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바이러스를 유포시키는 자들
주지하듯이 한나라당의 고유색은 빨간 색이다.
반공을 입에 달고 살면서도 공산주의 대표 색인 빨간 색을 당색으로 하는 것을 보면 이런 아이러니도 없다.
왜국의 제1당인 아베 무리도 빨간 색을 당의 색깔로 내세우기에 혹 이를 따라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그럴리는 절대로 없겠지만).
그런데 신천지의 고유색은 핑크이다.
핑크색은 빨간색에 무채색인 화이트를 첨가한 색이다.
본질인 빨간색의 색채를 희석시키기 위해 무채색 화이트를 입힌 셈이다.
핑크는 사쿠라(벚꽃, 또 벚꽃의 색 분홍색)이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들이 빨간색을 지원한 예는 지금 곳곳에서 드러난다.
*왜국어 사쿠라는 야바위꾼、바람잡이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한편 새로운 당명을 채택한 미통당은 빨간 색을 버리고 신천지와 색을 통일시켰다.
너무나 공교롭지 않은가?
무어라 변명하더라도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긴 주체는 신천지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우한바이러스를 고집하는 이들에게는 국내에 한정하여 신천지 바이러스라고 부른다하더라도 지나칠 것은 없다.
그런데 이 신천지 바이러스는 육체적 침투만이 아니라 정신면으로도 침투하려 한다.
그래서 4월 선거 전까지 이 핑크 바이러스는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측된다.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던 핑크 색의 순수함으로서는 아연실색할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