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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9 18:39
일베충은 왜 전체주의자가 되었는가?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1,372  

131588.jpg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한 영화 '이퀄리브리엄'은 3차 세계대전 후 암울한 미래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거대한 건물이 늘어 서 있는 도시 '리브리아'는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한 지도자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그 지도자는 세계 대전의 원인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감정 따위의 것들이라고 보고, '프로지움'이란 약(호르몬을 억제하는..)을 주기적으로 시민들에게 주입시켜 감정의 분출이 거세된 '이성적' 시민들의 국가를 이루려고 한다.
 
이 영화의 시사점은 '이성적' 인간들의 사회가 전체주의 국가로 귀결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 세기의 전쟁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도자와 체제는 그 원인을 욕망과 감정의 분출이라고 보았고, 본원적 폭력을 극복하기 위해선 과학의 힘을 빌려 탄생 한 '프로지움'이란 약을 주입시키므로서 사람들의 감정을 억제하려 한다. 그러므로서 '이성적' 인간들의 '이상적' 세계가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감정의 거세를 거부하는 반 체제 인사들에 대한 '리브리아'의 폭력을 고발하면서, 영화는 폭력의 원인을 감정의 분출이 아니라 다른데 있다고 항변하는 거 같다. 이 영화의 독특한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어떤 폭력을 고발하려는 이성적 태도, 그 강박이 디스토피아를 불러 왔다는 것. 그러니까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문법이, 전체주의를 제거하려는 강박이 전체주의화 되어버린 모순에 대해서 다룬 영화라는 것이다.
 
즉 전체주의에 의한 전쟁을 극복하는 태도가 오히려 전체주의의 함정에 빠진다는 이야기란 소리다.
 
 
우리는 이 사례를 일베를 통해서 똑똑히 보고 있다. 일베蟲들은 일베 스스로 자정작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그래서 좀비화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들 자위하지만..), 일베蟲들은 홍어니 좌좀이니 법치니 안보니 따위의 일베蟲들 본인들이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개념들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고 있다. 일베蟲들은 이퀄리브리엄의 문제의식처럼 비 이성을 거를 수  있는 이성의 힘(텍스트)을 숭배하지만, 실제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관념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마치 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복장이 우스꽝스런 전체주의 제복의 모방임이라는 것을, 그들의 복장이 대놓고 이 사회는 전체주의적이고 폭력적이라고 말함에도 '리브리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전혀 모르고 있듯이 말이다.
 
파시즘의 전형인 인종주의가 어떤식으로 성립되는지 보자. 인종주의의 기본적 성향은 그 인종의 특성을 비꼬는대서 시작한다. 예를들면 돈만 밝히는 유태인(돈벌레), 일본인들의 나막신을 빗댄 쪽발이, 중국인들의 천함을 빗댄 돼놈이란 단어들이 그렇다. 보통의 인종주의는 그 인종의 특수한 부분들, 수 년 전에 있었던 히잡(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것. 히잡에 대한 논쟁들이 있었다)도 그렇고.. 자신들의 문화를 보편성으로 놓고, 그에 반하는 상대의 문화를 특수성으로 격하시켜 조롱하는 것. 일본 넷 우익이 한국인을 김치라고 놀려대는 것도, 중국의 국수주의적 인간들이 한국인을 빵쯔라고 놀려대는 것과 같은 맥락의 일이다. 
 
인종주의는 자신을 보편성으로 놓고, 그에 반하는 타자의 특수성(어떠 불쾌한 돌기같이 타자의 특수한 문화 다름 차이...)을 비하하는 논점을 통해 본원적으로 폭력을 양산한다. 전라도의 음식이라고 알려진 홍어, 몇몇 범죄 사건들을 가지고 전라도인을 비하하는 일베蟲들은 파쇼들의 인종주의 문법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 것, 타자의 성향을 보편에서 벗어나는 어떤 것으로 격상시켜 비하하는 것은 위에서 고발한 인종주의의 수법 그대로이다. 그러나 대체 어떤 것이 보편성인가?
 
