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의 기원은 최초 맑시즘(마르크스주의)에서 시작합니다 맑시즘은 혁명적 사회주의를 주창했죠 사회는 자본에의한 계급 사회로 규정하고 부르주아 / 프로레타리아로 나누어 혁명을 유도하죠 공산주의 국가들이 망하면서 맑시즘도 그 힘을 잃었지만 맑시즘의 사상이 네오 맑시즘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에 그대로 이식됩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또한 사회주의를 추구하는데 여기서 포스트모더니즘은 맑시즘에서 처럼 자본에 의한 계급 사회가 아닌 좀더 발전된(?) 혹은 광범위한(?) 개념인 권력을 가진자와 / 가지지 못한자로 나뉜다고 보죠 여기서 권력은 돈이 될수도있고 남자와 여자가 될수도 있는거죠 포스트모더니즘에서는 남자는 권력을 가진자고 여자는 권력이 없는자로 칭하고 여기서 발생한 사상이 페미니즘입니다. 그러니 페미니즘은 맑시즘 즉 사회주의와 관련이있는 사상입니다 사회주의자들을 보통 좌파라 하고 공산주의가 사회주의에서 파생? 되는것이니 공산주의와 페미니즘이 전혀 상관없다 보기도 힘들지만
그보다 페미니즘은 사회주의 계급 사상에서 나왔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사회는
우파와 좌파로 나뉘죠
우파고 좋고 좌파가 나쁜것도 아니며
좌파가 좋고 우파가 나쁜것도 아닙니디다
단지 사회는 좌파와 우파가 균형을 맞춰야 살기 좋은 사회가 되겠죠
어느한쪽으로 치우쳐 극단적인 극우나 극좌가 설치면
나라가 망조가 들게 되는것이죠
그러니 사람들은 항상 좌판 우파 양극단의 사람들을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참고로 이번 정부는 좌파가 맞습니다
보통
우파는 자유를
좌파는 평등에 우선순위를 두죠
그래서 우파는 사회와 정부의 간섭이 없는 개인의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기에
작은 정부를 추구하고 경제정책도 시장의 자율에 최대한 맡기길 원하죠
반면 좌파를 평등에 우선 선위를 두는데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그냥 놔두면 평등할수가 없죠
그렇기에 사회나 정부의 개입이 이루어져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개인의 자유를 일정부분 억압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위한 행정력을 위한 큰정부가 필요하며
경제정책은 시장의 자율보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통한 통제를 추구합니다
이번 정부는
시장 자율보다 정부에 의한 통제를 선호하며
작은정부보다 큰정부를 추구하죠(공무원 확대,기간산업 공기업화,세수 확대등이 해당됨)
그리고 이번 정부에서 페미니즘을 밀어주는것도
당연한겁니다 요즘 신좌파의 사상적 기반에서 나온 페미니즘이니까요
그럼 자한당은 뭐냐구요?
저도 모르겠어요
그냥 사상적 기반이 없는 잡탕 짬뽕들의 모임이죠
우파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정치세력에
우파가 없고
강경한 좌파와 온건한 좌파 그리고 잡탕들이 대부분이라
좌우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