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0-17 17:15
최필립-MBC 비밀회동? 간만에 웃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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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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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상장계획을 준비하고 정수장학회를 조용히 찾아가 첫 단추부터 풀어보려는 MBC와
평소 어떻게 재들(MBC 지분과 부산일보)을 처분하지 하고 생각만 하던 최이사장이 잘 만났네요.
최이사장 말대로 부산일보 매각대금은 부산지역 노인정이나 난치병환자 치료하는 재단에
(최이사장, 부산일보 노조하고 이제야 관계 끊어져서 속으로 얼마나 시원해 할까요? ㅋ)
그리고 MBC 주식처분 이자 수익은 반값 등록금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특정지역이 아닌 모든 지역의 학생들에게 골고루 장학지원이 이루어지는 게 좋겠구요.
전 이 기사에 흥분하는 분들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소유할 필요가 없는 장학재단의 자산을 처분하고,
그 수익과 대금을 장학사업 확충과 기부에 쓰겠다는 데 문제 될 게 있습니까?
이 기사는 한겨레가 전혀 다른 목적으로 작성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결과적으로 정수장학회 홍보입니다. 그리고 MBC는 적으로 만들고요.
도대체 기자가 멍청한 겁니까? 아니면 편집장이 멍청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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