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6월 국회에서 진주의료원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전격합의
홍준표..당혹
진주의료원 적자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 지사가 폐업의 이유로 주장해 온 이른바 '강성 귀족노조'의 진실도 밝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벌인결과, 재정손실의 대부분이 관리운영부실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의 책임으로 돌릴만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노컷뉴스
강성노조탓이라며 공격해온 홍준표..
하지만 어디에도 노조탓이라는 증거가 나오지않았는데
국정조사로 심하게 깨질것 같네요.
모처럼 여야가 힘을합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