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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5 23:41
'노무현죽음은…' 이랜드시험문제 파장
 글쓴이 : 네놈따위
조회 : 1,136  

노무현재단 "대단히 부적절하고 악의적"

이랜드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직무적성검사에서 정 치성향을 묻는 질문을 다수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랜드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서 실시한 대졸신입사원 직무적성검사에서 수험생 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관한 생각 등 정 치성향을 묻는 다수의 질문을 했다고 미디어오늘이 15일 보도했다.

이랜드 직무적성검사는 약 3만5,000명의 지원자 중 서류전형을 통과한 3,000여명이 치렀다. 이 검 사는 말 그대로 응시생이 업무수행과 조직적응에 적합한 소양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인성검사는 짧은 시간에 유사 한 질문이 반복 출제되므로 일관성 있는 답을 해야 한다.

직무적성검사 중 '기초인재유형검사' 항목에서 정치 성향을 찬반으로 대답해야 하는 문항이 문제가 됐 다. 논란이 된 질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궁 극적인 책임은 정부와 검찰에 있다' '국가에서 우선 시해야 할 것은 성장보다 분배다' '여성공무원 할당 제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다' 등이다.

이러한 질문은 기초인재유형검사에서 수년 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죽음의 책임 주체를 묻는 질문은 2011년부터 매년 포함됐 다. 안영배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은 "노 전 대통령 의 죽음에 대해 그런 식으로 묻는 건 대단히 부적절 하고 악의적으로 보일 대목이 있다. 기업이 그런 걸 왜 질문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랜드 관계자는 "기초인재유형검사는 몇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당시 20대가 가장 알 만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논란이 된) 기초인재유 형검사는 합격 당락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지원자 의 유형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고 해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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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13-04-15 23:42
   
민감한 정치, 종교적인 사안은 물으면 안되죠
이랜드 저기 기독교도 강요한다던데
귀향살이 13-04-15 23:42
   
별로 악질적이지 않다고 보는데...
호이짜 13-04-16 02:05
   
악질적은 아니나 악의적은 보이네 .
대두 13-04-16 02:41
   
이랜드가 미친짖 했내요.
귀향살이 13-04-16 08:15
   
ㅡㅡㅋ 노무현 죽음에 대해서 거론하면 악질,악의-박정희 죽음에 대해서 거론하면 정당,정의하시겠지.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지 쓸데없는 감정이입이 왜 필요함?
노무현은 석가 그리스도라도 되나?
ㅎㄴㅇㄹㅇ 13-04-16 09:42
   
사기업에서 지들 맘대로 뽑고 싶은 인재를 뽑겠다는데 뭘.. 그리고 유형만 파악한다잖소..
노무현 죽음 물어보는게 뭐 어때서? 자신들도 부끄러우니 제발저려 저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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