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은 죕니다

 다음 총전은 한일전

짝짝짝짝짝짝짝짝짝!!!

아이디는 막둥인데 말은 걸지네. 옳은 말을 하더라도 예의부터 지켜라. 대중에게 쓰는말이 대체적으로 반말에 한술 더 떠서 넘이라니. 너놈의 나잇살은 몇살이나 처 먹었길레 유교국가에서 예의하나 못배웠을까.

염병하고 자빠졌네..니가 내 한테 뭐라 할 사이냐? 모지리 씨끼야~ㅋㅋㅋ

고물상은 니가 허지 ?ㅋㅋㅋ

역시 싹수가.. 댓글단 내가 잘못했네.  인간도 안된 놈이 뭘 ~한다고.

니가 인간이면 사과라도 해야지~

막둥이님 감정에는 100% 동의 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옳다고 우리의 판단이 옳다고 말하고 주장한들
우리 코어로만 할수 있는게 있던가요?

감정풀이 밖에는 안될수도 있기에 염려하는겁니다
감정만으로 할수 있는게 있던가요 정치판에서......
감정에 이입되 감정대로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껏 쌓인 감정들 분출후에 그 다음은요?

저 멍청하고 부도덕한 대다수의 시민들을 밀어내고 소수의 코어로 몰 하실수 있는대요?
진보라 표방하면서 금전에 충성하는 진보 언론의 엘리트 기자들처럼
우민은 개몽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쌓였던 감정을 분출하고 난후에 몰하실수 있는지요?

왜 정치를 마이너스로만 보시는지요
더럽고 치사해도 그럼 중도층에 시민들을 더하는 정치를 해야 정권을 잡을수 있음을
왜 외면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권 안잡고 정의당처럼 자신의 도덕적 우월감만 표출하면서 소수 정당으로 남아도 만족 하실겁니까?

때와 상황이 있다는 걸 누누히 말씀 드렸어여..지금은 사방 팔방 맞는 시점인데.. 뭘 중도층을 말하냐고요..도대체 그 중도층 잡으려면 우짜 해야지요? 자한당 처럼? 해야허나요? ㅋㅋ
자한당이 중도층 잡았다고 들어 본적이 읍어나서리.. 너무 그짝에 몰입 허지 맙시다..

오늘은 얘기를 안 하는 게 좋을 듯...

중도층이라는말 자체가 허구. 다 지맘속에 찍을건 정해져있음.

중도층은 허구가 아닙니다. 중도층은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도 중도 층입니다.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아니면 이장말 한마디에 앞뒤안보고 2번 적는 사람들이 중도층이죠.

그래서 앞뒤 안보고 찍는 중도층을 뭔 수로 잡냐고? ㅋㅋㅋ 이장을 꼬씰까?ㅋㅋㅋ

우리가 공격 받던 시간은 지나 갔습니다
이젠 토왜당이 풀어야할 업들만이 남았조
수구를 지지하면서 중도라고 칭하던 자들도 토왜 본진으로 거의 합류 했고요
조국 장관 이전처럼만 여론을 관리 한다면 적페들이 미친듯이 공격해도
40% 중반까지는 지지율이 버텨 줄겁니다
소수라도 의미 있는 중도층이 지지를 해줄 테니까요
45%남짓에서 버티면서 총선에 임하면 대승은 못할지언정  과반에 가까운 우호 의석수는 얻을수 있을겁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정의당이 조국 사태때 보여준 삽질로
우호 의석수가 줄어들듯 보여서 답답하네요...

고백하네 세상을 빨갱이화

뭔 헛소리를 저런식으로 ...하..
님들 맘에 안들면 벌래라고 하고 문빠라고 하면서...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네요..
자기들 안따르면 마녀사냥하고 선동하는 타입..

중도층은 제가 생각했을 때 관심없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관심있게 찾아보고 떠벌리지않고 관망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친구들끼리 모여서 정치이야기 할때도 알거 다알어요.

중도층이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신이 느끼기에 좌로 갈 수도 우로 갈 수도 있는 사람들이에요.

다만 지금 분위기가 이번정권에 대해 불만있는 점을 이야기하면 그냥 몰아가는 분위기라 가만 있는거죠..

전 정권에서 박근혜 욕하고 이명박 욕해도 별 말이 없었는데.
유독 이번 정권때는 진영 논리가 강해서 그냥 가만 있는거죠.
제가 체감하는 영역에서 알아보고 있구요.

그걸 관심없다고 못박아버리네.
자기는 뭔가 되는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