이와같은 인종주의 문법은 그것이 극단적으로 사용될 때 전체주의화 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이로서 문제는 팩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왜냐면 그들이 일베蟲이 된 이유는 많은 경우 전체주의를 까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일베蟲들의 저런 행위가 외상적인 이유는, 그 자신들이 전체주의적 좌좀에 저항한다고 세팅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일베蟲들은 저 이퀼리브리엄의 지도자들이과 같은 함정에 빠져있다!
 
그 자신이 합리적이고 착각하지만, 그 합리적으로 거른 팩트들은 그 자신들의 정치적 관념에서 나온 것이란 걸 일베蟲들은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걸 거르는 사상 자체가 전체주의라면, 팩트는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
 
또한 그 자신들이 팩트를 숭상한다고 말하는 그 논리를 해체하면 상대는 주관적이고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함축하고 있다. 그리고 그 비판의 내용을 보면 그들(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소위 좌좀)이 정치적이라서라는 그렇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자신들의 관점이 객관적이어야 한다면, 그 사안에 대한 어떤한 주관적 판단이나 정치적 관념도 배제되어야하지 않겠나? 허나 이것이 불가능한 게 정치라면 어쩔것인가?
 
위에서 지적했듯이 일베蟲들은 전체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예를들면 국가나 안보에 대한 일베蟲들의 주장을 보자. 국가와 안보는 주권자에 의해서 성립되는 것이다. 고로 국민들의 주권과 생명(의식주 포함)과 재산을 지키는 것. 그것이 국가와 안보가 해야 할 역할이라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이다. 즉 국가와 안보는 정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주권자를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보는 좌우를 떠나서 탈 이념의 지역에 속해야 하는데, 오늘날 일베蟲들의 국가론이나 안보론은 어떤가? 이념적 사고를 배제한 상태의 주장을 하고 있나?
 
이명박(대통령)을 비난한다고? 그게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인가? 보통의 일베蟲은 이게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하고 마타도어를 하는데.. 실제로 비난이나 비판은 주권자의 권리일 뿐, 우리 헌법체계에서도 통용되는 권리의 일 부분일 뿐이다. 그러므로 그런 행위를 부정 할 게 아니라, 너무 나간 주장들에 대해선 그렇게 심한 비난은 인격모독 아니냐, 정도에서 그치면 되는 일 아닌가? 하지만 일베蟲들은 도덕적 문제제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국가(정부&대통령) 주권자의 권리 위에 놓고, 법질서라는 명목하에 공권력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 옳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대통령=국가, 자신=법이라는 파시스트의 문법이 없었다면 저와같은 주장들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대통령을 비난한다? 그게 왜 반 국가 성향이 된다는 건가? 거꾸로 말하면 이것은 국가의 주체를 대통령으로 놓고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대통령을 위해서 주권자들의 권리를 부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법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전체주의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합리주의라는 화장술로 화려하게 치장해 쌩얼을 감추는 일베蟲. 일베蟲들이 스스로 알고 깨우칠 날이 있을까? 본인들이 비난하는 그 치들과 자신들이 닮아가고 있고, 오히려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체주의는 공산주의나 국가 사회주의라는 좌우의 틀에서 나왔다고하는 해석이 유력하지만, 그것은 그 내용이나 핵심을 찌르는 해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 개인적으로.. 전체주의는 공산주의와 국가 사회주의라는 이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어떤 이념이든(그것이 설사 민주주의가 되었어도) 그것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주체의 관계에서 비롯 된 것이 아닐까? 여하간... 
 
