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식이 전혀없는 딴나라 사람들에겐 우이독경이겠죠.

강원도에 사시면
직접 피해는 안입을실 텐데
왜 일산에 사시분 보다 더 설레발이신지?

내가 언제 강원도 산다고 말이나 했습니까?서울올라왔어요 아참 그리고 내 고향은 북괴랑 너무너무 가까운 곳이였음을 알려드리죠.울 외갓집은 어딘지 아세요?철책선 바로 아랫마을이였어요.서로 탑쌓기 놀이하던곳 아시죠?

내말은
일산에 사시는 분들에 비해서
강원도, 경상북도 분들이 더 위기의식을 느끼는건
왜 그러니냐고요?

그걸 나보고 어쩌라고요 천하태평 전라도 사람이 많아서 근갑죠

그러니까
태을진인님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 잖아요
님이 모르는 세계가 있는 거니까
머리가 모자라신분은
우기지나 마시라고요

머리가 나빠서 이해가 안되는거라고 또 단정해버리시네요

함해보삼님은 그렇게 똑똑하시나요 ㅇㅇ??

일산에는 그런사람 별로 없는데 강원도,경북은 왜그러냐?라고 묻는다면

난 일산도 모르니까 그런가보죠..~라고 말했을뿐인데 왜 머리타령인가요?

내가 직접 가봐서 확인한것도 아닌데

북괴와의 관계는 승패 여부가 아니라 피해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일시 폭격으로 시작한다고 해도 경기도 북부와 서울 일부 피해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럼 이미 패배와 다를 게 없는 거죠.

승전 패전이 문제가 아니라 피해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북괴의 위협은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아직 전쟁중인 나라에서 후보들의 대적관 행동이 이슈가 안된다면 그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거 겠죠.

전쟁중인 나라에 최소한의 조건이란 말입니다. 전쟁때문에 이산가족 천만에 죽은 사람이 백만명, 전국토가 황폐화 됬는데 그걸 먼저 뚜드려 맞은 넘이 헤헤헤 거리면서 용서한다고 다가가고 있으니 기가 찹니다.

그렇게 위기의식이 있으신 분들이

작통권도 모르시는 분을 지지하십니까?

이건 정말 아이러니 입니다?

좌파정부보다 미국이 좀더 믿음직스럽더라구요 노무현때 한 짓을 생각해보면 ㅎㄷㄷ

먼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좌파정부하고 미국하고 비교하십니까?

아휴 내가 중학생하고 말을 하고 말지 참 어이가 없네

헐

중학생만도 못하다라고 단정하는게 바로 어불성설이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고 하고 미군 철수를 외치시던 그분이

북한가서 nll을 양보하려고 했고..

어쩌나요?노무현이 국군통수자리에 앉은게 사실이엿는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역량이 안돼서
이해를 못하시면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관해서
우기지는 말아주세요

다 전문가들이 있고
그분들이 다 알아서 하시니까

전문가들이 있고 그분들이 다알아서 하시는데

나라탓은 왜하시나요?웃기는 사람이네요

그냥 이명박이 알아서 잘하는게 mb out은 왜 외치고

사회탓 남탓은 그렇게 잘하시나요?

전문가들이 알아서 하시겟죠 ㅋㅋㅋ 나참 말같지도 않아 실소가 나오넹

선거철만 되면 유독 민감해지는 분들도 계시죠.
선거시즌이 다가오면 양쪽 성향의 신문 모두 상대쪽 네거티브에 바쁘잖아요?

이번 임진각에서 대북삐라 살포건만 해도 왜 지금 이 시점에 이러느냐고 하는데 선거철에만 뿌린 건 아니죠.
선거철에 문제삼는 양쪽 언론사들이 문제일까..

 위기의식을 느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선거철이라 치부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전방에 이유없이 비상이 걸릴까요?
 어떤 언론사도 언론사의 의도가 담긴 기사를 냅니다. 조중동만 그런건 아니에요.
"북한은 그럴리가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게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게 얘기거리나 되는것인지 ;;

당연히 잃을게 없는 나라와 잃을게 많은나라가 싸우면 이겨도 이긴게 아님...
북한을 이길수 없다라기보다 이겨도 손해...

하지만 북쪽의 김씨일가와 그 똘마니들도 전쟁하면 잃을게 많죠...
당장 지들만 잘먹고 잘 살던것은 물론이고 목숨부터 내놔야 할것...

강원도에 살면 직접적 피해를 안 입는다구여?? 전쟁이 발발했는데 직접적 피해를 안 입는 국민도 있답니까??
지역감정 지적수준 작통권으로 귀결되는 님 논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태을진인님
님이 안보에 민감해 져서
실질적으로 할수 있는게 머가 있읍니까?

집에 벙커를 지을 겁니까? 아님 갑자기 국방세금을 더낼 겁니까?

할 수있는 거라곤 돈 안드는 선거 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기사들이 선거철에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걸 이용하는게 그동안 경험으로 봐서는
보수 코스프레하는 정당밖에 없고요.

할수 있는건 안보불감  중도코스 하는 후보를 안뽑는 방법이

있구요 . 선거철이라고 북에 관련된 발언을  막는 일이야 말로

언로를 막는게  아닐까요?

왜 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북풍단정을 하죠?

애초에 논리에 입각한 말과 행동을 했다면 북풍이

불리가 없을텐데요

선거철 이외에는 관심을 안가셔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안보문제를 보수 코스프레 정당에서 한다면
복지문제를 진보 코스프레 정당에서 한다고 뭐라고 하실겁니까?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누구는 손 묶어놓고 싸워야 정당하다는 이야기로 들린다는 생각은 안되시는지?

이게 다 이명박때문이죠... 오죽하면 이정권에서 저런일이 벌어지나요? 차기정부 들어서면 이명박은 감옥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