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을 안보하나에 기대서 종북몰이와 과거의 향수로 버텨오다가 결국 실체가 드러나고 소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때까지의 반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도 없습니다. 당대표란 사람은 여자의 할일이 정해져있다는 구시대적 성인식을 드러내며 젊은층 여성표는 포기한듯 보입니다.
박정희 동상을 세운다는 기사를 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과거의 향수와 추억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지키기위해 그냥 애쓰고 있는 겁니다.
다시 찍어준다고 해도 그때 진박감별사니 원조친박 짤박 나누면서 자리만을 지키려는 기득권층 이상이 될수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 독주 체재로 갔을때 적절히 균형을 잡아줄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땅한 정당이 안보입니다. 안철수의 행보는 종잡을수 없고 유승민의 바른정당도 도로 새누리당이 되는것은 아닌지.. 지키고자 하는 소신은 제대로 된것인지 확실히 검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에게 실망을 많이 한편이라 이번 선거가 정치생명의 마지막인 바른정당에 한번 투표해보려고 합니다. 인물도 없어 지역구도 출마도 얼마 못할테고 비례표도 받기 힘들겠지만 이번에 국민의당과 통합을 어떻게 하는지와 다음 행보를 보면서 결정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