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라고 이야기 할거 까지는 모르겠고요. 저도 전라도라고 가본게 여수랑 장성이 다있지라 정확하게 말

씀을 못드리겠습니다. 여수는 그냥 어느정도 발전한 수도권 도시 정도라는 느낌이었고

장성은 이제 조금씩 발전해 나가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동네가 오래 되긴 했어요
광주는 머 별로 변한것 없구요 아파트는 많이 들어섰네요
경기가 안좋다 그러는데 사람들이 여전히 큰돈들고 다니는것 보면 여긴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음... 옛날이랑  크게 변한게 없는가보네요.. 광주가..

경기는  .  .  광주쪽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안가본지 오래되나서..

아뇨 변화는 많아요 외각도로도 잘 되어 있구요
사람들도 어느정도 여유가 많아보여요 예전보다, 예전에 상무대 있던곳  상무대  이사가고 지금은 광주 제일의 번화가가 됬어요

그렇군요..

광주말고  전주라던가 목포.. 여수 머 이런곳은  광주랑  차이가 크나요?  별루 안크나요?

나중에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광주 놀러 함 가보고 싶은데.. 솔직히 좀 무섭긴해요.

전라도 사투리는  어케  조금만 고치면  서울말씨랑 비슷한데

경상도는 억양부터가 죽어도 못고치니 ㅋㅋ

광주에 경상도 사람들  많나요?

경상도에는  꽤나 많던데..

광주 육전 맛있어 보이던데...  이종범이 즐겨먹던..

전라도 인들은 항상 경상도 그것도 울산 부산 포항같은곳만 언급할뿐이죠.전 강원도 산간지방인데 서울까지 가는데 8시간 걸리던 곳이였음 최근에야 2시간 거리로 좁혀졌지만.. 어디가서 강원도 사람한테 그런 소리했다간 싸다구 맞음

그건 그렇겠네요..

그나저나 강원도 강원랜드 폐해 여전하죠?  에혀...

거긴 아랫동네라 관심이 ㅇㅇa 여긴 금강산 관광때문에 침체 했다가 요즘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

제 친구가 정선에서 공무원 하는데요
정말 동네 더러워져서  못 보겠답니다.
차팔고 몸팔고 구걸하고 훔치고 인간 말종들 군상이라네요

에혀.. 저는  김대중이 첨에  내국인 허용 카지노 한다고 할때

저럴까봐 부정적이었거든요..

국가가 도박을 장려하다니..  저때 순진한 강원도민들  엄청  늪에 빠졌다고 하던데..

노무현도 바.다.이.야.기. 나오면 할말 없지요..

정선 카지노가 (정확히는 사북하고 가깝다고 하던데요)
원래는 외국인 전용카지노 아니였던가요?
그러다 내국인에게도 허용된것 아니였나요?

그런가요?  저도 헷갈리네요..

아무튼 내국인 허용은 하지 말았어야 될 일이었죠..

30년전 즘에는 강릉에서 5시간인가6시간인가 걸렸다고하던데요

30년도 아니구..단 10년전 이야기임 강릉이야 한계령 대관령 직통이니까그런거고.전 속초거든요.미시령길 넘어갈려면 8시간 기본이였음 한계령 통해서 갈려면 9시간;;

난 고전 유머중에 "광주가서 대중 목욕탕이 어디에요?" 했다간 맞아죽는다는글을 예전 네이버 댓글에서보고 엄청웃은기억이.............

대중교통이라고 하면 클난다던데 ㅋㅋ

이번 휴가에  섬 검색하면서 보니 연륙교라고 하나요
다리는 정말 많이 건설 했더라구요
증도를 다녀왔는데 정말 잘해 놨던데요

증도라...  음..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어릴 적 이후로 안가봐서 모르겠군요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지역주의 이기심과 과도한 보상요구 등으로 볼수 있어요.

어떤 회사의 공장이 들어설때도 ㅇㅇ도 출신의 회장의 운영하는
기업의 공장및 그 공장 주축의 공단이 들어선다하면서 반대하는 것도 보고 그래서

노무현때 방폐장 사건도 그렇고, 어떤 시설물이 들어서면 잃는 것도 있고 얻는 것도 있는데
타지역과는 좀 다르게 반대가 극성을 부립니다.

너무나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면 아예 포기해버리고 새될수 있다는 건
다른지역에서 일어난 쌍용자동차사태로 쉽게 알수 있죠.

쌍용 사태는 참  지금 생각해도 안타까운..