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다른 성향을 가진 분들은
"박원숭 " 으로 시작 하는 여러  자료를 가지고 밑에 댓글을 쓰기 시작한다에 500원 걸겠습니다.

글쎄요.
청계천 사업도 잘 되어있고 오세훈의 녹지조성계획도 나쁘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러나 재정관리 측면에서는 갸우뚱 하게 되는군요.

그러면서 용산재개발이나 이런문제로 박원순한테 태클을 걸면 안되겠죠
지금은 건설등 재개발을 할게 아니라 부채를 먼저 줄이는게 우선입니다.

보세요. 제가 아까부터 까고 있는건 도심에서 농사짓는 부분이에요.
여태까지 제가 댓글 달아놓은걸 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저는 재개발이나 공원조성이 문제가 아니라 도심에서 농사짓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 입장인 겁니다.
루슬란님은 도심에서 농사짓는걸 찬성하는 입장인듯 하고, 저는 반대 입장인거죠.
그래서 아까도 오세훈이나 박원순이나 쓸데없는 벼농사는 잘못된 공공사업이므로 똑같이 욕먹어 마땅하다고 한겁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이는 녹지조성에는 문제가 없고

도시농업은 문제라는 논리가 모순적입니다.

모순적이지 않아요.
환경적인 문제나 효율적인 문제 양측에서 비논리적입니다.
환경적인 문제로 보자면 녹지조성은 그 자체로 연중 가동하는 공기정화 시스템이죠.
그러나 농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퇴비를 사용하거나 설령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음해 다시 농작을 위해 벼뿌리를 땅에 묻어 삭혀 땅에 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메탄을 비롯한 온난화 가스가 발생하죠. 많은 양은 아닙니다만 분명히 환경에 도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비효율적이죠. 그 비싼 땅에서 손바닥만한 농경지 경작한다고 뭐가 얼마나 추수된다는 겁니까?
게다가 농경지 관리하려면 꾸준하게 김을 매야 하죠. 벼농사는 논농사에요. 논농사 할때는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단 말입니다. 그걸 누가 하나요? 누군가를 고용합니까? 아니면 보통 농사꾼이 도심까지 들어오나요? 그것도 아니면 조경사업하는 공공기관에서 파견나가야 됩니까? 분명히 시간낭비에 돈낭비죠.
벼가 익는 가을 한철 보기좋자고 삽질하는걸로밖엔 안보입니다.
차라리 녹지를 조성해서 사시사철 공기라도 맑게하는게 훨씬 나아요.

지금도 서울에 노인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공공사업으로 좋군요


또한 아이들의 생태학습으로 활용가능하겠죠


비싼 땅을 그냥 녹지로 만드나 농지로 활용하거나 둘다 같은 개념이죠


오히려 나중에 수확해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줄수 있는게 더욱더 경제적이겠죠


비싼땅이라서 녹지는 되고 농지는 안된다는 말이 더이상합니다

글쎄요 아무리 봐도 그거야말로 비효율적이죠.
노인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용도라면 그냥 돈주고 사서 주는게 더 낫습니다. 북한에도 그렇게 쌀 퍼줬으면서 우리 노인들 나눠줘야되므로 비싼땅에 농사지어야 된다는건 그건 좀 아니죠.
게다가 녹지는 생태학습으로 활용이 안되나요? 어째서입니까?
농사라는 비효율을 택하지 않더라도 녹지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농사가 비효율이라는건 더웃깁니다.

농사는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겁니다

농사가 비생산적이라는 말이 논리적인가요?

그리고 노인들에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건 복지의 차원입니다

안그래도 노인들은 어디든지 개간할 땅이 있으면 소일거리 차원에서

밭을 일굽니다.

생산을 목적으로 하므로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농업지역이 얼마든지 있고, 같은 돈이면 굉장한 넓이의 농경지를 확보할수 있는게 당연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싼 땅에 얼마 추수되지도 않을 벼농사를 한다는게 비효율적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노인일자리의 최대 문제는 소일거리가 아니에요.
노인 일자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노인이 가장 취업활동을 활발히 하는 노인경비원 등의 경비업무입니다. 실제로 그 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분도 많이 있고, 그런 분들이 대다수일 겁니다.
그런데 경비업무를 보더라도 적법한 최저임금 유지해야 한다고 진보진영에서 나선 끝에 어떻게 됐나요? 아파트 주민들이 관리비 인상 반대하자 경비원을 절반으로 축소했죠. 그 탓에 xx한 노인도 있습니다.
신경쓰려면 이런 부분을 신경쓰는게 맞는거지 노인들보고 농경지 줄테니 농사지으라는게 뭔가요. 굉장히 노인들에게 무례해 보입니다만.

녹지로 얻는 이득보다 많다고 봅니다.

녹지가 가지는 정서상의 이득에 경제적인 가치도 함께 볼수 있으니 말이죠

수확물로는 노인들도 돕고요

적어도 도시농업은 녹지효과와 함께 일거리 창출도 가능할 사업인데 말이죠

일거리를 어떻게 창출하나요 그 손바닥만한 농경지에서...ㅎㅎ
그거해서 먹고살겠습니까?

노인들 소일거리가 되겠죠

뉴욕이나 다른 유럽에서도 그렇게 이용하더군요

노인들이 다같이 벼농사를...
북한의 공동경작지가 떠오르네요.

외곽도 아닌 수도 한복판에서 논농사 짓는다는게 전시행정이고 모순이죠;;
수백억의 가치가 있는 수도 한복판에 논농사라....이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수백억의 가치가 있는 땅은 녹지화 시키는건 찬성이고 농지는 반대다?

