이 터졌다면 제가 민주당이 참 억울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수도 잇겠지요.

하지만 국정원 사건이 언제 터졌습니까?  대선앞  선거기간중 민주당에서 터뜨리고 실컷 선거에 이용해 먹은 사건 아닙니까?  이런 국정원 사건을 이용해 먹고 나서도 대선에 패한게 민주당입니다.
포세이돈 14-02-19 13:00
   
야당의 공세전략이 대선개입의혹 및 현정권축출이란 쉰떡밥외엔 보다 신선한게 없나보네요.
아직도 특정정당의 열혈지지자들이 신물나게 이런떡밥을 들고나와서 혼란을 가중시키니 말입니다.
속된말로 이런식으로 집안싸움하다가 오래전 일본에게 먹힌거죠.,
     
돌돌잉 14-02-19 13:06
   
김대업이 언급되는 앞뒤 선후관계도 모르면서 다 아는것처럼 말하시긴
김대업 떡밥이 왜 나오는지는 브로미어님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브로미어 14-02-19 13:13
   
자 이제는 김대업이나 국정원이나 대선전에 민주당이 터뜨려서 대선에 이용한 사건이라는 동일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십니까?

그리고 이중잣대부분 따져볼까요?  김대업사건으로 대선 패배한 이회창은 억울하겠지만 깨끗히 승복 안햇습니까?  그런데 국정원사건을 이용해 먹고선도 대선에 패배한 문재인은 왜 깨끗이 승복안합니까?
예카테리나 14-02-19 13:14
   
어짜피 소모성 논쟁이 될 꺼 같고. 더 이상 해봤자 님도 생각을 바꾸지 않을꺼고
저도 안 바뀔 것 같네요.

하나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인터넷 상에서 댓글을 써대서 박근혜가 이득본 것과
김대업이라는 자가 대선 판을 뒤집어 엎어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것과
누가 더 이득을 본 것인가요?
     
브로미어 14-02-19 13:20
   
국정원 사건이 언제 터졌습니까?  대선 선거기간 초기에 터졌어요.  댓글이라고 가져온것들도 2년전 과거내용까지 죄다 가져온겁니다.
국정원사건이 터지고 난뒤에는 100% 국정원 개입은 있을수 없었을테구요.
국정원사건으로 박근혜가 손해만 봤으면 봤지 이득본게 없는데 무슨 이득 이야기가 나옵니까?

김대업사건이나 국정원사건으로 100%로 선거에 이득본건 민주당 노무현, 문재인만 이득봤습니다.  그 이득을 바탕으로  노무현은 대통령이 됏고,  이득을 봤어도 문재인은 떨어진거구요.
     
돌돌잉 14-02-19 13:23
   
님아 가장 중요하게 봐야될점이
국가공권력이 개입하여 사건이 조작되었는지가 본질입니다.
김대업을 먼저 끌고 들어온것도 님과 브로미어님이고

그리고 지금 물어본 내용은 발제글 3개와 댓글에서 수차례 반복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최소한 남이 열심히 쓴 글은 읽고서 반문해주시면 고맙겠네요
          
브로미어 14-02-19 13:25
   
국정원 사건이 과연 옳은가 그른가를 제외하고 나머지부분 제글에 대한 반론은 없으신거죠?
               
돌돌잉 14-02-19 13:26
   
이미 다 말했습니다. 무한궤도는 사양하겠습니다.
그리고 전 이만 바빠서 논쟁하고 싶은게 있다면 발제글로 정리해서 올리시면 답변하겠습니다.
                    
브로미어 14-02-19 13:35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서 제가 더이상 어떤 말을 할겠습니까?

한가지 제가 언급하고 싶은것은 국정원 사건은 민주당이 정치적으로 대선에 이용한 사건일 뿐만아니고,  민주당뿐만이 아닌 민주당 세력들 (권은희, 채동욱등등)이  개입됀 사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내용들은 차차 재판과정에서 드러날것이라고 보는 관점이고요.

한가지 더 언급드리고 싶은내용은 지금 대한민국의  국정원, 검찰, 사법부, 행정부 어느곳이든지간에 민주당 세력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이말은 여당이 뻔히 드러나는 조작이라던지 왜곡을 쉽게 할수없다는 말이 됍니다. 이러한 처지인데도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 불복을 하신다면  아무것도 믿을수 없는 대한민국이 돼겠지요.
                         
쿤다리니 14-02-19 14:06
   
죄송한데 국정원 사건은 이미 드러난 사실입니다. 논점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한 건 사실이예요. 단지 개인의 일탈이냐 위에서 지시가 있었느냐 이 차이일 뿐이죠. 뭘 이용해요? 이 자체로도 이미 법적 위반인데. 증거 물증 다 나왔고, 오유에서도 60여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추천과 반대 조작했다는 근거 다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국정원이 잘못이다 아니다의 문제는 이미 끝났다는 겁니다. 잘못인데 개인이 한 거냐 국정원이 위로부터 관여를 했느냐, 이 문제인 겁니다. 적어도 정부 기관이 선거에 개입한 것만 가지고도 국기 문란에 해당하는 사건이고, 이는 민주당이 블라블라해도 그 자체로도 문제인 겁니다.
                         
