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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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박용진 “유시민, 오버하지 마라…민주당 힘들게 해”기사입력2019.08.30. 오후 2:05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18&aid=0004458064&sid1=100&date=20190830&ntype=RANKING박 의원은 30일 채널A ‘돌직구쇼’에 출연해 “어제 유 이사장 발언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도와주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검찰, 언론, 대학생의 등을 돌리게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발언이)적절치 않은 이유는 마스크 쓰지 말라고? 엄마, 아빠한테 혼날까 봐 그러는 거다. 경찰이 잡아가고 그런 게 아니고. 유 이사장이 학생운동을 할 때, ‘왜 너 이렇게 앞장서서 하냐’고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냐. 유시민 이사장님의 20대나, 박용진의 20대나, 지금 20대나 피의 온도는 똑같다”고 덧붙였다. 전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서울대 촛불집회에 대해 “과거엔 우리가 진실을 말해야 하고 비판하면 불이익이 우려될 때 마스크를 쓰고 시위하는 것”이라며 “지금 같은 상황에 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집회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권이 권력으로 조 후보자에 대한 문제제기를 틀어막고 있지도 않고 여론은 압도적으로 조국에 부정적이고 대통령에 비판적인데 이 마당에 대학생들이 집회까지 할 이유가 없다”며 “집회가 사실상 물반 고기반. 실제 서울대생들이 집회에 더 많은지, 서울대생 집회를 구경하러 온 한국당 사람들이 더 많은지도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조국 법무부 후보자를 도와주겠다고 하시는 분들 중에 이재정 경기교육감님.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에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뭐가 문제냐고 해서, 조 후보자와 청문회를 준비하는 민주당 위원을 더 난감하게 만들었다”라며 “이재정 교육감도 당원 아니고, 유 이사장도 당원 아니다. 오히려 이 상황을 잘 관리해서 청문회까지 가고 진실이 명확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민주당과 민주당 법사위 청문위원들 힘들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삐빅....적폐 , 토착왜구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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