굉장히 논리적입니다

녹지화와 논농사구간을 같다고 보시나요??
굉장한 논리군요~
수백원 들여 만든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 부지에 논농사라...
그냥 웃지요 ㅎㅎ;;

녹지화는 찬성이고 농사는 반대한다?

시민들이 녹지는 찬성하고 도시농업은 반대한다는 말인가요?

이상한 논리군요

피콜로더듬이님에게 한말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아까 용산재개발 어쩌구 저쩌구 한 사람에게 한말이니까요
오해하셨으면 사과하겠습니다.

지금 저 말씀하시는거에요?? ㅎㅎ;;

그럼 한강주변 흉물스런 수십년된 아파트들 그냥 방치합니까??
서울시장이 누가 되었든 한강재정비사업은 시행되었어야할 과제입니다!!

그러니 다들 전시용 사업 하는거.. 답답할 노릇~ㅋㅋ
서울시 비정규직을 정규직을 전환해주고 하는 그런것들이 서민들에게 더 대단한것들인데

각종 특혜주면서 더러운돈 받아처먹고 개지랄을 해도 전시용하나 떡하나 해놓으면 그걸로 장땡?.ㅋ

서울 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오세훈 쉴드치죠.
서울 살기 때문에 사람들이 박원순을 뽑은 이유를 압니다.
지방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서울 사람들이 괜히 박원순 뽑은게 아닙니다.

말은 바로 하셔야죠. 박원순이 뽑힌게 아니에요.
평일날 투표를 해서 20%가 넘는 투표율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준치에 미달한 탓에 서울시장이 공석이 되었고, 나꼼수의 나경원 1억원 피부과 날조가 터지면서 박원순이 무혈입성 한겁니다.

오세훈이 잘했어봐요. 평일이 문제인가요?
참 그런 변명이라니...
그러면 한명숙이 피해입은건 어떻습니까?
그런거 하나하나 다 핑계거리에요.
서울 사람들이 님보다 바보가 아닙니다.
자신을 다른사람들보다 똑똑하다는 착각은 하지마세요.

평일이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까?
게다가 그때 슬로건이 뭐였죠? "나쁜 투표 하지 마라" 아니었나요?
투표에 언제 나쁜 투표가 있고 좋은 투표가 있다고,
게다가 그때 투표장에 "알바 신고합시다" 이런 플랭카드도 있었어요. 투표한 사람들을 특정세력의 알바로 몰아가는 추태를 보였단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20%가 넘었다는게 농담같습니까?

님같은 사람들은 꼭 한명숙 사건은 무시하더군요.
그럼 한명숙을 검찰이 괴롭혀서, 오세훈이 서울시장했다고 하는건 인정하나요?
검찰이 오세훈을 서울시장 만들려고 한거는 그냥 무시하나요?
그런 사건들이 다 다음 선거에 영향을 미칩니다.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만 피해를 보고, 내가 지지하지 않은 사람이 피해보는건 그냥 무시하는군요.
서울 사람들이 님보다 바보가 아니에요.
그런거 다 생각했다가 투표하니까, 님 지역이나 신경쓰세요.

서울시장 사건으로 최대 피해를 본 사람이 나경원인데 무슨 소릴 하고 계시나 모르겠군요.
실제로 최대 피해를 본 끝에 박원순이 당선이 된 것이지, 박원순이 정당한 과정으로 나경원과 승부해서 당선된게 아니죠. 앞뒤 분간은 하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앞뒤 분간은 님이 하고 말씀하세요.
오세훈과 한명숙 모르시나요?
계속 딴소리하는군요.
한명숙 사건 모르시나요? 모르시면 신문부터 보고 오세요.
한명숙이 서울시장 선거에 나왔을때, 억울한 누명 쓴거 모르시나요?
이게 내가 지지하는 사람의 피해만 보고,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의 피해는 무시하는거지요.
그리고 오세훈이 스스로 재신임 묻겠다고 한건데, 그게 박원순 잘못이라도 되나요?

최대 피해를 본 사람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왜 한명숙을 끌고오시나 싶네요?
한명숙이 나경원에 비해 더욱 큰 피해를 봤다는 겁니까?
게다가 제가 언제 오세훈이 시장직 건걸 잘했다고 했나요?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들중 누가 그의 그런 행동을 칭찬합니까? 그걸 갖고 박원순을 탓했나요?
박원순은 그야말로 무혈입성한겁니다.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부분이 그거고요.

한가지 간과하신점.
진보세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죠.
진보세력쪽에서도 여러 좋은 사람이 있었을터인데요.
그만큼 지명도가 있었죠.

꼭 서울시민도 아닌 분들이 오세훈 실드치던데... 남의 지역에 오지랍 넓히지 마시고 본인들 지역이나 걱정하세요..

서울시민이면서 오세훈 쉴드치는분 많습니다.
본인만이 정의라는 아집에서 벗어나시길 권해드립니다.

누가 정의랬나요 ㅎ 그러는 당신은 서울시민입니까? 서울시민 아니시면 신경끄시죠? 우리지역은 우리가 알아서 할라니까

아, 혹시 코미디 하는 분이신가요?
말씀 참 어이없고 재미있게 하시네요.

저도 서울시민인데요~ ㅎㅎ;;
무조건 오세훈 쉴드치는건 아니고 칭찬할건 하고 비판할건 합니다!
반면에 박원순 칭찬할건 아직 못찾겠네요~

녹지사업에는 쉴드를 쳐야 하시고

도시농업에는 반대를 하셔야 하니 그렇겠죠

세운 초록공원 말씀하시는겁니까??
저 그거 쉴드한적 없는데요;;
이젠 제 생각까지 임의대로 조절하시나요?? ㅎㅎ;;

그럼 오세훈 어느사업에 칭찬을 하시는 궁금합니다.


적어도 오세훈보다 박원순이 잘한다고 보이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