쿼티 14-02-19 14:27
   
용어가 약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요
쿤다리니님 만약 국정원직원이 아닌 일반 공무원 한명이 아이디 60개 써서 정치성향 댓글달고 다녔으면 그걸 선거개입이라고 부르나요?
그냥 정치중립성 위반이죠
그리고 정부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다는건 아직 밝혀진바가 없구요
                         
쿤다리니 14-02-19 14:37
   
일반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나요? 국정원 직원'들'이? 수만개의 댓글까지... ㅎ 뭐 이걸 개인의 문제라고 보는 건 자유지만 전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라고 보는 게 옳다고 보네요. 법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개인만 처벌받는다해도 본질이 사라지는 건 아니죠. 그냥 입증 불가일 뿐이지.. ㅎ

예전에도 이야기 한 기억이 있는데 저는 이거 개인 문제로 판결 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왜냐면 윗 선의 개입이 있어냐 이건 증거라고 해도 내부 고발자나 그런 정황이 드러난 문서 감청 자료들이 필요한데 그게 있을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정황상 집단적으로 한 건데 그걸 입증할 자료는 태부족. 이게 팩트라고 보는 거죠 전.

국정원이 선거 개입한 게 한 두번도 아니고.. ㅎ
                         
쿼티 14-02-19 14:40
   
국정원 직원으로 직위나 능력을 이용해서 뭔가 했나요?
아이디 60개 돌려서 댓글작업하는건 저도 할수 있는데요?
그리고 수만개의 댓글은 아직 특정되지도 않았는데요
그리고 2200만건의 총 트윗중 121만건이 정치적트윗이라고 검찰이 주장했고 지금은 78만건으로 또 줄었네요
상부지시에의해 조직적선거개입을 하고자했으면 고작 전체의 5%? 정도만 달았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구요 일단 수만개의 댓글 내용이나 확인하고 드러난사실이라고 얘기합시다
무죄추정의 원칙 좋아하시는분들이 증거채택도 안된상태에서 유죄판결 여론재판 참 좋아하네요
                         
쿤다리니 14-02-19 14:42
   
드러난 사실 즉 그 아이디들과 트위터 계정은 명백한 팩트죠. 그쵸? 저번에 경찰 개입도 똑같은 거죠. 경찰관들이 한 발언 테이프들이 돌았는데 결국 입증 불가.. ㅎ
                         
쿼티 14-02-19 14:42
   
아뇨 국정원아이디 확정이 안된게 팩트입니다
국정원측주장은 댓글 한 600개는 자기가 달았고 정치적위반이라고 인정했나요?
아이디중에 뭐가 국정원아이디인지 확정됐으면 기사하나만 주실래요;
제가 그런 기사를 못봐서;;
그리고 경찰관이 한 발언들을 찍으라고 지시한게 김용판이고 내부고발자인 권은희의 진술이 무너져서 무죄나온거지 아무 이유없이 입증불가가아니죠
                         
쿤다리니 14-02-19 14:44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국정원 안기부 남정 시절로 거슬러 올아가면 선거때마다 개입한 정황들이 다 있어요. 제 주장이 백번양보해서 과장이라고 쳐도 개입이라고 단정짓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건 제 탓이 아니라 국정원 탓이죠.
                         
쿼티 14-02-19 14:45
   
그건 그때문제죠
왜 이 사건하고 결부시킵니까?
최근 노무현의 이명박 측근사찰 다 유죄판결났고 국정원선거개입있었다는거 모르는사람있나요
중요한건 이 사건이 맞냐 아니냐라는거죠
자꾸 정치중립성위반을 선거개입하고 똑같이 놓는데요 엄연히 다른문제니까 구분해주세요
                         
쿤다리니 14-02-19 14:48
   
아니 확정 맞습니다. 국정원녀라고 알려진 오유에 쓴 60개의 아이디는 밝혀진 것들이고요. 제가 오유에 글을 써 왔으니 잘 아는 사실이고(IP 털어서 나온 자료니까요), 나머지는 검찰측에 증거로 제출된 상태이니 구체적인 내용은 저도 잘 모릅니다. 이 게시판에 몇몇 분들이 올린 근거나 자료들이 있을텐데, 그걸 검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국정원 스스로 정치 중립을 이야기하고 직원들 단속을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결국 개인이라고 쳐도 국정원 소속 공무원이 법을 어긴 거잖아요? 결국 국정원이 관리를 못한 책임이 있고, 더구나 감청이나 도청등의 방식으로 운영되는 조직이 일반 공무원과 다른 취급을 받을 수 없죠. 국정원법이 따로 있어 거기에 정치 중립 의무를 지게끔 되어 있는데.
                         
