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일어나기 전인 3,4월 부터 무기고 탈취하려고 사전답사했다는거
처음 알았는데 이게 사실이면 계엄군의 무력공격때문에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우발적으로 시민군이 무장을 한게 아니라 이미 짜여진 계획에 의해서
움직였다는 거고 그렇다면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순수한 민주화운동이 아닌
무장폭동이 될수도 있다는 거네요
충격이다 ㄷㄷㄷ
아무래도 현시점에서는 민주화운동보다는 사태라는 객관적인 용어를 사용하는게
맞는것 같고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사실까지 다 조사해서
사태를 정확하게 규명해보아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