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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는 빨갱이였고, 그 부인도 진성 빨갱이 출신 가족이라서
특별히 자식 둘 까지 전부다 가족이 함께 해외생활.
하지만 빨갱이였던 태영호 가족들은 북한 빨갱이들의 실체를 알게되고
오랜기간 생각을 하고 유튜브 보고 가족 회의를 하고 그러다가 전향해 탈북해서 한국으로 옴.
자기들 나머지 인생이나 특히 자식들 인생을 위해서 더 좋게 살고 싶었음.
태영호는 지금도 경찰의 특급 경호 받고 국정원의 주요 감시 대상.
이미 전에도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 있었고.
정보위 관련 국회의원들도 기밀은 모름. 국정원이 보고 할때 다 걸러서 언론에 발표될 정도로만 알려줌.
물론 태영호가 어떤 이유에서든 이중스파이짓 할 수 있으니 모든걸 감시해야지.
'물론 태영호가 어떤 이유에서든 이중스파이짓 할 수 있으니 모든걸 감시해야지.'
라고 말했으면서 태영호 100% 빨갱이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음?
막말로 죽기싫어 왔는데 또 죽을 거 같으면 북한으로 기밀 안빼돌린 다는 확신 있음?
한국온지 얼마 안된 사람을 뭘 믿고 공천함?
그건 빨갱이여도 공천준거잖음? 100% 확신도 못하면서
어차피 기밀을 얻지도 못할거고, 그 정보도 사실상 한국에 치명적인건 절대 못얻음.
그렇게 따지면 지금 자칭보수 매국노 새끼들은 이미 그 정보를 계속해서 얻고 일본 미국에 팔아먹을텐데. 그 새끼들은 문제 아닌가.
어쨋든 그래도 그냥 어떤 사소한 아무 정보라도 북한에 넘기면서
설령 이중스파이짓 하다가 큰 문제 되도 자칭보수 새끼들에게 엄청난 원죄가 있게 되는거고
신천지 미통당 새끼들은 전국적으로 욕먹고 공중분해되서 뒤지는거임.
이중스파이짓을 할 수 있으니 졸라게 감시까지 하면서 국회의원을 시켜야 하는 이유가 머임 ??
그건 태영호가 국회의원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언행하면 북한 새끼들에게 큰 충격일거임.
북한 새끼들 공격하는 것도 데미지도 제대로 먹히고.
유럽을 총괄하는 영국주재 대사관 출신이고. 그 부인도 높은 진성 빨갱이 집안이고.
게다가 김정은 형을 직접 옆에서 보필했던 인물이니.
태영호가 한국에서 정치인 됬다는 소식이 북한 주민들한테 알려지고 퍼지면 어떠한 영향과 결과가 있을까.
태영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북한에 알려지고 퍼지면 어떻게 될까.
태영호가 열심히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을 부강하게 만들고 그 소식이 북한에 계속 알려지면 어떤 영향이 있을까.
망상해보자면 의외로 예상외로 북핵이 해결되고 북한이 개방되고 무너지고 통일이 더 빨라질 수 있지 않을까.
태영호의 이런 발언들과 활동들이 대북정책 및 북한에 영향 끼치는거.
이런게 북한에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는거지.
그러니까 지금 북한 새끼들이 태영호는 범죄자니 뭐니
온갖 난리치고 선전 선동하고 있는거 봐도 알 수 있지.
북한 새끼들이 싫어한다는건 우리 한국한테 좋다는거.
한국 법과 사회를 바꾸며 한국을 더 좋게 만들고, 한국을 더 부강하게 만드는데 일조하면서 한국에서 잘 살아가게 되면
북한 주민, 특히 다른 북한 엘리트들이 예의주시하고 있으면서 느끼는게 많을거임.
그들도 어떤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반대로 만약 한국 고위 인사가 북한 가서 정치하고 활동하고 언행하면 얼마나 어그로 끌리고 뉴스가 되겠음.
남북교류니 뭐니 하는 이유가 머임. 대놓고 북한 주민들과 접촉하며 깨우치게 하기 위해서인데.
조용히 국정원과 움직이면 뭘 할 수 있다고. 물론 그것도 의미 있지만 오히려 더 영향이 있는건 저렇게 대놓고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메시지 보내는거.
일을 잘할지 뭘 알지 하는건 지켜보면 됨. 나름 북한 최고 엘리트 출신이고 교육 받고.
오랜 기간 유럽에 있으면서 보고 듣고 할거하고 배울거 배운 인간이니.
부족한 것은 주위사람들과 같이 하면 될거고.
심지어 저 신천지 미통당 새끼들은 대통령도 하고 대구시장도 하고 경북지사도 하는 판인데.
우리 국정원요원들도 아직 못믿어서 24시간 불철주야 감시하고 있는 태영호를 공천한 이유가 북한놈들 욕해주면 북한이 싫어할 것 같아서임?
고생하는 우리 국정원 요원들은 생각안함?
태영호가 만약 국회의원이 되면 국정원 요원들이 더 힘들 어 할 거란 건 당연지사인데 아직 확신하지도 못해서 국정원의 감시 까지 붙어있는 인사를 공천한건 빨갱이가 아니라는 증거가 있음?
빨갱이가 왜 빨갱이임?
북한 스파이질 도와주는 것도 빨갱이지
국회의원되면 국가기밀 열람가능한 것도 모름?
열람하고 해외출장이라면서 토끼면 미통당이 책임 질거임?
왜 책임지지도 못할 일을 함?