쿼티 14-02-19 14:49
   
오유 국정원녀는 현재까지는 정치중립성 위반으로 봐야지 그걸 왜 선거개입으로 보는지요?
그 차이를 못느끼십니까?
개인적일탈은 말그대로 정치중립성 위반입니다 선거개입이 아니라
선거개입이 되려면 상부지시, 선거개입목적이 명백해져야되는데 그럼 교사들이 정치댓글달면 교육청의 선거개입인가요?
                         
쿤다리니 14-02-19 14:50
   
국정원이 저런 짓을 했다~라는 경험적 사실들이 있으니 그와같은 짓을 한 과거에 비추어 국정원녀가 정치에 개입한 정황 가지고도 충분히~ 정치 개입이라고 단정지을 근거는 있다라는 겁니다. 더구나~ 문제는 국정원녀가 저지른 거지 그 반대편에서 저지른 게 아니잖아요? 그럼 누가봐도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하는 건 국정원과 국정원녀지 왜 민주당으로 꼬라박냐 이거예요. 윗 브로미어님이 주장하는 게 그런식이니까요.
                         
쿤다리니 14-02-19 14:51
   
그러니까 결국 님께선 그렇게 생각하시라.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하는 거 아니예요. 더구나 국정원녀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한 국정원도 문제가 있는 거죠. 그러니 님같이 개인으로 놓고봐도 깔 부분이 있다라는 거 아녜요 ㅎ
                         
쿼티 14-02-19 14:52
   
개인적인 문제를 관리 못한건 잘못된거지만 그걸 선거개입으로 말할수 잇냐니까요 ㅎㅎ
"선거개입"이 확정됬고 그게 개인적일탈이냐 상부지시에따른거냐의문제라면서요
당연히 국정원의 잘못이 없는게 아니고 국정원직원처벌 받아야죠
뭐 죄다 무죄주라고 누가말합니까 ㅎㅎ
                         
쿤다리니 14-02-19 14:55
   
그러니까 정황상 다수의 아이디와 기타등등 심지어 유례가 없을 정도로 이 사건에 관해서 검찰에 대한 압력이 있었던 사실에 근거해서 보면~ 난 선거 개입으로 볼 충분한 근거 과거의 경험들에 비추어 있다~ 이거 아녜요 ㅋ
쿼티 14-02-19 14:51
   
그냥 하나만 물어봅시다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정치중립성을 지켜야합니다 국정원직원만 지켜야한다 이런거 없어요
그리고 국정원직원이 본인의 직위나 능력을 이용하지 않은 문제를 정치중립성문제라고 봐야지 그걸 선거개입으로 보는게 맞습니까?
     
쿤다리니 14-02-19 14:54
   
죄송한데 국정원법에 의해서 국정원은 다스려지는 거고, 그래서 국정원법이 따로 있는 거고, 그래서 일반 공무원과 쇼부를 칠 수 없다는 거고, 더구나 과거에 선거에 개입한 근거들이 있다는 거고~ 정황상 집단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거 아녜요?ㅋㅋ

웃긴 게 보세요~ 드러난 사실에 대해선 객관적 근거가 나올 때까지 에포케 즉 판단중지한다~이게 객관주의의 태도라면 님께서도 개인이라고 단정지을 근거는 없잖아요? 그냥 판단을 하지 않는다라고해야 객관주의적 자세 아니겠어요?
          
쿼티 14-02-19 14:56
   
ㅎㅎㅎ 국정원도 정치중립성원칙이 잇고 공무원도 정치중립성원칙있습니다
무슨 국정원법이니 공무원법이니 이런거에 관계없어요
그리고 제가 언제 개인이 했다고 확정됬다고 말했죠?
확인 안된걸 확인됬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했죠
제가 쓴글중에 개인이 했다고 확정지은게 있나요?
          
쿤다리니 14-02-19 14:58
   
아니 그러니까 그건 님 가치고, 그걸 왜 저한테 강요하시냐고요. 그냥 판단을 배제하세요 님께서도..^^
               
쿼티 14-02-19 14:59
   
그럼 적어도 선거개입이 확정됐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ㅎㅎ
그건 판단이나 의견이 아닙니다 ㅎㅎ
팩트죠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확인이 안된걸 확인됐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쿤다리니 14-02-19 15:00
   
전 확정이라고 보는 게 옳다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죠?
                    
