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매우 역겹고 토나옵니다.
근데 내게 피해만 안주면 그만입니다.
담배랑 마찬가지죠.
담배 피는 행위도 냄새나고 기침 나와서(천식 있습니다..) 매우 싫어하는데,
제 앞에서만 피우지 않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인간이 느끼는 감정들은 뇌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입니다.
대개의 경우 이 화학반응들은 인류 생존에 적합한 방향으로 인체를 의도하나, 몇몇 불량품들은 그렇지 아니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동성애자가 되거나 사이코가 되는등 이른바 "일반인"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자이기를 갈망해서 그리 된 것이 아닙니다.
뇌의 특정 부분이 에러가 나서 이성에 향해야 할 감정이 동성에게 향하게 된 불쌍한 자들일 뿐입니다.
그냥 같은 고통을 지닌 사람들끼리 조용히 사회에 해 끼치지 않고 살겠다고 한다면 응원해 주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