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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06 11:27
손석희 삼성 중앙의 연결선 (개인적 뇌피셜)
 글쓴이 : 별그리치
조회 : 1,133  

     - 2018년 04월 06일 오전 11시 27분

    ( 펌 유튜브 ) 제목 - 손석희가 안희정을 꿰뚫어 본 순간

    내용을 보니 개인적으로 소름돋고 원 제목이 아닌 우리가 손석희를 꿰뚫어 본 순간인듯

    개인적으로는 머리속에 손석희 - 삼성 - 중앙 의 연결고리가 스쳐지나감

    저의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저 스스로는 손석희 그리고 JTBC의 최근 행보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머리속에서 손석희란 사람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정리된 기분입니다.

    긴 말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고 일단 영상을 보신 여러분의 각자의 느낌을 듣고싶네요

    아직 손석희를 아끼시며 누군가는 기분 나쁘실수도 있는부분 미안하며

    아직 증명된 사실이 전혀 없는 저의 뇌피셜인걸 참고하고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J0ZGHbUKjVE

    유튜브 영상 안짤리려나 모르겠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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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마귀 18-04-06 11:50
   
조만간 유튜브에 박정희는 밤마다 청와대 깊숙한 곳에 여자들을 납치해 그 몸속에 알을 낳는 외계인이고
그 알에서 태어난게 박근혜라는 영상이 아마도 올라올 겁니다. 저의 뇌피설이지만 전 그게 진실 같아요.
별그리치 18-04-06 11:55
   
개인적으로 댓글만 주로 달다가 처음 글을 싸지르는게 정확한 사실 관계가
명확히 증명되지 않은 후잡하고 모자람이 있는 추정글이지만
혹여 비슷한 의구심을 가진 다른분에게 도움이되는 키조각이 되지않을까해서
충동적으로 올려봅니다. 후잡한 뇌피셜글 죄송합니다.

유튜브의 원 제목은 크게 중요한것은 아닌듯하고
만일 특정 그룹(삼성?)등이 이미 자료화 되어있던 안희정의 뒷조사 정보를 손석희가 볼 기회가 있었고
과거 손석희가 미리 안희정의 분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전제하에서 질문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스치니
소름이 돋고 손석희가 그 사실을 미리 알고있었다면.. 연결되는 흐름이 상상되네요
개인적인 뇌피셜의 추론입니다만 전 무언가를 목격한듯 하네요

보고 있습니까? 중앙 과 삼성의 정보 관리팀?
     
가쉽 18-04-06 12:09
   
제가 삼성이라면 kbs에 정보를 주었을 겁니다.
하다못해 조선일보에 먼저 정보를 넣었을 겁니다.
jtbc가 많이 큰건 사실이지만 kbs만큼 파급력이 큰곳도 없고
선동하기 쉽고 조정하기 쉬운 kbs를 나두고 jtbc에 정보를 준다는건
상상하기도 쉽지 않네요.
가쉽 18-04-06 11:56
   
요즘 지선이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들이 까이는걸 보면서 느낀건데
손사장이 그렇게 까일만큼 잘못을 저질렀는지 의구심이 들어요.
물론 페미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는건 인정하지만
손사장이 삼성과 커넥션을 의심당할만큼 잘못을 저질렀는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부정적 입장입니다.

채널A.티비조선.엠비엔.ytn.연합뉴스  어디 한군데라도 jtbc보다 나은곳이 있는지.
또 jtc만큼 공격당하는 종편이 있는지 혹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jtbc만 공격하고 있는지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JTBC의 잘못은 그동안 지상파 방송도 못한 최전선에서 싸워온거 뿐이 없는데요.
     
별그리치 18-04-06 14:49
   
가쉽님 말씀대로 손사장과 삼성의 커넥션을 의심할만한 점이 거의 전무하고
박근혜가 구속 되기까지의 손석희와 JTBC 에 적지않은 분명한 공이 있죠
단지 JTBC 의 근래 행보는 다시 예전 중앙시절 행태로 돌아간듯하고

주변 지인이 이야기했던 한동한 믿을만한 소식과 행보로 JTBC 란 새로운
이름과 이미지로 중앙 세탁하고 시민들이 믿음을 주기 시작한 시점에서
다시 선전과 왜곡뉴스로 돌아간 역겨움을 느끼는중이고
그러한 저의 개인적인 감정과 시선에서 손석희 사장을 더욱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내린 결론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더 예리하고 비슷하게 보시는분이 있지 않을까하여
의견을 더 듣고 혹은 어느정도의 타인에대한 교차검증과 확증을
받으려는 마음또한 있었던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다보니 일단 저 개인적인 생각이 많고 부족한 내용이고
아직은 검증이 허술한 개인적인 의구심을 글로 표현하기에도
적절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가쉽님도 손석희를 아끼시는분중
한분이셨다면 후접한글 미안하네요

