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의 다른 명칭이 동학혁명이죠. 동학혁명이 동학농민운동으로 바뀐게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김대중시절에 바뀐 것으로 알고있네요. 왜일까요? 무기를 든 순간 혁명이지 운동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당성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죠.
그리고 혁명이라고 명칭이 되는 것은 그 사건이 성공을 했기 때문이죠. 실패했다면 동학민란쯤으로 칭해졌을 겁니다
허허 나참 ㅋㅋ
동학농민운동은 반란 이라고 지칭된후 한일합병 이후혁명으로 격상된거로 전 알고있는데요
김대중시절요?
초기에는 동학난, 동비의 난으로 불리다가 1910년 대한제국 멸망 이후 농민운동, 농민혁명으로 격상되었다. ( 위키백과)
어머 농민운동 혹은 농민혁명으로 격상되었내요? ...
그리고 결과적으로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했습니다 ㅋㅋㅋ 3차 전투때 진압되고 전봉준은 체포되었죠
이거뭐,, 역사도 모르셔서... 원..
아 그리고 제가요 ㅋㅋ 동학농민혁명 이라는 농민운동의 대표적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어쨌든 동학농민혁명은 우리 나라 근대의 기점을 만들어 내었다. 동학농민혁명이야말로 민족 민중운동의 거대한 첫 발이었으며 올곧은 방향타요, 지침이 되어 왔던 셈이다.
이후 갑오동학농민혁명은 한국사의 분기점마다 항상 자리를 함께 했다.
의병항쟁과 3.1독립운동과 4.19혁명, 그리고 5.18 광주민중항쟁에 이르기까지 동학농민혁명의 숨결은 늘 살아 있었다. 의병 활동, 3·1운동, 4·19혁명, 광주민주화운동의 모태로서 오늘날 평등사상과 민주주의 사회의 지평을 연 근대 민족사의 대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동학농민혁명은 지금까지 언제나 역사의 그늘 속에 있었다.
만약에 이번에도 부정하시면요 그냥 님은 역사학자랑 가셔서 싸우세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