쿼티 14-02-19 15:02
   
그게 거짓말이니까요
아무런 확인이 안됐는데 확인됐다고 말하는건 거짓말이고 왜곡이죠
대체 누가 확인해줬나요?
본인 생각이 그러시면 그냥 본인의견으로 갖고 계시고 다른사람에게 주장하지마세요
지금 확인안된게 사실이니까요 ㅎㅎ
                         
쿼티 14-02-19 15:03
   
그냥 의견 판단 이런거 다 버리고 사실만말합시다
확인됐습니까? 안됐습니까?
국정원녀는 정치중립성 위반은 확정이고
선거개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까?
                         
쿤다리니 14-02-19 15:07
   
사실만 말합시다~라고 하는 게 정치에서 불가능한 요소라는 걸 이해 못하시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한다 다른 의견을 내놓고 이야기해라~ 이게 정치 토론인데 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선거에 개입이란 부분도 개인이 개입 국정원이 개입이란 측면에서 넓게보면 개입이라고 볼 근거 충분하지 않나요?ㅎ
                         
쿼티 14-02-19 15:08
   
정치중립성위반을 선거개입이라고 말하면 명백히 왜곡이죠
심지어 정부기관의 선거개입이라고까지 말하신분이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언제부터 왜곡된 표현을 쓰는게 의견표출이었죠
                         
쿤다리니 14-02-19 15:11
   
선거 개입이란 게 명목적으로 뭘 말하는지 본인께서 증명할 수 있나요? 상대적으로 누군 이렇게 쓸 수 있고 누군 다른 방식으로 쓸 수 있는데 말이죠~ 더구나 전 그렇게 보는데 어쩌라는 말인지? 왜곡은 그 사건의 명징성을 다른 방식으로 치환하는 걸 말하는 거고, 제가 말하는 건 왜곡이 아니라 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과장이라고 보는 게 옳죠~ 안 그래요? 제가 언제 왜곡했나요? 판단 불가한 사건이라고 본인 스스로 말했는데 왜곡이란 건 하나의 명백한 사실이 있고 그걸 다른 방식으로 치환한 걸 말하는 거 아닌가요?ㅎ
                         
쿼티 14-02-19 15:13
   
그럼 정치중립성원칙 위반 = 선거개입입니까?
일반 공무원이 정치댓글달다 걸리면 선거개입입니까?
그럼 일반 공무원이 댓글달다 걸리면 행정부의 선거개입이라고 말하세요 ㅎㅎ
그게 딱 지금 님이 말하는 국정원의 선거개입하고 똑같은 수준이에요
                         
쿤다리니 14-02-19 15:14
   
아니 왜곡이라고 하시는데, 뭐 객관적으로 나온 게 있어야 왜곡이라고 불릴 수 있는거지 어떤 모형도 없고 본인도 주장하는바가 없는데 왜곡인지 아닌지 누가 구별하나요?ㅎㅎ 단어를 신중하게 사용하세요. 그 쪽의 합리주의로 빠지려면~
                         
쿤다리니 14-02-19 15:15
   
선거 개입이라고 못할 이유는 뭐가 있나요? 더구나 수백개의 아이디~ 수만개의 트윗 글들이 걸린 상태인데?ㅎㅎ 본인은 그렇게 쓰시라고요^^
                         
쿼티 14-02-19 15:17
   
그 수백개의 아이디가 확정됐냐는 질문에 왜 대답을 못하실까요?
걸렸다구요? 아직 증거채택도 안된걸 걸렸다고 표현하나요?
그게 왜곡이라는데 그냥 말을 이해못하시는분이셨네 ㅎㅎ
객관적으로 나오지도 않았다는걸 인정하면서 확정됐다는 표현을 쓰는건 왜곡이 아니면 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거짓말?
쿼티 14-02-19 14:55
   
민주당이 욕먹어야되는건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부풀려서 정치이슈화 하려고 했는다거죠
예를 들면 2200만건 한겨레였나 경향이었나 단독보도나오고 하루종일 네이버 메인올라가있을때
황교안이나 사건담당검사가 사실확인도 안해준사실에 민주당에서 이래서 특검해야된다고 난리쳤다가
바로 다음날 그게 전체 댓글이고 데이터분석을해서 121만건 뽑아낸거다 나머지 다시조사할생각없다고 말했죠?
이렇게 확인도 안된걸 부풀리는 민주당도 명백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안하십니까?
     
쿤다리니 14-02-19 14:57
   
죄송한데 그 자료 검찰에 다 넘어갔습니다. 검찰 발표 안 보셔나 보죠? 더구나 정치 이슈란 건 항상 그 모양인데 그걸 뭘 민주당탓을 하세요? 국정원이 문제를 만든건데? 뭘 일을 키웁니까? 상징적으로 보면 그만큼 중차대한 일 아닌가요?