김어준등 아끼는 사람들이 공격당하는걸 보다보니
오늘 하루 쓸대없이 마음만 급했던것 같습니다.
삼계탕이나 먹으며 저도 우울한심정 달래고 일이나 하로 가야겠네요
별그리치 18-04-06 12:32
   
요즘 나꼼수팀과 민주의 유력 후보들에게 정치공작이 들어오고 있다고 많이들 느끼실 겁니다.
김어준을 향한 정봉주의 미투가 있었고 안희정의 미투가 있었습니다.
이미 누군가에겐 덜 미더울수도 있을지라도 우리 진영의 아군 2명이 아웃되었습니다.
어떤 사건이 공작이든 사실이든 또 그 사건의 인물이 아무리 아군이며 민주의 진영일지라도
합법적인 절차내에서 집행되는 모든 일들에 동의를 합니다.
실질적인 과오가 있었다면 책임을 지는것이 성숙한 자세이니까요

단지 판결이 나기도 전에 단지 언론에 의한 특정인의 의혹및 비리가 보도되었다고
스스로 믿어왔던 사람들에게 바로 등을 돌리며 비난하는것이 진짜 우리 스스로가
그들에게 믿음을 주었던게 맞는걸까요?
가생이를 떠나 각종 유튜브같은 수많은 미디어 포탈등을 보다보면 아직도 넘쳐나는 조작과
허위 비방 자료들이 하루하루 넘쳐나게 올라옵니다.  우리가 믿었다고 말하는 민주주의의
동료들이 어떤 의혹을 받을때 적어도 그를 믿었다는 우리들은 그가 사실이 아니라 말한다면
적어도 합법적인 절차에 따른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라도 등돌리거나 무서워서 거리를 두는
비겁한 짓은 하지 맙시다.  김어준은 주변 특수 관계인이라 그를 대변해 주지 못한다하더라도
우리는 믿어줘야합니다.  우리가 믿던것들에서 하나씩 거리를 두고 의심하고 두려워하며
멀어지면 민주주의의 아무것도 지켜내지 못할것입니다.

저들은 항상 우리안에 서로간 불신과 공포를 심으려 합니다.
저들은 거짓뒤에 숨어 우릴 기만해 왔습니다.
저들은 당당하지 못하며 작은 존재들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단점과 과오가 있어도
자식을 다그치고 혼을 낼지언정
자식을 버리지 않습니다.

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가는 투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우리안에 분명 부족함이 있고 그것을 우리는 분명 고쳐나가야 합니다만
스스로가 먼저 믿음을 주려 노력하고 또 부족하지만 주변의 동료들을
믿음의 눈으로 이끌어 주는 지혜도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우리들의 친구중 누군가에게서 흠결이 있고 부족하다는것이
밝혀졌다고 우리가 챙피하거나 무서워 할 이유는 없습니다.
나와 우리들 스스로가 당당하고 바르다면 친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무슨상관 입니까?
떳떳하게 지금 실수하고 흠결이 있는 저 친구도 내 친구가 맞다라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포미 18-04-06 12:33
   
그러니까 이 때 이미 손석희는 안희정의 스캔들을 알고 있었고 그걸 이재용, 장충기 문자건이 터졌을 때 맞춰 터뜨려 덮은 것이다.

라는 건가요?

하지만 언론은 "정보"가 들어오면 "확인"이란 작업을 거쳐 "기사"라는 결과물을 냅니다.
안희정과 인터뷰때 "정보"가 있었을 수는 있지만 "확인"까지는 못 했을 수도 있고 김지은 인터뷰란 결과를 만들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봐야 시간차들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든 것을 다 쥐고서 조금씩 흘린다는 건.... 음모론이 허접해지는 지름길이죠.
     
