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좌파라고 아이덴터티를 가지고 있는 과거의 나에게.....
서구의 기준에서 보면, 서구라파 우파 정당의 정강이, 우리나라 민주당 보다 좌파적임. 심지어 미국 버락 오
바마 대통령이 제 1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번역해 보길(자칭 좌파라고 자부하는 넘들은 조금 똑
똑함) 권장함. 거기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노동이라는 단어다... (눈깔 아팠음.) "이 땅은 노동의 신성
한 가치가(존엄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입니다........" 라는 말에서 나는 눈물이 났다. 우리나라 대통령 후
보가 이런말 하면, 빨갱이라고 매도당해(심지어 정당 내에서도) 존재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서구의 기준에서 보면 우리나라 좌파는 좌파가 아니라, 보수란다. 아그들아.
그럼 지금 우파라고 우기는 애들은 뭐냐고? 철학, 정치학의 범주에서 규정하지 않는, 아니 무시해 버리는
범법자, 내지는 out laws 들 이란다.
즉, 병역기피, 탈세, 범법, 성범죄 그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체화하고, 실현하는 애들이란다.
한마디로, 미친새끼들이란거지. 그래서 완곡 어법으로 친일 수꼴이라고 욕 처먹는거고.
제발 정신 차리고, 진보라고 거들먹 거리지 말고, 공부해라.
그래도 이나라의 희망은 자칭 좌파라고 우기는 너희들에게 있으니까....,
내말 뜻 이해 하겠지????????
모르겠다고? 잘 읽어보고, 내가 왜 이글을 썼을까 생각해 봐라.
힌트는 나는 자칭 좌파를 사랑하고,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한단다......이다.
See what I'm s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