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진보하려는 때
가장 걸림돌은 외부의 적폐세력들이 아니라
내부에 또아리 틀고 있는 지도부를 포함한 간자들이다라는 사실은
이미 국민들도 충분히 알고 있다.
국민들에게서 이제 선택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고 본
나라의 도적들이 택한 방법은
바로 정권 내부에 있는 간자들과 호흡을 깊게 맞추어
그들과 함께
나라를 들어내어 먹겠다는 전략...
그것이 내각제니 협치니..
여러가지 악마의 혀에서 나오는 언어들로 포장되어 있는 것.
이 시기 놓치면 ...
천년후에도 민족의 뼈저리는 아쉬운 순간으로 역사서에 남는다.
분명한 것은
정권에는 제대로 된 위정자들이 훨씬 더 많고
그들이 개혁을 진정으로 바라고 행하고자 한다면..
그 모든 결과를 다 떠나서
그 어떤 난관을 만나드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지지하며
끝까지 함께 가려하는 국민들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는 걸..
제발 깨달아야 한다.
지난 선거들을 다 보았지 않았는가.
그 길을 걷겠다는 것은
만용도 아니고
분열도 아니다.
당위성을 따르는 것이며, 확실한 승리의 길을 가는 것이서
가장 크게 마음을 모으는 가장 쉽고 자연스러운 일일 뿐이다.
당 내부부터 물갈이 하여야 한다.
어차피 한번 사는 것..
역사와 국민들을 위해
모든 걸 남김없이 다 불사르다 갈 수 있는 기회가
눈앞에 왔는데
어찌 가슴이 뛰지 않는다고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