아니 그리고 님께서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그 근거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쿼티 14-02-19 14:58
   
확인이 안됬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십니까
확인안된걸 확인됬다고 주장하는게 잘못됐다는거죠
아직 확인해보지않은 2200만건이 더 있다고 주장한게 민주당이구요
황교안은 이미 다 확인했고 그중에 뽑아낸게 121만건이라고 했습니다
황교안이 정식으로 발표하기전에 민주당이 이래서 특검해야된다고 논평냈구요
               
쿤다리니 14-02-19 15:00
   
확인 안 될 걸 주장하는 게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건 님 생각이시죠^^ 왜냐면 정치란 공간은 대부분 확인 불가의 영역에서 이데아 가지고 논쟁하는건데, 예를들면 아래 종북 운운하는 거 팩트 제시 되나요?ㅎㅎ 본래 정치란 게 그런 공간인데 왜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냐고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라고요. 뭔 말인지 이해 안 되세요?
                    
쿼티 14-02-19 15:01
   
확인이야 지금 하고 잇는거아닙니까?
전 지금 쿤다리니님이 뭔말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ㅎㅎ
종북운운하는건 당연히 팩트제시안된거니 저분 잘못이고 왜 그걸 또 끄집어내십니까?
제가 썼습니까?
                         
쿤다리니 14-02-19 15:04
   
이해가 안 되시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죠^^ 님이 썼다는 게 아니라 본래 정치 영역이란 게 그렇다는 거예요. 이해 안 되세요? 또한 님 글을 찬찬히 살펴보니 본인 주장은 없으시고 객관성 운운하는 부분만 보이던데, 왜 종북이니 뭐니 이런 단어들을 설사처럼 주욱~~ 싸는 소위 보수 어린이에 대해선 암말 안 하실까요?ㅎ 팩트 성애자라면 아예 정치 자체를 부정해야 할텐데요?ㅎ
                         
쿼티 14-02-19 15:04
   
이해가 안될말을 하니까 이해를 못하죠
그냥 의견 판단 이런거 다 버리고 사실만말합시다
확인됐습니까? 안됐습니까?
국정원녀는 정치중립성 위반은 확정이고
선거개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맞습니까?

그냥 이 질문에 대답만 해주시면 잘 이해가 될수있을거같네요

그 보수어린이들이 싸는 글은 진보어린이분들이 대답하시면됩니다
과속걸린사람이 옆사람도 과속하는데 나만잡냐고 우기네요?
                         
쿤다리니 14-02-19 15:09
   
아니 아니 본인 기준에 의하면 저 분들도 합리적이지 않을텐데 왜 보수 어린이들에게 그와같은 기준을 들이대지 않냐 이거거든요. 제 말은?ㅋㅋㅋ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이해를 하셨는데요? 거시적 차원에서 정치란 부분이 법원에서 이뤄지는 단계와 다른 이데올로기 싸움이기 때문에 본인이 주장하고 있는 그 이데올로기를 통용되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쿼티 14-02-19 15:10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게 왜 옆에 애도 떠는데 저만 혼내요 하는거죠 ㅎㅎ
그냥 본인이 잘못안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무슨 이데올로기까지 나오죠?
어떤글에 댓글을 쓰는건 제 자유인데 모든 잘못된글에 태클거는게 제 의무인가요?
정치가 법원싸움만으로 이뤄지는게 아닌것맞는데 자기가 뱉은말에 최소한의 책임은 져야하지 않나요 ㅎㅎ 책임안지면 욕먹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욕먹을만 하다는건데요
                         
쿤다리니 14-02-19 15:12
   
뭐가 잘못이죠? 아니 그게 정치의 본질이라고 말하는 거예요. 이해 안 되세요?ㅋㅋ 혼내라는 게 아니라 ㅋㅋ 혼내려면 정치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게 맞다는 거예요. 님의 주장을 그대로 밀고나가면~
                         
쿼티 14-02-19 15:16
   
네 민주당이 욕먹을짓해서 욕하는데 왜 민주당을 욕하냐고 하시는분이 할 말은 아니네요
2200만건에 특검주장하면서 논평낸건 명백히 확인안된사실을 사실인양 논평내고 했으니말이죠 ㅎㅎ
민주당이 이번 국정원댓글의혹사건에서 애초에 확인도 안된사항가지고 날뛰기 시작했으니  결과나오고 책임지면 되겠네요 ㅎㅎ
이미 거짓말이라고 결과나온 2200만건이라던지 그런부분에 입다물고 잇는거보면 그럴리도 없지만 ㅎㅎ
브로미어 14-02-19 15:14
   
간단하게 비교 설명 드릴예를 들어보죠.

김대중, 노무현때  야당 정치인 불법 도청이나 감찰 사건이 없었습니까?    똑같은 사건으로 이번 국정원 사건을 야당인 민주당이 들고 나와서 선거에 이용하지 않았습니까?

