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시사인 남문희 대기자만 알아낸 극비정보.
지금 리트윗을 통해 전파중인데 진짜 하는걸까요?
개성공단 장비를 옮겨다 쓰면 일본기업에 민사소송 걸어서 현금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일어난다 해도 일본이 호구잡혀서 10년안에 300억달러 뜯긴다는 예상밖에 안드네요. 일본 전자업계가 지금, 이 시점에 북한에 투자를 한다니 참. 하하
일단 납북자 문제 해결이 가능할지가 의문이죠. 이거 해결 안되면 일본이 득 보는 패가 하나도 없습니다. 북한은 그동안 부인해 왔던 민간인 납치를 인정하고 돈을 받을 것인가?
그런데 이렇게 북한 투자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 투자와 고용창출이 한국에서 이뤄지는게 더 좋다고는 생각 안합니까? 외노자는 안되고 북한투자는 좋다니 제가 보기엔 한국내에서 소비하는 외노자가 경제적으로 10배쯤은 낳습니다만.
남문희 기자를 조사하다보니 이 사람 팬이 좀 있네요.
시사인 남문희 기자가 도대체 누군가요? 대북쪽 소식통인거 같은데 인물 프로필을 찾아보려고 해도 나온게 하나도 없네요. 예전 시사저널출신일테고, 그 이전이나 이후나 뭐 인터넷 상에 정보가 이렇게까지 없는 기자가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