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YC, 국정원 사건 해결 촉구하는 회원 시국선언 발표
- 국정원 사건에 대한 명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요구
- 촛불민심 보도하지 않는 방송3사 보도행태 분노
KYC(한국청년연합) 서울지부인 서울KYC 소속 회원들이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에 대한 시국 선언을 발표했다.
서울KYC는 지난 7월 운영위원회에서 국정원 사건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시국 선언을 발표하기로 하고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국정원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서울KYC 너도나도 우리모두 시국선언’ 연명 및 한줄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오형준 회원(44세. 회사원)은 한줄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원은 더 이상 은폐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라. 언론은 지금까지 일어난 사실에 대해 정확히 보도하라’고 했으며, 남미선 회원(54세. 주부)은 ‘국민의 외침에 귀 기울이고, 정당하게 뽑은 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국정원은 해체하고, 책임자들은 즉각 처벌해서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나라임을 보여라’고 밝혔다.
청년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