근대 철학의 시작으로 불리는 철학자 데카르트는 고기토라는 근대 주체의 탄생을 위해서 모든 인식, 심지어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까지 의심하고 나서야, '생각하는 주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견했다. 데카르트의 방법론을 보통 방법적 회의라고 하는데, 일베蟲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야기지 않을까? 일베蟲들은 좌좀들의 텍스트를 비판하고 의심한다는 고차원적 자위에 빠져서, 정작 저희들이 의심해야 할 것들에 강렬한 믿음을 형성하고 말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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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다리니 13-05-29 18:40
   
이거 제가 모 싸이트에 예전에 올린 글인데...^^ 이 글 이후로 더이상 베충이들을 씹는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도 이젠 좀 지치네요...ㅎㅎ
현실론자 13-05-29 18:47
   
일베는 전체주의가 아니죠.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비판만해도 강제 탈퇴시키는 곳이 전체주의자들이 무인 곳이죠. 다른의견을 무시하는. 일베는 가보니깐 박근혜를까던 이명박을까던 박정희를까던 최소한 그것으로 강제 탈퇴는 시키지 않는 민주적인 곳. 여타의 좌좀사이트들과는 여기서 차이가 납니다.
     
쿤다리니 13-05-29 18:54
   
저 오유에서 2년 간 글을 썼지만 노무현 김대중 얼마든지 비판했는데요? 게 중에 베스트에 간 글도 몇개 있었는데요? 아고라에서도 그 이전 오유에 글 쓰기 전에 글을 썼지만 거기서도 욕먹었지만서도 글 잘 썼는데요?
     
쿤다리니 13-05-29 18:56
   
그리고 일베에서도 벤하는데요? 어쩌면 벤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통용이 되는 말을 해야지.. 그게 아니면서 벤 쳐먹는 걸 욕하면 안 되죠. 안 그래요?
          
결이조아 13-05-29 19:17
   
문제는 그 상식이 좌파들만의 상식이라서 문제지......오유에서 얼마든지 김대중 노무현 깔수 있다구요? ㅋㅋㅋ 뭐 옥의 티정도로 하면 뭐 가능도 하겠지...박정희 칭찬도 9가지 욕하고 하나정도 칭찬하면 오유 한열사에서 살아남을수 있지요......
               
쿤다리니 13-05-29 19:26
   
죄송한데 쌍욕하면서 싸웠거든요? 제 아이디 밝히기 싫어서 안 하는데, 그래도 저 벤 안 당했습니다. 그리고 오유에 와서 반복 도배질하고 베오베 테러질하고.. 그런데 안 하고 베기나요? 글 올리는 건 반복 도배를 위해서 모욕과 조롱 글들.. 아~ 이런 행위가 상식적 행위였군요?

잘 아셔야하는데 오유는 본래 저같은 사람 많았어요. 그래서 제 글도 그리고 같은 성향의 분들의 글도 추천수 많이 받았고요. 근데 베충이들이 와서 테러질하고 게시판과 싸이트를 망치니까 그때부터 클린 유저가 일베충 잡아내고, 다른 의견을 억압하고 그런 분위기가 생긴 겁니다. 그 덕분에 저도 논쟁을 벌이다 짜증나서 아이디 삭제하고 나왔고요;;

이런 지꺼리를 했던 게 님들의 상식인가요? 이런 지꺼리를 가만히 두는 게 상식인가요?

그래서 생긴 게 오유에 일베 전용 게시판이었습니다. 그쵸? 운영자가 멍청해서 테러하는 걸 관용까지 하면서 전용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그걸 또 반복도배해서 없에버린 게 누굽니까? 그런 지꺼리들이 상식적이었나요?
               
결이조아 13-05-29 19:36
   
모 좌파사이트에서 7년 있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디는 살아있고...코메디 하시나...오유 한열사는 개쓰레기 사이트입니다. 일베 욕하는건 좋은데 그러면서 오유쉴드 치는건 좀 역겹네요.
                    
쿤다리니 13-05-29 19:44
   
아니 내가 김대중 노무현 비판하는 글을 욕설까지 쓰면서 논쟁했다. 그리고 베충이가 와서 게시판을 털고하는등의것 때문에 오유에 클린 유저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일베충을 벤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아닙니까?

역겹다뇨. 님이 반론 한 게 아니라고 할 뿐입니다. 그러나 아고라나 오유(근래)에 알바니 뭐니 하면서 다른 생각을 까내리는 의견이 있고, 그걸 두둔하냐고 물어본다면 아니라고 할 겁니다.

