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어렸을때 지나가다가 재미로 옆에 놈 머리한대 툭치고 가면 히~~ 하고 웃는 애가 있고

왜 때리냐고 인상쓰고 덤비는 놈이 있고..ㅋㅋ

히~~ 하고 웃는 애는 막 패지 않고 그냥 머리한대 때린것 뿐이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좋은거~~ㅋㅋ

다 자기 만족 수준에 맞게 사는거?^^~~~~~~~~

비교수준이 그정도니.ㅉㅉㅉ

산소가 없어야 산소의 소중함을 알고,
자유가 없어야 자유의 소중함을 알겠죠. ^^

북한을 사상과 인권의 자유가 없다고 욕하면서
사상과 인권의 자유가 억압받던 시대를 찬양한다는것이 ㅋㅋㅋ

마치 쌀이 없어서 밥을 못 먹었다고 하면, 빵이나 고기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처럼
풍요함이 어떠한 희생으로 얻어진것인지를 잘 모르는것부터가 행복한 세상이 된것이죠^^

산소가 없어야 산소의 소중함을 알고,
밥 먹을 쌀이 없어야 풍족함의 소중함을 알겠죠.

독재시절 인권 탄압을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김지하, 김중태 어르신들의 박근혜지지를 무조건 노망이라고 하는 것이...ㅜㅜ

쌀조차 못 구해서 밥을 먹지도 못 하는데, 배부른 것보다 자유로운 것이 더 좋지 않냐고.
가난함이 어떠한 희생을 만들어 내는지도 모르면서 현재의 잣대만으로 과거를 판단하죠. 

그 시대를 살았던 어르신들의 생각을 단순히 독재정부의 선동과 미화공작으로만 돌려버리고,
쌀 1인분에 보리 2인분을 섞고, 그 밥으로 8명이서 나누어먹었던 사실은 상상조차 못하죠.

현재 우리 세대가 봤을 때, 독재는 나쁜 것입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에 또다시 독재가 나타나는 것을 반드시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어른 세대를 우리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젊은세대가 비만문제를 겪을 때, 어른 세대들은 하루3끼조차 다 못 먹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답이 분명히 정해진 수능조차도 전부다 맞추지 못 하면서,
그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서 어떻게 자신의 생각만이 절대적일 수 있을까요.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자신의 답이 전부 맞지 않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1
상대방의 의견에도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새정치의 시작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한국 국민중에 누가 일제시대 살기 좋다 그러던가요?님 할아버지가 그러던가요??  매국노네...비교할걸 합시다..그리고 좌빨식 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정신차리소서~~

민주주의 맞숩니다.!
인민 민주주의!

일제시대 드립질은 ㅋㅋ 전두환이 독재적이고 비리도 저질렀던건 맞지만 경제운용 잘한건 평가를 해야지 공과 과 저울질하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는 받아들여야할거 아닌가?

전두환,박정희 독재시절에 살기좋았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은 제법 봤는데,
일제시대때 살기 좋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직 못 봤고,
북한 살기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못 봤네요. 이게 사실이죠. 
독재는 나쁘고, 다시는 일어나서 안 될 반민족 행위지만,
독재정부 시절 대한민국이 경제적 성장을 이룩한 것도 사실이죠.

독재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 자체가 문제죠.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진짜 독재를 경험하지 못해서 독재라는 말을 함부로 하는것입니다. 중국만 봐도 얼마나 웃긴지.. 최근에 흑감옥.. 지들이 사설 감옥 만들어서 고문하고...

국제그룹 부도 사건이 정권이 해체를 결정해서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당시 환율 문제로 인하여 외환위기가 왔기 때문이고, 국제그룹의 해체를 정권탓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개 정치공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이런 말들을 좋아하는 호사가들이죠. 물론 부실기업을 정리하지 않고 도와주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문제에 있어서 국가가 관여한 것은 사실이지만, 부실기업이었기 때문에 생긴 문제입니다. 국제그룹이 단순히 전두환 대통령이 싫어해서 말 한마디로 해체된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뭐 회의에 늦어서 괘씸해서 그랬다는 것은 정말 유치한 이야기입니다. 전두환은 잘 안되는것을 빨리 포기하고 잘되는 것만 살려 나가려는 생각을 했고, 이 이후로, 환율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알고 환율을 50원이 아니라 100원을 올리고, 일본은 환율이 내려가서 우리나라가 호황을 맞는 것입니다. 당시 우리나라 경제각료들은 지금까지와 비교해도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전두환 혼자가 막무가내로 그렇게 결정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