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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1 09:41

93살 환자에 “안 나가면 손배소” 등떠미는 경남도

글쓴이 : 서울우유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89779.html?_ns=c3

“남은환자 진료는 계속하겠다”는 약속마저 뒤집어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병원 혹은 의사가 환자에게 퇴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는 현행 의료법상 없다.

다만 의료 현장에서는 병원이 폐업이나 업무정지 등으로 문 닫게 될 때 환자를 전원 조처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전적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결정할 문제다.

환자를 내보낸 뒤 공권력을 투입해 조합원들을 내쫓으려는 경남도의 속내가 뻔하다”

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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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나리꽃 13-05-31 09:55 일단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폐업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약속의 이행에 따른 신뢰의 문제... 일단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폐업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약속의 이행에 따른 신뢰의 문제...



		카르리안 13-05-31 10:00 의료원 환자들 이야기죠 노인요양병원은 돌아가실때까지 계시는 곳입니다. 3분때문에 병원 인력 전체를 돌리는 것도 말이 안되죠 그러니 다른 병원을 알아봐 드린다고 하는거고. 의료원 환자들 이야기죠 노인요양병원은 돌아가실때까지 계시는 곳입니다. 3분때문에 병원 인력 전체를 돌리는 것도 말이 안되죠 그러니 다른 병원을 알아봐 드린다고 하는거고.



		카르리안 13-05-31 09:56 160명 병상에 환자 3명이 입원해있는데 이 환자들도 병원 관계자 나 전 직원 가족들이네요, 의료진에 환자 건강 상태관해 이송가능 확인 후에 환자 옮길 병원까지 알아봐 준다고 하는데 이건 폐업 막고 시간 끌어보려는 노조측의 영향이 클듯합니다 ㅋ 요양병원이고 이런곳은 환자가 보통 돌아가실때 까지 계시게되죠.. 5년간 버티고 선거에서 뒤집어지면 의료원 다시 살리려는 계획일듯.. 160명 병상에 환자 3명이 입원해있는데 이 환자들도 병원 관계자 나 전 직원 가족들이네요, 의료진에 환자 건강 상태관해 이송가능 확인 후에 환자 옮길 병원까지 알아봐 준다고 하는데 이건 폐업 막고 시간 끌어보려는 노조측의 영향이 클듯합니다 ㅋ 요양병원이고 이런곳은 환자가 보통 돌아가실때 까지 계시게되죠.. 5년간 버티고 선거에서 뒤집어지면 의료원 다시 살리려는 계획일듯..



		개나리꽃 13-05-31 10:02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환자를 이용한 버티기일 수 있죠.. 그러나... "남은 환자는 계속 진료를 하겠다"했으면.. 그 약속은 지켜야 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환자를 이용한 버티기일 수 있죠.. 그러나... "남은 환자는 계속 진료를 하겠다"했으면.. 그 약속은 지켜야 하는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카르리안 13-05-31 10:11 진주의료원 산하 노인요양병원이예요.. 병원이랑 요양병원은 성격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경남도측 약속은 병원에 대한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1,2 개월이 아니고 5년10년이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입원해계실 3분때문에 수십명이 근무하고 월급을 받아가는거엔 문제가 있을듯해요.. 진주의료원 산하 노인요양병원이예요.. 병원이랑 요양병원은 성격이 전혀 다르기때문에 경남도측 약속은 병원에 대한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1,2 개월이 아니고 5년10년이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입원해계실 3분때문에 수십명이 근무하고 월급을 받아가는거엔 문제가 있을듯해요..



		ondaganda 13-05-31 10:01 이미 폐업 직전까지 갔는데 남아 있으신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건지.... 병원 옮기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의사나 간호사들도 이미 다른 직장 알아보려고 다 퇴직을 했을텐데요.... 의사나 간호사가 없는 곳에서 끝까지 입원을 하려 하신다니... 아무리 봐도 이건 노조에서 시간 끌기용으로 또는 언론에 동정 끌려고 하는거 같네요.... 이미 폐업 직전까지 갔는데 남아 있으신 분들은 무슨 생각이신건지.... 병원 옮기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의사나 간호사들도 이미 다른 직장 알아보려고 다 퇴직을 했을텐데요.... 의사나 간호사가 없는 곳에서 끝까지 입원을 하려 하신다니... 아무리 봐도 이건 노조에서 시간 끌기용으로 또는 언론에 동정 끌려고 하는거 같네요....



		카르리안 13-05-31 10:13 홈피 가보니 의사 2명 한의사1명이 나와있네요 지금 다 일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료원에서 의사들은 계약직 임용이고 원장 및 간호사는 준공무원이거든요 아마 원장 1명과 간호사들은 남아있겠지요.. 홈피 가보니 의사 2명 한의사1명이 나와있네요 지금 다 일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료원에서 의사들은 계약직 임용이고 원장 및 간호사는 준공무원이거든요 아마 원장 1명과 간호사들은 남아있겠지요..



		레기온 13-05-31 11:01 환자를 볼모로 강성노조 옹호하는 감성팔이에 지나지 않는군요. 그것도 한걸레 기사가지고 ㅉㅉㅉㅉ 노조, 한걸레가 지들이 무슨 대단한 정의의 사도라고 이런 사단이 난게 누군데 어처구니 없군요. 환자를 볼모로 강성노조 옹호하는 감성팔이에 지나지 않는군요. 그것도 한걸레 기사가지고 ㅉㅉㅉㅉ 노조, 한걸레가 지들이 무슨 대단한 정의의 사도라고 이런 사단이 난게 누군데 어처구니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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