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22131510128?x_trkm=t
오세훈표 재건축, 서울 공사판 우려? 기대?① - "호가 계속 오르면 인·허가 부담".. 서울시 경고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며 민간 재건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 정부 들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재시행되고 지난해 6·17 부동산대책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아파트 조합원이 2년 이상 실거주해야 새 아파트 입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인상되는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인상도 다주택자에겐 부담 요소다.
하지만 오 시장이 선거 전 규제 완화 공약을 지속적으로 강조함에 따라 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투기수요가 꿈틀대는 움직임이 다시 나타난 것. 이 같은 현상은 오히려 사업 인·허가를 가로막고
재건축을 기다리는 주민에겐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입장이다.
단기차익 노리는 투기꾼 때문에 멀쩡한 재건축 실수요자들이 고통받는다
재개발 재건축 풍선에 바람만 잔뜩 집어넣고
이제와 토지거래허가네 경고네......잘 한다~~
그러다 풍선 빵 하고 터진다.......즉,오도 가도 못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