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재평가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아무것도 모르고 허위사실을 확대 재생산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가 됩니다. 그러고서는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요. 그럴 수록 재평가 요구의 입지는 줄어드는 것입니다.
신뢰도와 주목도가 같이 떨어지는 것이죠.

진정 사건을 해결하고 싶다면 확실한 근거를 모아서 역사학계,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전부 재평가를 이루어내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서 인터넷에서 그저 카더라 통신만 퍼치고 있죠..

솔직히 그에 관련되어서 어떤 논리적인 답변이나 사실제시를 해도 인정을 안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매일 같은 주제를 끊임없이 되올리시죠. 방법만 조금씩 바꾸어서요..

참 지겨운 답변이지만. 안할수는 없습니다. 몇분이 끊임없이 같은 내용을 끌어올리고 (확인결과 대부분 일베쪽에서 떠도는 글이더군요) 그걸 다수의 사람들이 반박하지만..  반박하는 사람들은 몇명을 제외하고는 계속적으로 쓰질 못하죠.. 지치거든요... 그걸 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반박하지 않으면 결국 자신들만의 논리로 거짓을 진실로 여기게 만들겠지요.

그리고, 그런 가생이 정게에 들어와서 글을 읽게 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정보없이는 왜곡된 인식을 하게 될겁니다.

거짓을 말할때 아무도 그것이 거짓이라고 하지 않으면. 그 거짓은 진실이 됩니다.

좌우를 떠나서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일베 애들이 하는 말과 존댓말 반말의 차이만 있을 뿐(사실 이것도 굉장한 차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똑같은 말을 하는 분들 아니 콕집어서 아래의 어떤분을 보면 조사의 정치적 성향과 신뢰성에 문제를 삼고 있는것 여기까지는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그럼 조사에 있어서 어떤 부분이 미진했는지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또는
어떤 방식의 조사를 해보자고 건의를 하던지... 이런 본인들도 인정할만한 문제해결의 방법도 제시가 되야 하는건데... 이런 개념 자체가 없이
그냥 사태라고 스스로 결론내고 규정지어 버려놓고선 내가 사태라고 해주는게 균형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라~~~

라고 말하고 있으니 조소가 나오지 않을 수 없는것이죠...
자신과 다른 생각의 사람들이 과거 무슨 말만 하면 음모론이니 뭐니 치부하던 분들이
본인이 지금 더 악질적인 음모론을 설파하고 있다는 건 인지를 절대 못하죠.

사태라는 문제를 지금 방금 얘기했습니다 밑에 좀 보시죠

그들도 그들의 판단 기준이 있어요. 그것이 옳던 올지않던 어찌되었든 그건 자신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가지고 사태라 표현하는것 또한 표현의 자유지요. 그것까지 하지말라 하는건 억압이에요. 글에도 써있지만 그 선에서 끝내면 되는데 그 확실치 않은 생각을 자신의 기준으로만 판단해서 공론화시키니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자유를 말한다면

그거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자유에요.

누구는 자유고 누구는 억압입니까?

근거없는 사태는 아롱사태나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