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친구들이 최전선에서 총을 맞고 쓰러져 있습니다
김경수, 손혜원, 조국 등등....
오늘 김경수 대법원 주심재판관 배정을 보니 앞이 암담하더군요.
어제 오늘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잠도 잘 안오고,
조국일가에게 정말 많은 빚을 지고 있습니다.
말도 안돼는 엉터리 판결, 누구나 다 그렇게 느끼고 계실겁니다.
조국교수가 길고 힘든 싸움이 될것이라는 글을 올렸더군요.
맞습니다. 항소심 대법원 파기환송심까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조국일가가 지치지 않도록 우리들이 더욱 힘이 되어야 합니다.
쓰레기언론의 쓰레기기사에 적폐들에게 일침이 될 댓글 하나
지인과의 대화에서 정확한 정보알려주기
절대 흔들리지 않고 함께 뭉쳐서 지지하기
항소심이 짧으면 6개월, 길면 내년 이맘때쯤 마무리 되겠지요.
올 크리스마스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보내지만, 내년 크리스마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지자 여러분 끝까지 갑시다. 지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