별그리치 18-04-06 13:15
   
정확히는 손석희가 개인(안희정)의 사적인 부분까지 뒷조사 해야만 알수 있는
부분까지 알았다면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 받았을거란 점에 주목하는것이고
안희정의 불륜 사건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지금 정부에 의해 부패척결의 조사를
받는 삼성 및 자한당 기타 부패 기득권이고 그중 가장 큰 정보력과 자본의 힘을가진
삼성이 가장 유력할거란 추측이고 손석희의 욕구를 채워주고 마땅한 자리를 마련해줄
능력또한 국회의원 자리가 아닌 이상에야 삼성만이 가능한 실력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진행자가 저렇게 애매하게 질문하진 않죠 특히 손석희라면 구채적으로 어떤부분을
집어서 이야기를 하는데 마치 속으론 알고 있으나 말을 꺼낼수 없어 애매모호하게 돌려
말하고 있으며 그 부분에서 살짝 안희정을 비웃는 표정이 보이더군요 그 부분에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속에 스치면서 개인적으로는 손석희에게 소름이 돋더군요

지금까지의 정치적 상황과 정황 원래 중앙일보가 오랜기간 하던짓등의 요소등
여러 조각을 지켜보며 내린 추론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라
분명 부족한 부분이 많고 음모론에 가까운건 인정합니다.

다른 부분은 저의 부족함을 인정할수 있으나 아래 댓글에 JTBC 가 믿고 보는 언론이란
부분은 이 시대 특히 대한민국의 뉴스정보를 바라보는 바른 시민의 자세는 어떤 믿을만한
뉴스라고 하더라도 어느정도 비판적인 사고로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이제는 JTBC 는 인정할수 없습니다.
왕두더지 18-04-06 12:47
   
아주 보기 불편한 뇌피셜이네요..
손석희씨는 나꼼수 주축들이나 안지사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입니다. 진영논리를 벗어나세요..
괴물을 상대하다 괴물된다는거... 님같은 분들에게 딱 들어맞는 내용이네요..
대상만 바뀌었을뿐 박사모하고 뭐가 다릅니까??
왕두더지 18-04-06 12:52
   
부모는 자식이 잘못되어도 버리지 못하는데 우리는 왜 큰 과오도 아닌데 등을 돌리냐?
그럼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잘못된 길로 가더라도 끝까지 믿고 지지해야 한다는건가요?
그게 바로 " 우리가 남이가? " " 니캉 내캉 이럴사인교? " 와 뭐가 다릅니까?
명명백백 잘못이 드러나도 우리 불쌍한 공주님 지키자고 부르짖는 박사모랑 뭔 차이가 있나요?
우리가 지키려고 하는 것은 민주주의지 민주당이 아닙니다.
     
별그리치 18-04-06 14:01
   
동의 합니다. 우리가 지키는것이 민주주의 인걸 저도 잘알고 있으며
이 글이 누군가의 잘못을 비호하잔 글로 보이시는 겁니까? ...

우리가 어떤 사안이 진짜 사실인지
밝혀지기 전까지 섣불리 예단 속단하며
건강하고 바른 민주주의 시민사회를 만드려는 같은 길을 가던
동료를 쉽게 손을 놓아 버리지 말자는 뜻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와는 전혀 다릅니다.
이것은 사사로운 이익관계에서 오는 지연 혈연 학연을 말하는것이 아니고
또한 함께 바른 민주사회로 가자하던 동료를 믿어주는것이
우리에게 어떤 사사로운 개인의 이득이 있는 관계입니까?

나는 안희정을 믿는다 나는 정봉주를 믿는다
내가 아는 그사람은 그럴사람 아니다 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그정도도 안되는 믿음을 주고 사람과 사람간에 누굴 믿고 지지했다고
말할수 있습니까?  합리적인 부분에서 보더라도 우리는 합법적인 절차의 판결로
죄가 인정되기 전까지 누군가를 죄인으로 몰고가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저들 부패 세력의 어리석은 믿음은 가능하고
우리들의 떳떳하고 당당한 믿음은 왜 불가능 합니까?
믿음은 받는것이기도 하지만 먼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것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박사모를 언급하는것은 핑계이고 흠결이 있다고 의혹 의심받는 사람 곁에
머물다 같이 휩슬려갈지도 모르는 불안감과 무서움때문 아닌가요?
그들이 사실관계에 따라 져야할 책임부분은 그들 각자의 몫입니다.
박사모들도 일부는 닭근혜가 바른사람이란 믿음이 진짜 있을수도 있겠죠
바른것을 추구하자는 깨시민은 스스로의 믿음에 확신조차 없어
일게 박사모도 하는 사람에 대한 믿음조차 우리는 가지지 못한단 겁니까?
그렇다면 스스로 한심한줄 아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항상 바르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보다는
때론 실수할수 있어도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진자를
알아보는 역략을 키워야하고 때론 함깨 오물을 뒤집어 쓰더라도
나서서 지켜줘야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그동안 그렇게 훌륭한 시민이였으면
왜 노무현을 그때 우린 구하지 못하였습니까?

