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어쩔수 없음 노인층의 투표율이 높아서 그래요
여론조사는 인구 연령대별로 분배하지만 투표율이 노년층이 앞도적으로 높다보니 그런현상이 생겨요
이번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엄청 높아요 전반적으로 다 높은데 20대는 여전히 무관심이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투표율이 높아지고 70 80은 거의 대부분이 투표하겠다는군요
대략 4~5% 정도 다 나올수도 있다고 봄 주로 노인층이 많은 지역 보수강세 지역이겠죠
군단위가 포함된 지역이나 지방시 단위겠죠
하지만 저번 지선까지는 탄핵정국의 연장선에 있었다는게 맞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이며 여야 지지율을 보더라도 이미 탄핵 정국은 넘어갔고요..이젠 정국안정론이냐 정권 심판론이냐의 프레임 싸움입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서 자신의 지지를 숨길필요도 없고 탄핵정국처럼 부끄러운 상황도 아니라면 결국 이 프레임 싸움에서 어떤편을 들어줘야할지를 개인이 판단하는거겠죠..
지지율 추이를 보더라도 초기 코로나 사태때 아무리 신천지의 막장짓이 있더라도 중국인 입국금지 프레임이 강하게 작용했고 이는 정권의 잘못이 더크다는 결론에 정권 심판론이 우세했다고 봅니다..
대통령 지지율을 보더라도 부정 비율이 더 높았으니까요...
언론과 야당의 네거티브가 상당한 몫을 차지한 셈이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해외언론 기사를 퍼오면서 한국언론 프레임이 조금씩 깨지고...
중국인 출입을 적극적으로 막았던 미국의 폭발적 감염확대 다른 서구사회의 황당한 코로나 대처를 보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하는 중이고 그 기조는 지지율등에 반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언론에서 터트려 주는게 있는데 그것도 검언 유착이 발각되면서 새로운 공격소재도 별로 없고요...
결국은 문통의 꾸준한 코로나 대처가 여당의 좋은 선거운동이 된 셈이네요..
앞으로 언론의 말꼬리 잡기에 여당 정치인들이 조심하고 우리도 적극적으로 투표하면 그래도 과반은 달성할수
있을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