국정원 사건이 터진 시점을 보세요.  선거기간 초기에 터진사건입니다.  이사건이 터지고 나서 국정원 들쑤시는 통에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하물며 증거라고 가져온 댓글또한 2년전 내용까지 포함돼어 있습니다.  2년전이면 박근혜가 대선주자로 확정돼기도 전이야기에요.

쿼터님 말씀대로  진짜 최악으로 판결이나도 정치중립성 위반정도의 사건입니다.  국정원의 선거개입이라고 까지 말하는것은 너무 과장돼고 선동적인 표현이라고 봅니다.  왜냐 이번 대선에 미리 국정원 사건이 터짐으로써 국정원이 개입할 여지를 민주당이 처음부터 없애고 치룬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쿤다리니 14-02-19 15:18
   
브로미어/님께서는 노무현 시절에 불법 도청 감청 있었고 그걸 문제 삼는 게 맞다라고 한 제 말을 이해 못하셨나 보네요. 그거 가지고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당시에 야당 탄압이라고 한 부분들 기사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누굴 쉴드치고 아니고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게 아닌데요?
          
브로미어 14-02-19 15:21
   
제 주장의논점은  대선 전에 민주당이 먼저 국정원 사건을 터트리고 국정원을 들쑤셔서  이번 대선에 국정원이 개입할 여지를 아애 없애고 치룬 선거라는데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식의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했다 안햇다의 논란이 나올수 있습니까?
               
쿤다리니 14-02-19 15:25
   
브로미어/그 전에 총선있었던 거 잊으셨는지? 그리고 위에서 말한 건 님이 제시한 예가 부적합하다라는 걸 지적한 겁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시절 국정원 사건을 거론한 거고요. 그 자체를 이야기한거고, 본래 정치 자체가 그렇다는 거예요. 민주당 입장에선 이거 이용 안 하겠습니까? 거꾸로 한나라당에서는요? 더구나 선거 과정 이전에 후보 단일화에서부터 물밑 작업과 대선 이슈들이 계속 되었는데 대선과 관계가 없다고 보는 건 이상한 논리죠.
쿤다리니 14-02-19 15:2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14142105595

국정원, 아이디 120개 중 103개 인정-17개 부인이라고 기사 제목이 나왔는데 국정원의 입장에서도 이미 제가 말한 60여개의 아이디를 뛰어 넘었네요?ㅎ
     
쿼티 14-02-19 15:24
   
네 국정원 아이디 100개 인정했네요
거기서 나온 600여개의 댓글도 인정했구요 ㅎㅎ
누가 국정원직원이 정보전안햇다고 주장했나요 ㅎㅎ
정치중립성 위반이라는거지 선거개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데
참 쓸대없는 기사를 찾아오셨어요 ㅎㅎ
저~ 위에 600여개 댓글단걸 국정원이 인정했다고 댓글단거 안보이세요?
누가 하나도 안달았다그러나요~ 1100여개에서 나온 78만건의 트윗글이 확인됐냐고 물어본거죠 ㅎㅎ
님이말한 수만건도 확인된거 맞겠죠? 확정 안된걸 확정됐다고 말하는게 거짓말이고 왜곡이라니까요 ㅎㅎ
          
쿤다리니 14-02-19 15:26
   
푸하 ㅋㅋㅋㅋ 선거개입이 아니다? 주장을 하시네요?ㅋㅋㅋ 말이 길어지다보니 꼬리가 잡히는 거예요~ 에포케 즉 판단중지가님의 입장인데 선거개입은 아니다라고 주장할 근거는 뭐가 있나요?ㅋㅋ 그러니까 이해를 좀 하시고 말하세용~ 전 그렇게 생각한다~ 단정 짓는다라고 말하는데 왜 계속 딴 이야기를 하시지?ㅋㅋ
               
쿼티 14-02-19 15:27
   
현재까지는 을 빼먹었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설마 지금까지 말한 요지가 현재까지 확정할수 없다는거였는데
저거하나 빼먹었다고 제가 선거개입이 없었다고 주장한다고 말하려는건 아니겠죠?
                    
쿤다리니 14-02-19 15:31
   
아니 그러니까 판단중지를 하시고 그냥 암 말 안 하시면 되요. 그게 님 가치니까. 왜 님 가치를 제게 강요를 하시냐고요ㅋㅋㅋㅋ 왜 이핼 못하세요?ㅋㅋ 여기에 대해서 뭐라 뭐라 할 이유가 없잖아요? 정황상 그렇게 본다 이게 제 주장인데 왜 그렇게 오바를 하세요? 본인은 여기에 대해서 아무런 가치판단을 내리지 않았다 이거잖아요? 남이 그럴 이유가 있냐고요~ ㅎ
                         
쿼티 14-02-19 15:32
   
뭐 오버까지야 ㅎㅎ
그냥 대선개입이 확정됐다는 말을 하지않으시면 됩니다 ㅎㅎ
                         
쿤다리니 14-02-19 15:33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625

법원, 국정원 댓글 121만건 증거로 채택 

이건요?
                    