이재명 지지자 이십니까? 저 또한 이재명 지지자입니다만
우리 민주세력안에 다른 정치인 또한 적패와 맞서 싸우는 동료입니다.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무엇이 더 중요한 것인지
지금 가장 중요한 순간이 곧 다가옵니다.
늑대의여유 18-04-06 12:58
   
저는 뉴스도 거의 JTBC만 보는 사람입니다.
물론 문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이구요...
손석희 사장이 페미에 대하여 다소 강경한 입장이라는 점에 실망을 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으나,
전 오히려 그런 부분이 손석희 사장의 진면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성들이 이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약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부조리를 보면 정부와 기업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여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안희정 건은 분명 낫낫이 밝히고, 사실관계를 입증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도 안희정을 좋게 본 사람입니다만, 그가 한 행동은 그 무엇으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집요한 사건을 파헤치는 경향으로 인하여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바로 이런 것이 진정한 저널리즘이요 언론인의 자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별그리치 18-04-06 14:09
   
일단 부족한 글을 올린것이 발단이겠으나 안희정을 비호한다는 글로 다들 오인하는군요
그의 행동을 비호하고 싶지도 비호할 생각도 없으며 재가 그동안 그닥 마음에 두지않던
안희정 이였지만 저들의 정치공작으로 막상 하나씩 나가 떨어지는 우리쪽의 동료들을
보니 우리들의 대처가 안타깝고 답답하더군요

맨트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이재명 박원순 김어준등
과연 우리가 잘 지켜줄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군요 
손석희의 저의 생각이 저 또한 틀리길 바래봅니다.
          
늑대의여유 18-04-06 14:44
   
ㅎㅎㅎ
아닙니다.
안희정을 비호하신다고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손석희 사장의 경우 아직도 초심을 잃지 않은 진정한 언론인인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별그리치 18-04-06 14:53
   
봄이라 괜스레 마음이 들뜨고 급해지나 봅니다.
늑대님의 생각처럼 손석희도 바른 이미지 그대로 변절하지 않았으면 하고
올한해 적어도 총선후까지는 별탈없이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쾌도난마 18-04-06 13:16
   
누구의 행위가 일단 선한의지에서 나온것이다. 라고 말한사람은 안희정이였지요.
그래서 일까요? 오늘은 박그네의 1심선고 날이군요..
오늘은 제가 님을 꿰뚫어본 날이기도 합니다. 뭐 개인적 뇌피셜입니다.
     
별그리치 18-04-06 14:26
   
변명을 하고픈 생각은 없고 위에 적은 모든글은 그대로의 생각일뿐입니다.
단 재 예전 댓글을 보신분은 재가 누구의 지지자인지 간접적으로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며
안희정을 한번도 지지하거나 관심을 둔적이 많지 않으나 적어도 자한당과 매국 적패세력인
저들보다는 매우 도덕적으로는 뛰어난 사람일거라 생각하며
단지 스스로가 남긴 도덕적 오점이 정치공작이건 아니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
부매랑이 된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네요 닭그네의 1심 날이군요
재가 오늘 백숙을 먹을 예정인데 그것을 꿰뚫어 보셨나보군요
맥주를 곁드릴 예정인대 내 호프가 당신의 호프는 아닐태니
쾌도님도 사서 드시길 바랍니다.
          
쾌도난마 18-04-06 15:50
   
남의 호프를 당신만의 호프로 만드는데 재주있으신분이, 당신것만큼은 지키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죄송합니다만, 상대가 가질 자유만큼 저도 취하고 싶네요.

손석희는 대연정에 발언에 대한 국민의 질문에 안희정은 국민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엉뚱하게 내말 못알아듣냐고 했지요. 결과적으로는 국민에 대한 질타입니다.
분명하게 해야할거는 일단 선한의지에서 나왔다는 말은 안희정이가 떠들고 다녔다는 겁니다. 본인이 떠들고 다닌거에 대한 국민의 의문이 당연히 있을건데, 손석희의 질문에 무슨뜻이 있는거 아니냐 라고 뇌피셜 굴리며 심증을 파악하기엔 너무 희박하다는거에요.

도덕적으로는 뛰어난 사람일지는 모르나, 매국 적패보다 낫다고 하여 정신이상한 애를 지지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뭐 그런사람과 주파수가 맞아서 맘이 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제 뇌피셜입니다.
안희정과 안철수 차이는 민주당에 남아있는자와 그렇지 않는자 차이일뿐입니다.
boomboom.. 18-04-06 20:43
   
손석희의 태블릿 뉴스는 사실 삼성태블릿 간접광고라는게 나의 뇌피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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