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사람을 어떻게 거짓말쟁이들로 만드는지를 봅니다. 이전 시위에 대한 뉴스가 나오면 나올수록 정상적인 시위가 아닌 폭력시위 였는데 그 책임을 정부나 국가 한테 묻는다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지요.
의경출신 민간인이 시위대를 근접촬영한것들이 어제 하루 종일 방송에서 나오던데 보고 나니 기가 막히더군요. 막말에 욕에 무시무시한 공격에 공공기물 파손에 정말 이 나라의 시위문화가 운동권 날뛰던 과거로 회귀 한듯이 보였습니다.
더구나 그 시위에 다수의 야당 의원들이 있었다는데 그 들은 국회의원이면서 법을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 건가요? 왜 그들은 시위를 평화롭게 이끌자는 말 한마디 못하고 지금 와서 정부 탓만 하는 건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근데 정말 그 많은 동영상들 방송들을 보고도 꿋꿋하게 시위대는 잘못 없어 말하는 분들을 보니 대단합니다. 내가 그 입장이면 난 차마 얼굴이 얇아 쉴드질 못할 텐데....... 님들 얼굴은 뭘로 만들어 진건지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배중인 민노총 한모씨가 와서 선동질 하는거 보니 대단하더군요. 국가에 불만 있는 건 알겠는도ㅔ 왜어먼 시민들이 사는 서울을 뒤집어 엎자는 건지.....ㅉㅉㅉㅉㅉㅉ 어제 시위가 몇몇 분들이 바라는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의 전초전 같은 건가요?
나한테 그런 것에 대해 몯는 다면 절대 안 된다고 말할 수 밖에 방법이 없네요. 애들이 프롤레타리아 레볼루션을 말하고 마르크스 주의를 배우자고 말하는 바보들이 득시글 대는 이나라를 보니 참 문제가 많아요. 하지만 그정도 표현의 자유를 가지는 이 나라가 정말 진정한 민주국가 인듯이 보입니다.
법은 자기가 원할때만 지키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싫어도 강제적으로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여기 몇몇 분들은 정말 그런 기본적인 것을 무시하는데 내가 생각키에 님들이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파괴자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