카프 14-02-19 15:31
   
쿼티 //

예전에도 말했지만 확정난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주둥이 털지 말라는 소리는 하면 안돼죠.

댁이 그리 하기 싫다면 댁이나 지키세욬
왜 타회원분께 강요하는거죠
쿤다리님이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겁니까
                         
쿼티 14-02-19 15:32
   
거짓말하고 있죠
정부기관의 대선개입이 확인되었다고 말하면 확인안된걸 확인됐다고 말햇으니 거짓말맞죠
                         
카프 14-02-19 15:35
   
그게 왜 거짓말입니까?
박근혜와 새누리, 경찰, 국정원이 거짓말이죠

경찰 : 댓글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구라죠?

박근혜 : 아무리 뒤져봐도 댓글하나 단 흔적을 발견되지 못했답니다.
-------
누가 거짓말입니까?
                         
쿤다리니 14-02-19 15:36
   
또 이야기해요? 기억력이 해마 수준이신가... 거짓말이라고 하는 건 잘 들으세요. 안 거짓말 즉 진실이 있어야 거짓마이 성립되는데, 안 거짓말의 기준이 뭔가요? 본인은 판단중지 상태라고 하면서?ㅋㅋ 혀가 꼬이시죠? 본래 말이 길어지면 어설프게 주장하는 게 들통나기 마련이예요 ㅎ
                         
카프 14-02-19 15:38
   
쿤다리님 말씀대로
객관적인 '척' 이라도 하려면

뭐가 사실이라는 개소리 도 하지 마셔야죠.
댁 말은 다 사실이고 객관적인데 남들 얘기는 다 거짓이라는
소링교?? ㅋ
     
브로미어 14-02-19 15:27
   
그러니깐요 120개 아이디가 무슨 내용으로 활동했느냐도 따져봐야 돼겟지만,

국정원의 선거개입 이라고 주장할려면,  이 아이디의 댓글이나 찬반이 언제 달렸느냐도 중요한 내용 아닙니까?

대선 있기전 2년전 찬반활동한걸 가지고 선거개입이다 대선개입이라고 할수는 없겠지요?
          
쿤다리니 14-02-19 15:29
   
반복해서 이야기하는데 대선 과정은 선거 운동 공식 인정만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그 이전부터 대선 이슈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아래 보시죠. 경찰에서도 정치 개입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만;;
               
쿼티 14-02-19 15:33
   
언제부터 경찰이 말하면 확정이었는지 참..
그만합시다 뭐 이건 답도 없네요
정치중립성 위반 = 선거개입이라고 보시는분이니..
                    
쿤다리니 14-02-19 15:34
   
확정이라고 제가 언제 그런 발언을 했나요?ㅋㅋㅋㅋㅋㅋㅋ 쫄리면 그냥 튀세여^^
     
쿤다리니 14-02-19 15:32
   
정치중립성 위반이라는 것도 명백한 게 아니잖아요. 왜 자꾸 본인이 한 주장의 맥락에서 어긋난 주장을 하시지? 일관성이 없잖아요? 현재상 객관적으로보면 최소한 정치중립성까진 인정할 수 있다지, 정치중립성으로 확정된 게 아니잖아요 ㅎ
쿤다리니 14-02-19 15:28
   
<2013년>

▲1.3 = 경찰, 국정원 여직원 16개 아이디로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정치사회 이슈 관련 게시글에 99차례 찬반 표시했다고 발표

▲1.31 = 경찰, 김씨가 정치·사회 이슈 관련해 120개 글 올렸다고 발표

▲2.6 = 민주당, 사건 수사결과 축소·왜곡 의혹에 대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직권남용, 경찰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

▲3.17 = 새누리당·민주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 합의

▲4.18 = 경찰, 일부 국정원 직원이 댓글 등으로 사실상 정치에 개입했다고 결론 내린 수사결과 발표.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구성

