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초적으로 생각해보면
민주화운동을 왜곡•날조•폠훼 하는 인간들은 도대체 그 저의나 목적이 뭔지 모르겠음.
더군다나 젊은 놈들은 더 이해 불가.
지금 우리가 당연히 생각하는 대통령, 국회의원 투표. 정부의 폭압적인 권력행위가 완화된 평화로운 사회.
획일과 강제보다 자유를 중시해주는 풍토변화.
솔직히 이런게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성공의 결과라고 보거든요.
서양에서 절대왕정에 대항해서 자유와 평등을 주장하던게 시민혁명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뒤늦긴 했지만 절대왕정 같은 독재권력에 대항해서 자유를 주장한게 민주화운동, 시민혁명인데
도대체 이걸 왜곡 날조하고 또 추종하는 놈들은 왜그런걸까.
자기네들이 지배층이라서?
돈이 겁나 많아서?
전두환을 흠모해서?
음모론을 좋아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됨.
종북근절을 노래하지만
실상 국방부나 정부에선 북한군소행이었다는 근거도 없다하고 전문가들 의견이나 여러 증거자료를 봐도 북한의 계략이었다는걸 입증하지도 못했음.
그런데도 계속 역사를 왜곡하는 본질적인이유가 뭔지.
더군다나 상위 1프로는커녕 5프로에도 들지못하는 사람들이 더극성.
도저히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