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굿닥터와 비슷한 상황?

나라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서라면 환영 할 일인데, 의사는 환자의 생명만 보는게 맞는거죠.
문제는 환자가 죽으면 책임을 져야하듯, 북한이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도발하면 그 책임을 어떻게 지려는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면면을 보면 어차피 국내던 해외던 생존가능한 기업들이 별로 없어요.
망해가는 기업들 거기 몰이넣고 무슨 미래의 발전이 있다는 것인지.

원칙을 지키려는 의지표명이 없었다면 이런 합의문도 없었겠죠. 양보는 회의나 회담에서 서로의 절충점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개성공단에 들어간 산업들 사향산업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안에서는 수익성이 박해서 못하는 것이지만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죠. 다만 체산성 문제가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체산성이 맞으니까 업주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할려고 하는 것이겠죠. 산업발전에서 단계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주변여건(나라의 기술수준, 사회간접자본등)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리 우수한 기술의 제품을 생산하려 해도 할 수 없죠. 지금 북한의 경우는 경공업위주의 산업을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양산업이란 없죠. 다만 체산성이 악화되기에 하지않는 산업일 뿐 이죠.

박근혜 북한에 600만 달러 송금했다던데
왜 난리 안쳐요 자칭 보수님들아

;;; 피해의식 저네  원래 가동하면 주는 자금인데 뭘 ㅡㅡ

피해의식??
이중성 쩌시네요
반대로 노무현이 이랬으면 종북이다 간첩이다 난리 났었겠죠??

남이 하면 불륜 자기가 하면 로맨스인가??

저도 씁쓸게 환영.

근데 저런 미봉책은 통일에 별도움 안되고 가짜평화라는건 경험상 다 알고 있죠.

개성공단은 하는 이유는 이대로 평화(?)롭게 분단하자는 정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