▲4.19 = 권은희 수사과장 "서울경찰청에서 국정원 여직원 댓글 수사에 부당 개입" 폭로

▲4.22 = 특수팀, 김용판 전 서울청장 사건 수사 착수

▲4.26 = 시민단체,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김 전 청장 고발

▲5.20 = 특수팀, 서울청 압수수색

▲5.21 = 특수팀, 김 전 청장 소환조사

▲5.25 = 특수팀, 김 전 청장 2차 소환조사

▲5.29 = 민주당, 김 전 청장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추가고발

▲6.14 = 특수팀 수사결과 발표. 김 전 청장·원세훈 전 국정원장 등 5명 불구속 기소

= 김 전 청장 사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에 배당

▲7.19 = 김 전 청장 첫 공판준비기일. 국회 국정조사 이후로 재판 미뤄달라고 요청

▲8.7 = 여야, 김 전 청장 국정조사 증인채택 합의

▲8.14 = 김 전 청장 국회 청문회 대신 2차 공판준비기일 출석. 국정조사특위 김 전 청장에 청문회 출석요구 동행명령장 발부

= 재판부, 매주 1∼2차례 집중심리로 재판 진행하기로 결정

▲8.16 = 김 전 청장, 국정조사 출석. 증인선서 거부하고 선별적으로 증언

▲8.23 = 김 전 청장 첫 공판, 김기용 전 경찰청장이 국정원 직원 주거지 압수수색 영장 신청에 대해 재검토 지시했다고 주장

= 국정조사특위 소속 야당위원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 전 청장 검찰에 고발

▲8.30 = 김 전 청장 2차 공판, 권은희 전 수서서 수사과장 증인으로 출석. 김 전 청장이 댓글 사건 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았다고 증언

▲9.17 = 김 전 청장 공판에서 서울청 증거분석실 내부 CCTV 영상 공개

▲12.19 = 김 전 청장 피고인 신문. 외압 없었다며 무죄 주장

▲12.26 = 검찰, 김 전 청장에 징역 4년 구형. 징역 2년은 공직선거법·경찰공무원법 위반 혐의, 나머지 2년은 직권남용 혐의 관련

<2014년>

▲2.6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부, 김 전 청장에 무죄 선고. 수사 방해·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 지시·경찰공무원법상 정치운동 금지 규정 위반·서울청장 지위 이용해 선거운동 한 혐의 모두 무죄로 판단.
     
브로미어 14-02-19 15:33
   
길게  연표 가지고 오셧는데

전부 조사,소환, 기소이고  판결난건 전부 무죄판결 밖에는 안보인는데요.

윗 내용중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으로 어디 한가지 유죄 판결 나온게 있습니까?
          
쿤다리니 14-02-19 15:37
   
브로미어/판결 이전에 이것에 대해서 말하지 말아야 한다는 윤리적 근거가 있습니까? 법원에서만 모든 가치가 부여된다는 겁니까?
               
브로미어 14-02-19 15:44
   
뭐 개개인 각각 의심 의혹제기 충분히 가능합니다

님은 국정원 사건에 대해서 충분히 의혹을 가지고 계세요.  저도 5.18에 대해서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지만 이것에 대해서 충분한 의혹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어짜피 이런 정치게시판의 댓글로 자신이 믿고있던 신념이 바뀐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쿤다리니 14-02-19 15:47
   
5.18에 대해선 뭘 의심하고 자시고 할 게 있나요? 아 물론 그 자유에 대해선 저도 오래전부터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현재의 일베충 수준의 의혹 제기는 제가 보기엔 불필요한 낭비라고 보고 있습니다.
쿤다리니 14-02-19 15:41
   
아니 객관적인척 하려면 그냥 입 닫고 사시는 게 좋아요^^ 이미 판단을 내려놓으니 거짓말이니 왜곡이니 이런 본말이 전도된 주장을 하시는 거죠 ㅎ 자기 판단이나 주장이 없으면 뭘 가지고 왜곡이라고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냐는 거죠. 위에서부터 계속 이야기했는데 왜 이해를 못하시지?ㅎㅎ 과장이라고 이야기하면 저? 그래 그렇게 볼 수 있다라고 인정할 수 있는데, 과장도 아니고 왜곡? 거짓말?ㅋㅋ
     
브로미어 14-02-19 15:48
   
사돈 남말하시는격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쿤다라니님또한 객관적이라는 내용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반증또한 돼는 것이니까요.
          
쿤다리니 14-02-19 15:55
   
아니 제가 객관주의자라고 말했나요? 전 그렇게 말 안 했어요. 절대. 물론 학문적으로 파쇼와 전체주의를 구별하는 건 객관적 영역인 부분이 있지만, 이건 다르잖아요. 전 절대 객관주의자라고 하지 않아요. 어디가서도. 더구나 이 사건은 누가봐도 국정원이 잘못한 것이고, 건 님도 인정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람비 14-02-19 16:13
   
국정원이 잘못했네.
뚜르게녜프 14-02-19 16:46
   
국정원이 잘못했네
젠쿱종결자 14-02-20 06:55
   
쿤다리니는 팩트가 아닌걸 팩트라 생각하고 있고 브로미어님은 팩트로 이야기하고있고..

이것만봐도 요즘 전형적인 좌파대 우파 싸움인듯..

쿤타리님의 이중잣대는 공무원 몇줄댓글보고 글내릴정도임
     
가가맬 14-02-22 01:28
   
전형적인 좌파 우파싸움 ㅋㅋㅋㅋ
내용을 보니 하나의 사건에 대한 가치판단의 유무에 대한 논쟁인대 뭔소리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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