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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2 15:56
정수장학회 대응법???
 글쓴이 : x카이저x
조회 : 1,133  

한 사이트에 정수장학회 대응방법이 올라와 있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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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진실이다 이걸로 산업화 시켜라 - Zmmmm

http://www.ilbe.com/290721264

1. 김지태는 친일파

2. 원조가카께서 친일파와 불법자금으로 산업화

3. 그후 5.16장학회 설립

4. 5공화국때 5.16장학회 ->정수장학회으로 바뀜

5. 김진태유족들이 가카께서 김지태 돈을 강탈했다 주장

6. 노운지 당선후 역사진실위원회 ㅈㄹ 

7. 내용은 친일파 척결이지만 그 속은 가카 왜곡, 그리하여 김지태사건은 강탈

8. 노운지와 김지태는 엄청난 가까운 사이


결론 좌빨의 선동, 그리고 원조가카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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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 전신 부일장학회 설립자 故 김지태씨

http://www.ilbe.com/290717923

김지태(金智泰)씨는 1960~70년대 부산 지역의 신발과 섬유업계를 평정해 큰 부(富)를 쌓은 기업인이다. 당시 '서울은 이병철(李秉喆·전 삼성그룹 회장), 부산은 김지태'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 


(중략)

김씨의 평전엔 '박 전 대통령이 혁명 직전 자금 제공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했고 이에 앙심을 품은 군부가 5·16혁명을 일으킨 뒤 밀수 등의 허위 혐의를 뒤집어 씌워 버틸 수 없었다'는 대목이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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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담당 수사관 "김지태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http://www.ilbe.com/290710213

박용기 전 중앙정보부 부산지부장(75)은 박정희 정권에 재산을 강탈당했다고 밝힌 부일장학회 설립자 고 김지태씨를 수사한 장본인이다. 박씨는 5·16 당시 이한림 장군(1군 사령관)을 직접 체포해 서울로 압송한 ‘혁명 주체세력’의 핵심 인사. 


-박 전 대통령은 김지태씨의 비리 혐의를 어떻게 알았나.


“군수기지사령관 시절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김지태씨의 행태는 지탄받고 있었다.”

(중략)

-민간인을 군인이 수사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봐야 하나.


“당시는 군정 기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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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고 여론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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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생활 12-10-22 16:01
   
우리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중 하나인 '친일'문제가 그리 좋게 흘러가진 않을듯 싶은데...


그리고


http://blog.naver.com/wjddmldnjsfl/100169459789


정수장학회 전체 돈 = 김지태의돈 이공식은 아님
나른한생활 12-10-22 16:19
   
그리고 여론의 헛소리는 이제 힘들겁니다.

왜냐 광우병을 한번 거쳤거든요

그 이후로 사람들 마인드가 당시하고 똑같을거라곤 생각 안하는
나이거참 12-10-22 18:28
   
개인 의견 입니다만..

정수장학회 보다도, MBC,부산일보등의 지분100프로 헌납이라는 부분이
더욱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거의 말도 안되는 일이니까요? 100프로 헌납=강탈 입니다.

그리고 정수장학회를 둘쳐보자면..
부일장학회->5.16장학회..로 변경.. 이것은 5.16을 정당화 하거나, 혹은 그 반발을 상쇄시키는
선전용 이름에 다름없습니다.
5.16장학회->정수장학회..로 변경.. 이것은 박통집권시기.. 그 위세를 드러내고, 그의 이미지를
개인의 이름으로 선행을 하는듯 미화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머..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과거역사는 분명히 바로 인식해야겠지만..
어자피 지나간것 엎어진 물이고, 다시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박후보는 본인이 그것을 한것도 아니기에, 박후보가 그런것들을 모두 인정하고,
이런것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 밝히고,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의 결정과 국민들을의 정서등을 다 모른체 버틸 만큼.. 그렇게 정치기반이 중요한 것인지..
또 그 세력들은 정말 바람직한 사람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왜 훌훌 털어버리지 못할까요?
지금 선거패러다임은 미래에 주목하고 있고, 그러한 새로운 정치변화를 이뤄낼 사람을 요구하는데..
과거를 붙잡고, 놓지 않고 있으니 이것은 정말 진부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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