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경제
2020.07.15 10:40
임은정 검사 "박원순 성추행 관련 말 아끼는 점 양해 부탁"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검찰 내부 문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입장을 표명해달라는 요구에 "말을 아끼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 부장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근래 몇몇 분들과 일부 매체에서 저와 서지현 검사를 목 놓아 부른 것과 관련해 한마디 덧붙인다"며 "제 직과 제 말의 무게를 알고 얼마나 공격받을지 경험으로 잘 알기에, 아는 만큼 필요 최소한으로 말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헐
지금은
입을 열어야 할 때지 아낄 때가 아닌거 같은데,, ㅋ
아니
저분들은
입을 열어야 할 때와 다물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거 같어요 왜 난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