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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5 23:32
채동욱 검찰총장 건 깔끔 요약 (밑에 버러지파 글을 보고.....펌)
 글쓴이 : 헤라
조회 : 1,178  

■ 9월 6일 :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 아들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채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하던 지난 1999년 Y(54)씨와 만나 관계를 이어오다 혼외 아들을 갖게 됐다고 대서특필했다.

9월 6일 오전 : 채 총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e-Pros)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그는 "검찰총장으로서 검찰을 흔들고자 하는 일체의 시도들에 대해 굳건히 대처하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 본연의 직무 수행을 위해 끝까지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9월 7일 : 언론을 통해 <조선일보>의 보도가 검찰 흔들기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 언론은 이를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규정하며 반박했다.

■ 9월 9일 : <조선일보>가 "채 종장 혼외 아들 학교 기록에 '아버지 채동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신문은 익명의 학교 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혼외 아들로 추측되는 아이의 학교 기록에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 이라고 기재돼있다고 보도했다.

■ 9월 9일 : 채 총장이 <조선일보>에 정정보도 청구서를 발송했다. 또 그는 유전자 검사를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 9월 10일 : 아이 어머니로 지목된 임 모 씨가 <조선일보>와 <한겨레>에 "채 총장은 아이 아버지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편지를 보냈다. 그는 학생부에 아이 아버지로 채 총장의 이름이 올라간 것에 대해 "제가 함부로 채동욱이라는 이름을 아이의 아버지로 식구와 가게 주변에 알리고, 초등학교 학적부에 올렸다"고 주장했다.

■ 9월 12일 : 채 총장은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 9월 13일 오후 1시 30분 :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채 총장에 대한 감찰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 9월 13일 오후 2시 30분 : 법무부의 감찰 발표가 난 지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채 총장은 결국 취임 5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혼외 아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밝혀둔다.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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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객관적인 사실 내용이란다.
 
이걸보고 버러지들은 채동욱을 범법자 몰듯이 몰고 있는 것이고...
 
윤창중이 호텔에서 빤스만 입고, 여자 인턴 맞이한 것은 쉴드질이고...
 
너네가 생각해도 좀 이상하지 않냐?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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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벌레 13-09-15 23:36
   
영상이나 보고 얘기해~
하긴 영상 서두에 좌좀은 시청금지라고 해놨지만서두..ㅋㅋ
     
몽벨 13-09-15 23:44
   
ㅋㅋㅋㅋ너네는 유전자 검사해서 아니라고 나옴 머라 할래?ㅋㅋㅋㅋ
     
헤라 13-09-15 23:48
   
버러지들이 조작 편집한 영상을 뭘 믿으라는 거냐?

버러지들이 올리는 조작 자료 내가 거들떠 보기나 하는줄 아냐?

10초만 보면 조작인게 드러나는걸?

90프로가 조작이고?

오늘 나한테 조작이라고 걸린것만, 5개 이상이다. 

거의다 조작인데 귀찮아서, 심각한것 만 때려 잡았지..ㅋㅋㅋ
          
우주벌레 13-09-15 23:49
   
헤라가 '인간'이란 사실도 조작된 건 아닐까??
그렇다면 혹시 타이핑 할 줄 아는 원숭이?? ㅋ
               
헤라 13-09-16 00:38
   
버러지야 니가 조작한거 위에가서 좀 봐라.ㅋㅋㅋ

충격이 심한 모양이구나. 허긴 이젠 글쓰기도 두렵지?

넌 그냥 인신공격이나하고 살아라. 주제도 안되는 글쓰지 말고.
                    
모스크바 13-09-16 06:40
   
ㅄ이 지가 인신공격하면 남보러 인신공격한데 역시 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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