도배하지말고 언능 태영호 공천 철회하라고 하는게 국익에 맞음
태영호 공천 철회안하면 미통당은 이제 빨갱이임
대북 정책은 미국의 영향이 크고 절대적인거 맞음.
태영호는 이미 예전에 방미해서 미국 의회, 하원에서 증언하고 정책 조언했음.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 있고.
태영호는 지금도 미국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고 정책 조언 할거임.
한국 정부나 여당 야당이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북한에 영향 못줌.
대북정책도 우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국 미국 승인과 허락이 있어야 하고.
철도니 뭐니 아무것도 못하는 이유가 뭐겟음.
게다가 본질적으로 북한 새끼들은 한국 패씽하고 미국하고 직접 대화하고 담판 지으려고 하잖슴.
북한 새끼들이 말하는거 봐도 한국은 나대지 말라고 온갖 욕하면서 자기들은 미국과 직접 대화한다고 하는데.
북한 새끼들이 저 지x 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삶은 소대가리니 뭐니 온갖 욕해대는게 그들의 진심임. 있는 그대로를 봐야 함.
탈북자 하나를 이용해 남한 내부 갈등? 도대체 무슨 갈등인지. ??
햇볕 정책에 대한 갈등? 그거라면 당연히 갈등해야지. 햇볕 정책을 아직도 하려고?
절대 반대다. 무슨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북한 새끼들 도와주고 살려주려고.
고난의 행군때 다 죽어가는걸 김대중 대통령부터 10년간 햇볕정책으로 살려주고 핵개발하게 해준거 맞음.
실제 오늘날 결과를 보고 인정하고 반성하고 수정할줄 알아야지.
IMF로 한국이 자 살 하고 죽어가고 골골대는 와중에, 도발도 못할 엉망으로 망해가는 북한을 살려준거.
지금 현재 미국이 제대로 맘먹고 유럽 등 국제사회, un과 같이 대북제재 하면서 북한 조지고 있고
연말까지 계속 되면 힘들거고 앞으로도 계속 힘들거라고 하는데.
북한 김정은이 올해까지 하겠다고 경제계획 발표한거 못할거고. 북한내에서 개망신 당할거.
마치 하노이 회담에서 북한 인사들 대거 데려 갔다가 개망신 당했듯이.
트럼프가 북한과 뭐라도 합의 할듯이 하고. 영변만으로 합의 할것처럼 끌어낸다음
북한핵 시설 영변 말고 다른곳도 말하면서 다 폐기해야 한다고 하니까 김정은은 부인 못하고 가만히 있었지.
이후에도 협상 시도하고 했지만 이미 트럼프, 폼페이오는 북한 새끼들이 핵 포기 안하다고 판단했음.
- 아무 결실이 없었고 제재가 계속된다는 얘기가 북한 내부에 퍼지겠네요.
“시간문제죠.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이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지 많이 의식할 겁니다.”
- 북한 매체들이 조미수뇌회담을 대대적으로 선전해 지도층과 주민들이 한껏 기대했을 텐데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 않을까요?
“이번에 김정은이 잘못한 것은 열차에 너무 많은 사람을 데려갔다는 점입니다.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16명 중 7명이나 데려갔고요. 회담 성공을 과신한 것이죠. 결국 회담이 결렬됐기 때문에 당연히 김정은의 위상은 대단히 큰 타격을 입었을 겁니다.”
- 시간은 김정은 편이 아니다?
“제재가 지속되면 김정은의 타임 테이블에 차질이 생깁니다. 우선, 김정은은 3년 전 국가경제발전 5개 년 계획을 내놨어요. 이 계획은 중국으로 광물을 수출하고 중국 물자를 들여올 때 가능해요. 원산 갈마관광특구도 올해 10월 10일까지 완성하자고 해놨어요. 지금 건물 170개 동 골조만 해놨죠. 제재가 계속되면 언제 완공해 관광객을 끌어모으겠습니까? 김정은은 최근에도 당 초급 선전일꾼들 앞에서 ‘대북제재가 파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목적했던 바대로 돼가고 있다’고 장담했어요. 그러나 이제 북한 사람들이 ‘매일같이 제재가 풀린다고 이야기하는데 도대체 언제 풀리는 거냐?’라고 생각하는 상황으로 갑니다. 김정은은 시간에 쫓기고 있어요.”
“자신 있게 연도까지 찍었는데”- 2020년 기한 내 5개 년 전략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정은으로서는 집권해 처음 내놓은 계획입니다. 자신 있게 5개 년이라고 연도까지 찍었거든요. 만약 기한 내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김정은의 위상과 신뢰도는 많이 떨어질 겁니다.”
- 앞으로 대북제재가 5년, 10년 지속된다면 김정은 정권은 어떻게 될까요?
“상당히 영향을 받을 겁니다. 김정은은 2017년 11월 핵무기를 완성했다고 북한 주민들에게 선포했어요. 혁명의 승리가 문 앞에 왔다고 했죠. 핵무기로 잘 협상하면 제재도 풀고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겁니다. 실제로 2018년 들어 4·27 남북정상회담선언, 평양 남북정상회담선언,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선언이 나왔죠. 경이적인 성과물을 김정은이 계속 가져왔죠.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핵무기가 대단하구나. 이것이 있으니 성과가 나타나네’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하노이 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본인과 북한 고위층은 핵무기로 생존하는 것이 대단히 힘들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현 제재 상황이 10년 지속된다면 우리가 생각지 못한 엄청난 일이 북한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