쉴드가 아니라 사실을 말했던 거고, 그리고 애초에 제 주장은 뭐냐면 베충이 ㅄ들이 와서 터니까 벤이 생긴다는 겁니다. 정상적 보수의 의견이 존재하지 말아야하는 게 아니라, 베충이가 ㅄ이라는 거죠. 그쵸?

7년이요? 전 12년 전부터 서프라이즈에 글 싸면서 살았던 말 그대로 인터넷 정치 활성화 시절부터 글 싸던 정치 헤비유저입니다. 그러니 제가 친노들이 그런짓 했던 거 일방적으로 몰았던 거 모르겠어요?
                         
쿤다리니 13-05-29 19:46
   
제 글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고 이 글도 그렇지만.. 저는 그런 걸 두둔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보수의 주장들을 무조건 비난하는... 이 글도 그렇잖아요? 일베충이 전체주의에 반대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은, 그 전체주의에 해당하는 사건을 비판하는 거 아닙니까. 촛불 때 아고라나 이런데서 생겼던 것들 말입니다.

그렇지만 전 파쇼의 의견은 존중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이조아 13-05-29 19:53
   
요즘엔 볼거리가 없어서 잘 안가는데 특별한 사안이 나오면 이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가끔 건너가 봅니다. 그러다가 간만에 용자 하나가 밴당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사람이 쓴 글이 '여기는 언론자유를 주장하면서 박통 전대갈 마구 부르는건 되면서 뇌물현(김대중도 뭐라 별칭을 붙였는데 잘 기억 안남)이라 부르는건 왜 안되나요?' 였습니다.
물론 바로 강퇴에 글 삭제.
                         
결이조아 13-05-29 19:56
   
님이 보기에 당연히 일베충이고 강퇴감이죠?
                         
쿤다리니 13-05-29 19:59
   
전 욕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모욕은 두 세력 모두 지양해야 할 점이죠. 모욕한다고 뭐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건 그냥 감정의 배설이지..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니까요. 노알라니 뭐니 그걸 가지고 까던데 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런 짓을 하는 베충이들의 사상 자체는 동의하기는 커녕 혐오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베충이들을 별로 관용하고 싶지도 않고요. 왜 혐오하냐면.. 위 말대로 전체주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전체주의는 표현의 자유 자체를 부정하는 세력입니다......... 그런 세력에게 표현의 자유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홍어니 뭐니 하는 것들 보면 나치 파쇼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지나친 감정의 배설이나 모욕을 하는등의 행위는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보고, 비판이나 비난까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둘 모두 지양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일베충은 너무 빠른 속도로 보수를 파쇼화 시킨다고 보기 때문에 근래에 글을 좀 많이 썼는데요.. 이 게시판에요..^^
                         
쿤다리니 13-05-29 20:01
   
일베충은 관용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들 스스로 과거 촛불 광우병 시위를 비판하면 합리주의 정도, 그러니까 파쇼 국가주의적 사상이나 관념을 버리고 말 그대로 프래그머티즘 수준의 주장으로 돌아간다면 전 쌍수를 들고 환영 할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거든요..

어제 변희재도 이와같은 발언을 하더군요. 100분 토론에 나와서. 관리자가 문제라며.. 또 이런 보수 세력이 나왔는데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결이조아 13-05-29 20:06
   
그래요...하도 궁금해서 일베 대문만 보고 온적이 있는데 확실히 개인적으로도 거슬립디다. 그래서 일베 욕하는거야 그려려니 하겠는데 내가 경험을 안해봣다면 모를까 오유 쉴드치는게 솔직히 좀 역겨워서......특히 이번 대선 전후때......에휴~말을 맙시다. 입만 더러워지니......
하나사라 13-05-29 18:55
   
좋은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쿤다리니 13-05-29 18:56
   
^^
이든2 13-05-29 19:40
   
좌파들의 선동을 비난하면서 정작 자기들의 세뇌를 인정못하는거죠.
그저 찌질함의 극치일뿐.
존재의이유 13-05-29 21:51
   
데카르트의 말이 심히 가슴에 와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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