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4-04 18:27
이낙연 "미워하지 않겠다" vs 황교안 "저주한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3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01&aid=0011523096


4·15 총선 서울 종로 경쟁자이자 여야의 선거운동을 각각 이끄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4일 극명하게 다른 '총선 메시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위원장은 '황 대표를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여야 대립을 자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했으나, 황 대표는 '이 정권을 미워한다'며 경제·안보·코로나19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종로 명륜동 유세에서 "우선 저부터 황 대표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혹시 제 마음속에 (황 대표를)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입을 꾹 다물고 반드시 참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그리고 (황 대표 지지자들도) 저 이낙연을 미워하지 말아달라"며 "우리는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계곡은 아직도 우리 앞에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며 "위대한 국민을 믿고 우리 앞에 놓인 위기의 강, 고통의 계곡을 국민 어떤 분도 낙오하지 않고 건널 수 있도록 모두 손을 잡아야 한다. 서로 이해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그러나 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모든 것은 무능한 정권의 문제다. 권력에 눈먼 자들이 제구실을 못 해 우리가 지금 험한 꼴을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들을 미워한다. 내 아버지, 어머니의 자부심마저 망하게 하지 않았느냐. 나에게 저주를 일으키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가회동 유세에서도 "멀쩡하게 잘 살던 이 나라가 불과 2∼3년 만에 완전히 망해버렸다. 총체적 난국"이라며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를 국민이 지켜야 하는 나라는 비정상이다. 비정상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aesar 20-04-04 19:33
   
황 전도사!

집에 가서 할 일이 있어. 최우선적으로.

성경을 불사르는 거야. 먼저 갈가리 찢은 담에.

왜냐고?
거기 써 있거든.
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

자네가 하는 언행과 정반대잖아.
그런 책은 없애야지.
sangun92 20-04-04 19:41
   
마진아.
제~발, 다음 대선에서 마진이 니가 왜통당 대선 후보가 되야 한다.
알겠제?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87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4100
31677 옷닭서방님 보세요. (2) 위대한영혼 11-09 348
31676 'KF-X 21개 기술 11월중 美수출승인' 방사청 주장 �… (1) 호두룩 11-24 348
31675 까꽁씨 글을 안보시는거 같네여 (2) 새연이 12-16 348
31674 착한박근혜 정치 은퇴시사 까꽁 12-17 348
31673 기사들이 여론조사를 분석을 잘해놨네요^^ (10) 책임 12-18 348
31672 친일파 후손이 위안부 협상 한다는거 자체가 기만인기라 (1) 호두룩 12-29 348
31671 고작 4대강은 4대강 망친 응보로 당하는거고 호두룩 12-29 348
31670 대국민 사과 하셔야지요 호두룩 12-30 348
31669 그때, 4월달에 (39) 돌아온정의 05-13 348
31668 정운찬과 탈당한 일부 호남권 및 수도권 의원들의 융합… (2) 희맹 01-03 348
31667 왜구 지역과 전라도를 비교하는데 꼭 일본과 한국을 비… 호두룩 01-22 348
31666 예전 삼국시대가 부럽네. 쿵꽝 03-02 348
31665 의제하고 상관없다고 난리치는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처용 02-24 348
31664 투표해서 닭머리 날려야함.. 드림케스트 03-29 348
31663 피닉제 (1) 구라백작 04-13 348
31662 총선이 끝났습니다. (7) 감시추적자 04-15 348
31661 화양대공원 필독 (35) 베이거 04-15 348
31660 밀양 송전탑 내자식만 06-25 348
31659 이번에 취약층 교통비지원 하는거 (2) 새연이 07-10 348
31658 유정현이 아니 이정현이 국민당 일부 지지자들이 그렇게… 호두룩 08-11 348
31657 노무현의 전작권 전환은 북한비핵화를 전제로 한겁니다. 세옹양 08-12 348
31656 성주군수의 제3후보지 요청과 끌려 나간 반대 여론 (3) korn69 08-23 348
31655 질문있습니다. (2) qwasz 09-03 348
31654 자주 국방이란 것이 군사력 삐까 떠야 하는 줄 아나 (27) 도이애비 05-13 348
31653 내년은 정말 예지몽 잘꾸는 사람도 모를것 같다 호두룩 09-20 348
 <  7471  7472  7473  7474  7475  7476  7477  7478  7479  7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