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일 교과서에 서술된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항의를 했죠..그냥 노답 생물들입니다..

일본의 과오 및 반성 부족은 용서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이길 생각은 없으면서 비판을 아무리 한들 허공에 외침이고 시간이 흐를 수록 잘못은 희석돼 갑니다.
일제시대를 거친 (최소한 45년에 10살) 세대는 이제 사라져가고 1세대가 지나고, 3세대의 세대까지 왔습니다.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제, 군사적으로 일본을 이기고나서 수용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원수를 종으로 부리는 것이 원수를 죽이는 것 보다 더 즐겁답니다. 일본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하에 아무리 소리쳐 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동북아에서 중국 vs 일본, 러시아 vs 일본, 미국의 역학 관계에서 미국은 일본이 중요한 지렛대입니다. 한국은 없어도 그만 있으면 좋은 그런 존재입니다. 삼성이 소니를 이기듯 한국이 국가전체로 일본을 이기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는 남북통일 , 만주회복, 인구증대, 경제군사력 향상등이 필요한데  안이하게 보편적 복지와 생활편의만을 주장해서는 이러한 일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중국은 일본을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점잖은 비판을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없다면 "일본을 이길 수 없으니 계속 욕이나 하면서 정당화나 하고 지내자"입니다.

진정한 복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라는 논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펼칠수 있다니..
중2병 학원물에서 습득한 관념을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증세가 아닌가 싶군요.

1세대가 지나가건 3세대가 지나가건 그 당시를 부정하는 것은 비판의 대상입니다.
몇백년전의 임진왜란을 한국을 위해서 침략했다고 하면 그건 시대와 상관없이
욕먹을 일이지..

일본의 잘못은 말그대로 반세기 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그 시대를 부정하는 발언이
반복해서 나오니까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바른 사과와 함께 그 시대에 대한 과오를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면 용서를 못할 이유는 없지요.

일본이 용서 못할 원수면, 통일을 가로 막은 중국, 소련도 원수취급 할 작정입니까?
가쓰라 태프트 밀약으로 한국에 대한 지배를 인정한 미국은 어떻게 바라보실려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던 신채호 선생도,
군사적, 경제적으로 이겨서 그나라에게 으시대라는 의미로 한 말이 아닐텐데..

이기고 지고의 논리로 과거에 대한 복수 혹은 승리자의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걍 골방에서 혼자 하시길 빕니다...

안이하게 보편적 복지와 생활편의만을 주장해서는 이러한 일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중국은 일본을 이길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점잖은 비판을 합니다.

이러한 생각이 없다면 "일본을 이길 수 없으니 계속 욕이나 하면서 정당화나 하고 지내자"입니다.
잘나가다가 막판에 헛소리 이불킥하고 네요..

현재 지금 시점으로 볼때 쪽바리 만큼 버라이어티하게 문제를 가지고 있는 나라도 없죠!

경제적으로 몰락작전을 아베 싸다구가 충실하게 시행중이고

지질학적으로 재해의 과학적 표본국이라 할수 있는 온갖 자연재해를 다 가지고 생활하며

정치적 외곡으로 국민을 빈곤한 궁민으로 만들어버리니....ㅋㅋㅋㅋ

멍청한 궁민은 그래도 좋다고 한국 욕이나 하며 위안삼고~! 그렇게 주변 외교관계 개나주는걸로 만들고

아베 싸다구가 한 10년 집권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일본은 우리 손으로 직접 멸망을 시켜야(우리가 살기위해서가 제일 중요해서)...그래서 한국은 군사 무력 증강이 절실

복지는 정벌이 다 될때 까지 나중으로 미루고

일본열도에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아직까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